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인신매매 국가, 나거한 근황 조선인의안락사
- 어제자 무물보 한녀와이프 ㅇㅇ
- 오싹오싹 캣맘에게 점령당한 아파트..jpg 최강한화이글스
- 팽이버섯 심부름 하는 아기.jpg 긷갤러
-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손번역 7 foxy
- 'K-밸류업 지수' 발표 임박…참여한 기업은 '0.5%'뿐 한동훈패션따라
- 싱글벙글 털바퀴 코의 비밀 수인갤러리
- 국결부부) 보면서 부러워 뒤짐 21살 브라질 새댁 주갤러
- 몇번을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하고 싶다는 러시아 아내 주갤러
- 싱벙갤의 글이 유튜브로 가는 과정 Patronus
- 훌쩍훌쩍 현재 헤즈볼라 근황 코로나
- [초스압,장문]곽튜브 파묘중 - 7 완결 (곽튜브의 연애사) ㅇㅇ
- 배추 10포기가 부른 재앙…지인 넘어뜨려 사망케 한 70대 여성 체포 감돌
- "금투세 부자감세? 실상은 서민세"…계층이동 사다리 흔들③[금투세 기로] ㅇㅇ
- 의뢰를 받고 20여가지 토핑 폭탄 비빔밥 만들어버린 백종원 ㅇㅇ
싱글벙글 퓰리처상 유명 수상작 모음
이오지마의 성조기, 1945년 AP통신 기자 조 로젠탈 촬영이오지마 전투 종결 이후 미 해병대 소속 군인들이 이오지마에서 가장 높은 스리바치산 정상에 성조기를 게양하는 장면. 안타깝게도 사진에 찍힌 병사들 중 세명은 이어진 전투에서 전사했고, 한명은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다.1945년 퓰리처 상 수상무너진 다리를 건너 탈출하는 피난민들, 1950년 AP통신 기자 맥스 데스퍼 촬영한강인도교 폭파 사건이 유명한 만큼 이 다리를 한강대교로 아는 사람이 많은데, 이 사진은 평양 철수 시기에 찍힌 것이다. 중국 인민지원군의 공세로 인해 유엔군이 평양을 포기하고 남쪽으로 철수하자, 1950년 12월 4일 평양의 피란민들이 폭격으로 무너진 대동강 철교의 잔해를 통해 대동강을 건너는 것이 촬영되었다.1951년 퓰리처 상 수상도쿄 찌르기 사건, 1960년 마이니치 신문 기자 나가오 야스시 촬영1960년 10월 12일 일본사회당 소속의 정치인 아사누마 이네지로(사진 우측)가 TV 연설회 도중 극우 성향의 17세 소년 야마구치 오토야(사진 좌측에서 칼을 든 인물)에게 살해당한 사건. 도요타상사 사건과 함께 일본의 유이한 살인 생중계 사건으로 유명하다.1961년 퓰리처 상 수상잭 루비가 리 하비 오스왈드를 쏘다, 1963년 댈러스 타임즈 해럴드 신문 기자 로버트 잭슨 촬영1963년 11월 24일, 이틀전 존 F. 케네디 대통령을 암살했던 리 하비 오스왈드(사진 중앙)는 경찰서에서 감옥으로 압송되고 있었다. 그가 나오는 순간 댈러스의 나이트클럽 경영자 잭 루비(사진 우측)이 그에게 총을 발포하였고, 오스왈드는 얼마 안가 사망하였다.잭 루비는 4년후 폐암으로 인해 병사했으며, 그의 살인 동기는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1964년 퓰리처 상 수상사이공식 처형, 1968년 AP통신 기자 에디 애덤스 촬영베트남 전쟁의 전환점인 구정 공세 당시, 응우옌 응옥 로안 남베트남 국가경찰 감독관(공군 소장)이 시가전 도중 베트콩 소대의 지휘자인 응우옌 반 렘을 체포했다. 36시간 전 남베트남군 중좌 응우옌 뚜언과 그의 가족을 몰살시킨 반 렘은 군복을 입은 것도 아니고 군사작전을 벌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네바 협약에 따른 전쟁 포로의 대우를 기대할 수 없던 처지였고, 그대로 즉결 처형되었다.