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할까봐 밝힘. 나는 삼성팬이고  LG나 오지환을 비방하려는 목적이 없음. 그냥 이슈길래 글하나 싸고 갈려고
오지환,안치홍,김상수 = 내야 3인방 데뷔하고 주전자리 꽤 차는 모습보고 헠헠됬었음

안치홍 = 고졸신인 데뷔 홈런 2자릿수? 였나 무튼 데뷔시즌부터 홈런 잘쳐서 고졸신인이 첫시즌에 홈런 10개 넘긴 선수들이 다 레전드라서 기대 많이하고 포텐셜 보여줌

김상수 = 데뷔시즌 혼자 2루타 도루 미친듯이 해가면서 제 2의 이종범소리듣고 박진만 재치고 난리났음 (but.. 현실은...)

오지환 = 데뷔시즌 타격 포텐셜은 보이나 돌글러브에 타격도 포텐셜만 보일뿐 크게 두각을 내지못함

이렇게 시즌을 치뤘고 안치홍,김상수는 어느정도 인정받았는데 오지환은 수비에 단점을 보이면서 셋중에서 가장 쳐졌음 시작은

그 이후 안치홍은 셋중에서 가장 좋은 타격과 꾸준함을 보이면서 셋중에 가장 낫고 오지환은 타격이 점점 나아지더니 김상수가 하락세를 보일때쯤 오지환이 타격포텐이 터져서 셋중에 두번째로 잘하는거 같음(개인적인 의견)

그런데 오지환은 점차 타격이나 수비가 나아지는 중이였어서 타팀이 보는 이미지가 안치홍= 잘함, 김상수 = 잘했는데 퇴보함 , 오지환 = 돌글러브에 컨택안습에서 나아지는 중

으로 먼가 이제 데뷔한지도 꽤됬는데도 먼가 유망주(?) 느낌남 셋중에서

그후 경찰청 문신,상무멀어서 안감, 등 이런거는 다아니까 생략하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국대는 리그에서 최강 혹은 미필배려 받고 포지션내에서 상위권 어린 유망주 정도로 생각하는데

오지환은 리그탑도 아니고 나이가 어린(?) 유망주도 아님. 나이많은 유망주 느낌. 즉 아직 완성 안된 선수가 나이차서 급하게 메달따러 국대 뽑혔으니.. 논란 많은거 같음

오지환은 좋은 선수고 데뷔시즌부터 타격좋은 유격수로 기대 많이했었으니까 잘됬으면 좋겠고, 타팀도 어차피 크보선수인데 여기까지 했음 좋겠고 엘쥐도 타팀이 안좋게 볼수 있는거 이해했으면 좋겠음. 진지글 미안 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