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은 정말 따먹는데 생고생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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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크라시아에서 나라의 재무관이고 족장이고 못따먹은년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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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랍시고 1년을 공들여 꼬셔도 입맞춤 이상은 절대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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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있어도 전남친인지 카단인지 얘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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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화통이 치민적이 한두번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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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시발련 같다가도 또 언제보면 존나 귀엽고 암튼 야무진 여우같은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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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내밑에서 젖가슴 까고 다리벌린채로 낑낑대고 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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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진탕 멕인게 묘수였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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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라고 전장을 휘몰아치면서 악마를 쓸어담던 대단한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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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다벗고 앙칼진 목소리로 신음내면서 숨헐떡이는데 존나 재밌는광경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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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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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등엔 날개도 달렸음 ㅋㅋ 기상천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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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딱 입구에 걸친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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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혼자 움직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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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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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하면서 엉덩이 들이 밀면서 고추 스스로 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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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날개달린 등에 군살없는 허리라인 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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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엉덩이 사이에 고추들어가는게 한눈에 보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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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보지에 주름살이 생생하게 느껴지는데 벌써 쌀거같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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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천천히 느끼면서 움직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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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빨리 움직여봐' 하니까 오기 발동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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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펄럭이는 반동으로 앞뒤로 존나 쌔게 왔다갔다함 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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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기 부린주제에 또 느끼기는 존나 잘느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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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열심히 박히다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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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한 신음소리와 함께 움찔움찔하면서 다리 부들부들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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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는 풀썩 주저 앉는데 조금 쉴 시간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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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긋솟은 탄력있는 엉덩이 두손으로 잡고 막대기 다시 쑥 밀어넣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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