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로스트아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데드풀 & 울버린>국내 최종성적..근황 ㅋㅋㅋㅋ...jpg ㅇㅇ
- 일본이 쌀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는 이유 ㅇㅇ
- 다이소 보조배터리 허위광고아닌거 같다는 유튜버 ㅇㅇ
- “추석 코앞인데, 대체 어떻게 살라고” 서민들 울분 ㅇㅇ
- 한남동 대통령 관저, 허가 없이 불법 추가 증축 의혹. ㅇㅇ
- 대학생 때 홍석천에게 용돈 받은적 있다는 연신내 주민 ㅇㅇ
- 지적장애인 바다에 빠트려 숨지게 한 20대 실형 ㅇㅇ
- 남친 엄마한테 패드립 당했다.jpg ㅇㅇ
- 정몽규 저격 천하람 “체육협회 비리 뿌리 뽑아야" ㅇㅇㅇ
- 스웨덴 사람이 한국와서 받은 문화충격 마스널
- AV 회사 창고 소개하는 여직원.jpg ㅇㅇ
- 싱글벙글 쿠바 시가 제조과정 수인갤러리
- 불법조업 하다 해경에게 걸린 선장 마스널
- 미국 민주당 전당대회 1일차 요약 모스크바의밤
- 고속도로 한복판서 격투기 하듯 니킥, 돌려차기 차갤러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 빌리 조엘에 대해 알아보자
“서민들의 애환을 노래한다”"슬프며 즐겁다” “음유시인” 여러 음악적인 별명을 가지고 있는 빌리 조엘.오늘은 빌리 조엘의 인생과 명곡들에 대해 한번 알아보자1949년 5월 9일, 뉴욕 브롱스의 작은 마을에서 그는 태어났다4살때부터 피아노를 쳤을 만큼 음악적 재능이 출중한 아이였으며, 고등학생 때부터 클럽 피아노 연주자를 도맡아 일하였다. 추가로 그의 어머니는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이민을 온 유대인이였다.(얼굴 리즈 시절)1967년, 그는 록밴드인 'The Hassles'에 들어가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지만, The Hassles의 정규 1집 앨범은 미국 음원 차트 순위 112위에 그쳤고,그 이후 듀오 밴드 '아틸라'를 결성하였지만 이마저도 상업적으로 큰 혹평을 받게 되었다.또한 그는 1971년, 패밀리 프로덕션스 레코드와 계약을 맺고 데뷔 앨범을 내게 되지만, 이마저도 음이 부정확하게 올라가 있다는 혹평을 받고 큰 실패를 겪게 되었다(실제로 빌리 조엘이 근무하였던 술집)데뷔 앨범 발매 이후, 빌리 조엘은 뉴욕을 떠나 LA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는 윌셔와 웨스턴 애비뉴의 교차로 근처에 위치한 술집에서 가명 '빌 마틴' 이라는 이름을 쓰며 피아노맨으로 근무하였다. 근무 중 여러 사람들과 오고가며 대화를 나누었으며,이것이 그의 인생을 바꿀줄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WMMR 스튜디오에서의 빌리 조엘, 1972년)그 무렵, 라디오 방송국 WMMR의 음악 감독 데니스 월렌은 빌리 조엘에게 큰 관심을 가지게 된다.그는 빌리 조엘에게 연락하여 자신의 방송에 출연해 라디오 공연을 해줄수 있나 물어봤고, 빌리 조엘은 그 제안을 수락하게 된다.그의 공연은 라디오에서 전파되며 큰 호평을 받았는데이 계기로 컬럼비아 레코드가 그에게 접촉하여 결국 계약을 맺게 되었다. 이것이 그의 인생의 첫번째 변곡점이 되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eP4uJGrnndo(당시 WMMR 라디오 공연 중 일부)https://www.youtube.com/watch?v=gxEPV4kolz0그는 1973년, 컨트리 록과 포크 록을 시도한 앨범 Piano man을 발매하게 되었다위에서 말했던 LA 술집에서 일하던 경험과 손님들과 나누던 얘기를 주제로 삼아 가사를 썼으며그 결과, 미국 빌보드 200 27위, 호주 3위, 캐나다 26위라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이것이 그의 첫번째 성공이였다.이 곡은 서민들의 애환과 슬픔을 잘 묘사한 곡으로 매우 유명하다.https://www.youtube.com/watch?v=-TNrs1434DA불행하게도, 너무나 늦었던 성공 탓이였을까 아니면 기대감 탓이였을까.그는 다음 앨범을 더 성공적으로 발매해야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되었고이후 발매한 정규 3집 'Streetlife Serende'는 Piano Man에 비해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하게 된다.캘리포니아에서 뉴욕으로 다시 거취를 옮긴 뒤그는 다시 마음을 부여잡고 4집 앨범 'Trunstile'을 발매했다.이후 그는 1977년, 프로듀서 필 라몬과 함께 5집 앨범 'The Stranger'을 발매하게 되는데,이는 빌보드 200에서 2위를 차지하고 미국에서 약 1천만장 가까이 팔리는 등, 이른바 '대성공'을 거두게 된다이후로도 앨범에 수록된 곡들이 싱글 차트 40위권 이상을 유지했으며,'Just the way you are'을 통해 1979년, 그래미 어워드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였다.