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으로 스토리가 너무 와닿질 않음

유저가 몰입할 수 있는건 몇몇 주연들과의 관계와 아크라는 주요 매계체로 인해 발생하는 사건들인데

나같은 뉴비 유저는 아크라는게 나와 얼마나 중요한 연결고리를 가진건지 전혀 체감을 못하겠고

이걸 찾아 해매는 대륙간의 메인 스토리도

베른, 로헨델만 해본 내 입장에선 너무 유치하다고 느껴짐. 10년전 와우 스토리 보는것 같다고 표현하면 맞나? 요즘 트렌드는 아니야 확실한건

항구에서 처음 만나 통행증 준게 전부인 게르디아 그놈은 등장도 안하다 갑자기 내막이 있는 인물이 되고

투란인가 밤보족 그 꼬마애는 왜 스토리라인에 끼여서 중요인물인 척 하는 지도 모르겠고

무엇보다 아벤을포함해서 모든 인물들이 너무 일차원적으로 대사를침

이게 정말 미치고 팔짝 뛰는게

암살자 , 인파 이 두 클라스의 튜토리얼 스토리 하는동안

전형적인 잡불량배 캐릭터가 그 순간의 중요인물로 묘사되서 몰입이 안되, 모든인물이 지생각을 곶이곧대로 입으로 쳐말해서 몰입이안되

과하게 반응해대서 몰입이안되, 설명충때문에 몰입이안되, 개같음 그냥

왜 로스트아크 세계의 인물들은 대부분 무게감이 없음?

요즘 나오는 아동,성인용 동화책보다도 무게감이 없음 ㄹㅇ임

10년전겜인 마영전보다 못한 스토리와 매력없는 주연들을 가지고있음 그게 가장 큰 문제야

스토리 은근 기대하면서 로헨델 욘 밀생각 했는데 오늘 2시간한다가 찍싸겠다

게임 배경이랑 그래픽 이렇게 잘 뽑아놨으면 최소한 룬의아이들 윈터러소설 수준의 판타지는 그려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