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전 패배가 손흥민의 군 면제에 타격을 입혔다."
한국 축구 대표팀이 아시안게임에서 말레이시아에 1-2로 패하자 영국 언론 '더 선'은 손흥민(토트넘)의 군 면제 무산 가능성부터 걱정했습니다. 기사 댓글에는 모처럼 등장한 세계적 공격수의 '경력 단절'을 우려하는 팬심이 그득했습니다. "국가대표 하지 말고 귀화해라", "은퇴 후에 복무할 수 있게 특혜를 줘라" 등의 내용입니다.
반면 야구 대표팀 오지환(LG)을 향한 시선은 엇갈립니다. 그는 경찰청과 상무 대신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 의무를 대체하려는 '벼랑 끝 승부'를 택했습니다. 군 면제에 집착했다는 비난과, 실력으로 선발됐는데 뭐가 문제냐는 여론이 팽팽합니다. "차라리 은메달을 기원한다"는 악플 세례를 뒤를 하고 오지환은 인도네시아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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