다만 해당 사진이 부패한 남베트남 경찰의 잔인한 사형"이란 내용으로 왜곡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많았고, 사진기사 에디 애덤스가 응옥 로안에게 직접 사과한 적도 있다.1969년 퓰리처 상 수상소녀의 절규, 1972년 6월 8일 AP기자 닉 우트 촬영이 사진에 나오는 알몸의 소녀는 당시 9살이었던 판티낌 푹(Phan Thị Kim Phúc)으로 소이탄 세례가 작렬하는 마을에서 불이 붙어 타들어가는 옷을 모조리 찢어 벗어던져 나체가 된 채 울부짖으며 내달리고 있다. 이후 푹은 사진기자의 도움으로 17번에 걸친 수술을 받아 다행히 살아남았고 캐나다에 귀화하고 결혼하여 후안이라는 이름의 아들을 낳은 후 평화를 호소하는 UN의 명예대사로 일하고 있다.전쟁은 어른들에게도 큰 피해를 입히지만 이런 아무런 죄도 없는 어린 아이들에게 특히 잔혹하다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준 작품이다.1973년 퓰리처 상 수상국기의 불명예, 1976년 스탠리 포먼 촬영1976년 보스턴 시청, 백인 학생 2백 명이 모여 흑인 학생과의 통학버스 이용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었다. 그러던 도중 시청으로 출근하던 흑인 변호사 테오도르 랜즈마크를 발견한 시위대들은 그를 집단 구타하기 시작했고, 학생 하나가 성조기로 그를 구타하였다.1977년 퓰리처 상 수상탱크맨, 1989년 AP통신 기자 제프 와이드너 촬영천안문 6.4 항쟁이 6월 3일 밤부터 6월 4일에 거친 본격적인 유혈 진압으로 마무리되고, 6월 5일 59식 전차들이 본격적으로 진압을 시작했다. 수십대의 전차가 천안문 앞 장안거리에 들어서자, 흰 셔츠에 검은 바지를 입고 양손에는 검은 비닐봉투와 옷가지를 든 어떤 사람이 탱크 앞으로 나아갔다.전차가 옆으로 지나가려 하자 그 방향으로 가서 서서 막았고, 전차 위로 올라가 조종석에다 대고 무언가 소리치기도 했다. 얼마 후 몇몇 시민들이 달려와 그를 데려갔고, 상황은 종료 되었다.1990년 결선 진출수단의 굶주린 소녀, 1993년 케빈 카터 촬영수단의 기근 도중 UN 급식소에서 힘을 잃은채 웅크린 소녀와 먹이를 기다리는 독수리. 그가 '사진을 찍은 뒤 바로 어린이를 도왔다'리고 해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허기진 어린이를 구하지 않고 사진 찍을 생각부터 했냐'고 그를 비난했다.이미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과 PTSD, 절친한 동료의 죽음으로 고통받던 그는 이듬해 자신의 차안에서 배기가스를 들어마시고 자살했다.1994년 퓰리처 상 수상대담한 광대, 1996년 AP통신 알렉산드르 제밀리아니첸코 촬영보리스 옐친은 술을 굉장히 좋아하여, 아일랜드와 회담을 하려 비행기를 탔지만 기내에서 만취해 내리지 못해 회담이 연기되기도 했으며, 독일을 방문했다가 독일 경찰 악대 지휘자의 지휘봉을 빼았아 본인이 지휘한 적도 있다.1996년 러시아 대선의 유세 도중에서도 만취한 그는 일종의 이미지 메이킹으로써 춤을 추었다.1997년 퓰리처 상 수상
작성자 :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고정닉
에반게리온 64가 인상적인 캐릭터 게임이 될수 있었던 이유
