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로 쥐 응원하는데 안타까워서 글 남겨본다.



1.투수
고졸 신인같은 경우 아직 성장기라 구속 상승 여지가 충분한데 쥐 유망주 투수중 구속 상승하는 선수가 눈에 띠게 드뭄.

참고로 쇀 고졸 유망주투수들은 프로와서 기본 3~7km정도웨이트, 훈련으로 증속됨.
2군에서 2~3년간 구위위주 훈련시킴.
직구만 던지게 훈련시킴
그래서 단점이지만 키우는데 오래걸림.

쥐 코칭방침은 빨리 1군에서 써 먹으려고 성장기에 가능한 구위증강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제구, 변화구 위주로 훈련시키는듯.
그래서 쥐투수들은 모두 정교한 기교파 같아 보임


2. 타자
급높은 유망주들은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유망주들 타격시 대부분 얼어있는거 같더라.
자기스윙 못하고 맞추는데 급급하니  공이 앞으로 뻗어나가지 못하는거 같음.
우리쉿, 윤이 같은경우 정경배가 삼진당해도 좋으니  자신감있게 자기스윙 요구 후 타격폼 변화없이 탈쥐됨
먼지 모르겠지만 유망주타자들의 심리적 압박이 상당한듯 함


머 그렇다고.
내년엔 잘해라
같이 가을에 붙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