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개념글 보내줘서 고맙다.

1. 좆쥐가 노렸던 퐈에 손은 없었고 황하고 김 단 둘이었음. 특히 김은 공 꽤들임.

그리고 김이 돈값 지대로 함. 좆쥐 역사상 역대급 퐈임. 야수들 분위기 다잡았음. 선수들에게 큰돈들여 자기 사비로 투자해준게 몇개 있음

김 때문에 채은성 큰거 ㄹㅇ이다. 왜냐면 김이 애들 잘 갈구거든. 근데 그게 먹힌애가 채은성, 양석환. 특히 채은성

이소리는 반대로 메트로가 개인플레이어라는 이야기도 되겠지. 그 소리 듣고 메트로에게 좀 실망하긴 했음. 

뭐 9월 김이 부상당해서 나가리되고 팀 분위기 폭망한거만 봐도..

2. 2루의 새 주인는 현장에서 생각보다 성적이 안나왔다 평가하고 있음. 얘가 빠따쓸때 힘을 잘 배분한다고 함. 

그래서 얘 올해 일 낼줄 알았는데 생각보단 별로였다고...

-참고로 솩으로 간 친구는 약간 천재과라고 함. 연습때는 수비 완전 잘하는데 실전 고자라고...

3. 봉은 감독감. 불펜 분위기도 봉이 다잡았음. 

작년 올해 불펜 폭망에 이것도 있을 거 같음.

4. 우리 외야 대수비가 의외로 평이 좋음. 열심히 한다고 함. 재능도 있고.

-근데 빠따는 3할 감으론 안보이는 듯.

5. 반면 우리 차기 프랜차이저와 김현수를 1루로 보낸 주인공은 약간 재능에 기댄다고 함.

-뭐 류딸도 재능에 기댄다고 하니까 특별하지 않은건가?

6. 베테랑중 잘 헤어진 사람은 둘기밖에 없는듯. 작뱅도 잘 헤어진 편이고

7. 강남이는 열심히는 한다... 열심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