일단 달밤에 취해서 하는 개소리임 오래전의 거대로봇,히어로 작품들은 프로레슬링의 대체재 느낌이 강했음주말마다 tv에서 육탄전을 벌이다가 마지막에 필살기로 마무리되는 전개 여기에 온갖 상상력을 더해주는 설정과 특수효과들, 드라마가 더해지면서 이 작품들은 안방에 자리잡을수있었고 히어로물은 등신대 특촬물의 전설인 가면라이더나, 단체히어로물의 조상님인 파워레인져 등으로 이어지게되었고 로봇물도 로봇들의 전쟁인 이데온이나 건담 등으로 이어지면서 점점 변화하게 됨 그리고 1세대 히어로물, 로봇물이 나온지 30년뒤 신세기 에반게리온이 등장함 인간이 탑승하는 전력 케이블이 끊어지면 3분뒤에 멈추는 울트라맨 같은 로봇쿨타임이 돌때마다 찾아오는 사도라는 괴물 수많은 공상과학 설정들이 덧입혀진 초기 히어로, 로봇물같아 보이는 작품이었지만 대학시절 울트라맨 패러디 영상물을 제작할만큼 진심이었던 1세대 오타쿠 안노 히데아키는 겨우 그정도에서 만족할리가 없었음1세대 오타쿠로서 봤던 수많은 작품들 애니메이션 관련 활동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을 작품제작에 부딪히면서 26화 전체를 우려먹거나 버려지는 에피소드 없이 전부 채워버림 동양 무술과 SF 설정, 인상깊은 메세지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매트릭스나 찬바라물과 SF 느낌을 잘섞었던 스타워즈같은 작품이라고 할수있겠지 그리고 에반게리온은 완성도만큼 많은 흥행을 기록하게 되었고 . 당연한 수순으로 게임으로도 출시가 됨 https://youtu.be/XtVpP1OQ0gg처음으로 출시된 에반게리온 게임은 세가에서 출시된 신세기 에반게리온이었음지금기준으로 보면 플랫폼 홀더가 애니메이션 게임을 출시하는걸 의아하게 생각할수 있는데 당시엔 사쿠라 대전 같은 캐릭터 시뮬레이션 게임도 세가에서 중요한 위치였고 플레이스테이션과 격렬하게 싸우던 시절이라 이런 게임 한개 두개가 중요하던 시절이었음에반게리온 방영도중에 1편이 끝난후에 2편이 발매되었는데 어디에다 넣어도 괜찮은 스토리에 상황에 맞춰서 커맨드를 누르는 고전 rpg 같은 게임이었음가이낙스가 프린세스 메이커로 대성공을 거둔 게임회사기도 했던 만큼 가이낙스 자체 제작으로 에반게리온 ip를 활용한 게임이 나오기도 했었음psp버전까지 나온 강철의 걸프렌드 시리즈나 동인게임 느낌의 신지와 유쾌한 동료들 시리즈 아예 육성 시뮬레이션 위주의 게임인 육성계획 시리즈등을 발매하고 있었음이러던 와중에 1999년에 닌텐도 64에서 출시된게 반다이의 에반게리온 게임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었음이 게임은 극장판 엔드오브 에반게리온 개봉후 2년후에 나온만큼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의 내용을 상당히 많이 담고 있었지만 중요한건 그런게 아니었음이 게임은 기본적으로 격투게임의 탈을 쓰고 출발하는데 상황이나 조작에 따라 거대 로봇물 다운 박력이 느껴지는 상당히 공들인 애니메이션을 보여줬었음2화 까지도 이 느낌은 비슷하게 유지 되고있었는데 3편부터 이 게임은 본색을 드러내게됨 갑자기 등장한 의미불명한 조작법을 지나치자 나오는건 지금까지 플레이한 격투게임이랑은 전혀 관계없는 흔들리는 초점을 아날로그스틱으로 조절하면서 타겟을 맞추는 미니게임그뒤엔 버튼을 연타하면서 눈앞의 제트아론을 쫒는 미니게임에반게리온 초호기와 이호기의 액션을 보면서 주어진 커맨드를 입력하는 리듬게임등 쉬지않고 새로운 컨셉이 튀어나옴.덕분에 해당 게임은 아마존 재팬 평점 기준 3.9 점대의 상당한 고평가를 가진 캐릭터 게임이 되었는데 개별컨셉으로 보면 리듬게임, 격투게임, 연타게임등기존에 없었던 컨셉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즐겨온 작품들의 정신을 한곳에 묶어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것처럼이 게임도 그런 에바의 정신을 본받아서 캐릭터 게임계에서 유니크한 위치가 된게 아닌가 싶음
작성자 : 언성을높이지마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