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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몸을 탐한 스님, <전설의 고향> 레전드
시작하자마자 파계승 땡중 하나 등장여자와 사랑을?속세의 맛을 알아버린 스님 ㅋㅋ 둘이 야반도주함 ㅋㅋㅋ 한편, 야반도주해 정착한옆 마을 길녀: “너 그 년 만났지?”두치: “비켜!”” 길녀는 두치와 썸타는 사이지만두치는 한눈 팔고 있다. 두치는 새로 이사 온 파계승 아내를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추잡한 새끼... 파계승 아내: “감자국 어때요?”두치: “우리 엄마 것보다 맛있네유 ㅎㅎ” 엄마 팔아 묵는 패륜아 개자슥 ㅋㅋ 이때 파계승, 집에 들어온다.머리 많이 길었네. 파계승 아내: “술 마셨어요?”파계승: “딱 한 잔… ㅎㅎ” 이제는 속세의 음료, 술도 마심 시발럼 ㅋㅋ 파계승 아내: “여봉 ♥ 차가워요~”파계승: “하하하! 이리
와!” 계곡에서 아내, 남편뜨거운 물장난 두치: (저 자리가 내 자리였어야 해…) 근데 파계승 허리 다침 나이스! 주인공: “제발! 불구가
되어라!” 구라였음 ㅋㅋ말짱함… 두치: “씨발! 까비!”파계승 아내: “아잇! 여보
놀랐자나용!”파계승: “하핫! 내 허리는
멀쩡해.오늘 밤 확인시켜주지! 핫하!” 두치, 이제야 주제파악이 됐는지,다시 길녀에게 가서 두치: “길녀야! 우리도
목욕 가자!”길녀: “흥! 싫어!” 목욕 데이트를 신청해보지만,길녀는 삔또가 상한 건지 튕긴다. 한밤 중에 산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는 파계승 주지스님: “네 이놈! 파계를
하다니! 파계승: “저리 가요!!”주지스님임 ㅋㅋ파계승 잡으러 옴 ㅋㅋㅋ막 날라다님... 주지가 창 대신 지팡이 던져버림파계승 허리에 꽂혀 버리고 ㅋㅋ 죽나 하는 순간!아 시발 꿈!꿈이었음. 파계승 아내: “우리 헤어져야 하는 걸까요?”파계승: “나에게는 부처보다 당신이 백배는 중요하오.” 절 떠나서도자꾸 입 놀려서 부처 꼴받게 해업보 쌓는 우리의 파계승 행님.ㅋㅋㅋㅋ 아내는 부처가 들을까 입 틀막 해버림 파계승: “두치 씨 아니야?”두치: “성니임!!!! 같이
가유!!! 헥헥!!!” 파계승과 아내가 시장에 가는데눈치 없이 꼽사리 끼는 두치 새끼 두치: “광주리 무겁쥬? 제가
들어드릴까요 형수님?읏쌰읏쌰! 저는 남는 게 힘인디… ㅋㅋ형님이 허리를 다쳤지라?”아내: “아니요 ㅋㅋ 괜찮아요 ㅎㅎ 허리 잘만 쓰던 걸요 ㅎㅎ 어제밤에도” 두치, 씨발 되도 않는 겐세이 넣다가좃 같은 끔찍한 상상만 하게 됐다. 시장 가는 길, 마주하게 된 절 ㅋㅋㅋ파계승: “여보, 나 잠시
들러서 참배라도하고 가겠소…” 양심의 가책을 느낀 파계, 절에 잠시 가겠다는디. 파계승: (손을 와들와들) “나… 나무 과… 관세음보살”부처님: “ㅎㅇ…ㅋㅋ” 남편이 주지스님한테 맞아 뒤졌나왜 이렇게 안 오는지 걱정하는 파계승 아내. 두치: “나가 대신 갔다 올 텡께 기다리쇼 형수님!” 두치도 안 옴 ㅋㅋㅋ형수님도 기다리다가 절로 가 보는데,남편이 칼침 당해 쓰러져 있다.절 한 번 무습노… 야쿠자도 아니고 배신하면 담가 버림? 들어오는 두치,아하. 이 새끼가 담갔구나 싶네… 두치: “형수님이 찌르신 거에요?”파계승 아내: “?” ㅋㅋㅋ 두치 뭔 되도 안 되는 개소리하누…너는 알리바이부터 준비해라 씹새야! 아무튼 파계승 업고 산 속으로 튀는세 사람.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두치두치 엄마와 썸녀 길녀는 걱정하는데… 길녀: “혼자 갔어요? 아니면
어떤 못생긴썅년이랑 같이 갔어요?”두치 엄마: “나갈 적에는 혼자 갔제…가는 길에 동행을 만났는지 모르지만…” 길녀는 파계승네 집으로 가 보니당연히 아무도 없다. 파계승 남편은 뒤졌능가, 버려버리고아내와 두치만 산 길에서 도주 중 집으로 돌아가겠다는 파계승 아내붙잡는 두치. 본색을 드러내는 구마이… ㅋㅋㅋ 보쌈 시도산 중에서 훌러덩 파계승 아내 벗겨버리고… 못된 짓 해버림… 시간이 흘러전 파계승 아내, 현 두치 아내는애기를 낳아버리고(싱글벙글 조선촌에선 보쌈 당하면걍 함께 살아 버림…) 과연 누구 아기일까? ㅋㅋ먼저 다녀간 선두주자 파계승 정자 vs함부로 들어온 불청객 두치 정자 대격돌… 근데, 이때 지옥에서 돌아온 파계승!독기가 빠짝 올라있다.두치 목 대! 개시끼야! ㅋㅋ 역시나, 파계승은 두치가 담근 거였고 두치는 살려주이소 개같이 빌기 시작아내는 응원모드두치: “성님 ㅠㅠ 살려주이소 ㅠㅠ”누구의 아내: “이겨라! 이겨라! 이기는 남편 내 남편!” 슈뢰딩거의 남편… 누가 이기겠노.도끼 든 놈이 이기지;;파계승… 먼저 두치를 죽인 뒤 아내: “으아악! 여보!”파계승: “죽으시오.” 정조를 못 지킨 아내마저 죽여 버림 ㅋㅋㅋㅋㅋㅋ 진짜다...골 때리네. 아기만 데리고 나간다 ㅋㅋㅋ니 아기는 확실해? 부처님의 판결은 이거였던가.파계승은 결국 절로 돌아오게 되고아기는 동자승으로 길러진다.나무아미타불…;;;긴 글 읽어줘서 항상 고맙다.
작성자 : 채널송송송송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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