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캐 만났고 어캐 깐부가 됐고 어떤 사이인지 궁금한 사람들이 많은거 같음..

일단 뭐..
나같은 경우엔 그래도 나름 자기관리를 꾸준히 하는 편임. 인스타도 하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남자치고 ㅍㅌㅊ는 된다고 생각함..

잘생긴건 절대 아니고 ㅇ_ㅇ

보드들이랑 이야기 할 때도 뷰지감성 있는 소재에 대해서 이야기 자주 하는편이고. 인스타나 갠톡 연락처 디코를 서스름 없이 묻는 편임.

뭐 다들 이거 묻는다고 이상하다고 생각하던데. 그거야 내알빠 아님. 이상하면 상대방이 안주면 되는거니까.

서로 말트고 가끔 연락하다보면 자연스레 레이드도 같이 돌고 본캐 뿐만 아니라 부캐도 맞춰서 같이 돌고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붙어다니게 됨

사실 뭐.. 하루종일 겜하면서 보드년들한테 상납하는놈들? 솔직히 보드들 입장에서 매력 느끼겟냐?

그런놈 카톡 친추 받아보면 기본프로필에 얼굴도 모르고..

그런놈들은 아무리 보드한테 잘해줘도 절대 못먹지.

의외로 보드련들 중에 건실한 청년  취미로 겜하는 놈들 잡아다가 동거하고 결혼하려는 애들도 많음..

그런애들 잡아다가 조련해서 깐부로 키우는거지.

애들이 착각하는게.. 보드랑 깐부하면 보드가 무조건 을인데.. 다들 갑으로 알고잇더라 ㅋㅋ

딜러가 을이고 보드가 갑인 관계는 절대 오래 못간다.
반대가 돼야 자연스레 오래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