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솔직히 김현수 포함해도 냉정하게 객관적인 전력은 7~8위만 해도 감지덕지인 전력이었음

일단 작년에 규정타석 채운 타자 박용택 양석환 이 둘뿐이었고, 그나마 그중에서 싹수 보였던 자원은 방남이가 하나였음.

오히려 용병타자 A급으로 두명 써도 부족할 정도로 타격은 씹망상태

그리고 불펜도 필승조가 김지용 이동현;;; 그나마 김지용도 작년 후반기에 완전히 맛가서 배팅볼로 전락

사실상 선발조차도 소사가 이닝은 잘먹어주지만 리그 특급 1선발 급은 아니라는 평가였고, 윌슨은 성공할지 못할지 미지수였음.

그나마 플러스 요인이 있다면 차우찬이었는데 차우찬 역시 스캠에서 부상소식 들리면서 올해 엘지는 그냥 유력한 꼴찌 후보였음.

그나마 김현수 효과로 여기까지 비빈거면 투자대비 효과 존나 큰거 아니냐??

아직 돈 더써야돼;; 강상수같은 새끼들이 1군 투코로 있는한 절대 투수 유망주들 육성 못하고

2군에 김우석같은 병신새끼가 있는한 2군 선수들도 절대 못큰다. 

그냥 현질이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