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드삭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의 두가지 이미지 상영 - 타격과 스플리터 투구를 하는 모습



2. 레드삭스의 전설들 모습 상영 - 데이빗 오티즈, 칼 야즈, 테드 윌리엄스, 페드로 마르티네즈, 로저 클레멘스, 루이스 티안트 등



3. 그리고 마지막으로 등장한 레드삭스의 전설 - 베이브 루스



4. 역사상 단 한명의 선수만이 투수와 타자로서 프랜차이즈에 영향을 미쳤다. 6시즌 동안 3번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루스에 대한 이야기. - '베이브는 마운드와 플레이트에서 야구계에 지대한 혁명을 일으켰습니다. 펜웨이 파크는 야구의 진정한 투웨이 스타의 고향이었습니다. 이제 보스턴은 다음 야구 시대의 개척자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5. 그리고 베이브 루스의 모습은 그린 몬스터 스코어 보드 위에 오타니의 이미지와 겹쳐지고, 나레이션으로 다음과 같은 메세지가 전달된다.





'보스턴은 전설과...역사와...챔피언...그리고 쇼헤이를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6. 계속되는 프레젠티에션이서 레드삭스는 5인 로테이션과 주전, 준주전의 라인업을 소개하고, 투웨이 워크로드에 대한 자세한 개요를 제공하며 이닝 소화와 타석 출전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오타니의 개발 계획에 대한 스카우팅 평가를 타자와 투수 부분에서 각각 제안하였습니다.



7. 레드삭스는 재정이 풍부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좋은 선수들을 유치하고자 합니다.



8. 레드삭스의 젊은 코어 - 앞으로 다가올 오타니의 팀 동료를 소개합니다.



9. 레드삭스는 팀 훈런(마사이 다카하시), 체력 조절(모모세 키요시), 안마 치료(우치쿠보 신이치로) 및 미디어 관계(미키오 요시무라) 등 일본인 스탭을 다수 보유하고 있습니다.



10. 보스턴은 '타이틀 타운'으로 4개 프로 스포츠팀이 최근에 각 우승자가 된 스포츠 도시입니다. (우헤하라 고지가 이미지로 뜸)



11. 다이스케 마쓰자카는 2007. NPB 스타로 확고히 자리잡은 상황에서 레드삭스에 입단하였지만, 예기치 않은 각종 문제와 통역 등 문제가 발생하였고, 레드삭스 팀은 사려깊게 대응한 결과 그는 펜웨이 파크에서 잊지 못할 경험(월드시리즈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

.

.

.





레드삭스는 엄청난 시간을 들여 이 프리젠테이션을 완성하였다. 그러나 놀랍게도 오타니는 면접 대상 7개 팀에 레드삭스를 포함시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