4년전쯤에 군대가려고했더니 구단에서 1년만 1년만 이지랄

그러면 그다음해 백업유격수 대비를 해야되는데  장준원 백승현 4월 한달 끽 써보고 기약없는 2군행 + 손주인 유격행

그 다음해에도 1년만 1년만 하다가 여까지옴

매시즌 감독이 오지환 안쓰면 잠못자는병이라도 걸렸는지  애가 아프지만않으면 무조건 전경기 선발

이러니 매시즌 여름되면 성적퍼지고  힘들어서 맨날 혓바닥 헥헥내밀고

이번 아시안게임 도전도 솔직히 구단이 뒤에서 똥꼬긁었을 확률이 농후함

아니면 얘입장에서  그냥 하던 야구하면서 군문제 해결하면되지  굳이 현역위험성있는 도박을 해야할 이유가없음

유격수 대안없는 좆쥐현실이  오지환이라는 선수의 공백을 인정못한거지(그렇게 대안없는팀이 손주인은 왜풀었는지 내 머리로는 도통 이해할수가 없을뿐이고)

그리고 겨울에 오지환 군문제에 대해 구단이 기사내는것도 좆같은게 '선수가 해결해야할 문제다'

니미 그 선수가 군대간다는걸 바짓가랑이 붙잡은게 이 좆같은구단인데  나중에가서 딴소리임

박경수때도  1년만 1년만하다가  박경수 상무,경찰청 못가고  공익보내놓고  나중에 fa되니까  냉정하게 떨쳐버리고

이 구단은 솔직히  정을 붙일래야 붙일수가없는 좆같은구단임

구단주가 선수들 좋아하면 뭐함  운영팀이  개똥같이 운영하는데

이제 그 선수 좋아하던 구단주도 가셨으니 이팀은 이제 답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