그 뒤 7집 앨범 'Glass Houses'에서 뉴웨이브와 하드록을 시도하여 더욱더 색채를 강화 시켰으며이 앨범 또한 'The Stranger'과 마찬가지로 미국 1위, 캐나다 1위, 호주 2위를 차지하며 그가 세계적으로 성공한 아티스트라는것을 명실상부 현실화 시키는데 공로하였다.이후로도 1982년, 8집 앨범을 통해 베이비붐 세대에 대한 애환, 아메리카 드림에 대한 비판 등 사회적인 주제를 담은 노래를 작곡하기도 하였다.또한, 1987년 7월부터 8월까지 모스크바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구 소련을 방문한 최초의 록스타들중 하나로 올랐다.그 뒤 12집 앨범 'River of Dreams'의 후속 싱글들 모두 40위권 이상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다.River of Dreams을 끝으로 그는 앨범 활동을 그만두었으며,70대는 고령의 나이대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도 공연 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작성자 : 김자유고정닉
스플릿 스퀘어 BIC 참가 후기
https://youtu.be/FnzsRy9v38Y안녕, 덱빌딩하는 걸 좋아해 스플릿 스퀘어라는 게임을 만들어뭔 일 있을 때마다 홍보글 쓰러 오던 개발자다서.최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BIC에 참가했어서 후기글 남기러 옴액션 덱빌딩 로그라이크 장르 게임이고스팀, 모바일(안드로이드) 두 곳에 출시했다.스팀 링크 : https://store.steampowered.com/app/2491130/_/모바일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hedinCompany.SplitSquare스팀판은 50% 세일(2800 원) 중이고모바일 버전은 무료 + 광고임지난 8월 16일 부터 BIC G016 부스에서 스플릿 스퀘어로 전시 예정이라 전날인 8월 15일 아침 6시에 일어나 무궁화호 5시간 타고 내려와 벡스코에 입장했다.가져온 짐 세팅하는데에는 별 시간 안 걸렸는데 대여한 HDMI 선 2개를 못 받아서 한참 기다리다가 내일 받으시는 게 좋겠다는 말에 일단 친한 개발자들끼리 나와서 국밥 먹었음 결국 HDMI 선은 다음날 비즈니스 데이 전시 시작후 1시간 만에 받을 수 있었음홈플러스에 선 사러 갔는데 전화로 왔다는 얘기 듣고 다시 돌아왔다.물론 비즈니스 데이라 그런지 다행이 지연되는 동안 게임 플레이하겠다는 사람은 없었음 첫 날 끝나고 뒤끝에서 여는 애프터 파티에 가서 꼬치로 저녁 때우고 옴 공짜로 먹는 밥은 맛있었다.2일차 이제 일반 관객들도 오는 날이라 많은 분들이 게임을 플레이하러 와주셨다.플엑 때는 노트북으로만 시연해서 유저 플레이를 잘 보려면 서있어야했는데 모니터 대여를 지원 받아서 이렇게 앉아서도 관찰할 수 있었음문제는 이 날 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 코로나 진단 키트 사러가랴 행사장 에어컨 바람을 견디기 힘들어서 나가서 햇빛쐬랴 하느라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았음자리 비우고 돌아올 때마다 부스 도와주시는 개발자분이 팬이 많이 왔다 가셨다 하는데 솔직히 판매도 많이 안 되고 여기서 언급도 안 되는 게임이라 믿기지는 않았음겨우 일정을 마치고 BIC 주최측에서 여는 파티에 갔는데, 먹을 건 없고 술만 있어서 지인들과 따로 저녁 먹으로 나옴, 그런데 식당 입구 들어가자 세게 틀어진 에어컨 바람 맞고 얼어버림결국 오래 못 있을 것 같아서 양해구하고 나온 다음 저녁은 튀김 우동 컵라면으로 때웠다.3일차 4일간이었던 플엑과는 다르게 순식간에 행사 마지막 날이 왔다.어제 감기 때문에 악몽을 꿔서 잠을 잘 못 잔지라 도중에 부스 맡기고 1시간 자러 가기는 했지만 감기 때문에 아파도 마스크 쓰고 최대한 부스를 지키고 있으려고 해봤음악몽 내용은 매듭을 던져주고 못 풀면 두통이 증가하고 이미 푼 게 전부 리셋되는 무한 퍼즐 게임 지옥이었다.인터뷰 하고 수건 한 장을 받았는데, 으슬으슬 한데 담요 대신으로 덮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BIC 폐막식내 게임이 후보작에 오른 게 아니라 그냥 생각없이 서서 언제 끝나나 기다렸다.저럼 빛나는 게임들이 많은데 나는 뭘 한 걸까 하는 생각이 안 드는 건 아니지만 내 게임이 다른 게임의 완전한 하위 호환이 아닌 하나의 작품이라는 것에 만족한다.마지막 날 애프터 파이는 좀 떨어진 곳에 있는 호텔에서 진행됐는데, 여기는 소시지, 계란 볶음밥 등 먹을 게 많아서 배는 채웠는데 앉을 자리가 없고 다들 부스에 있었던 행사 때와는 다르게 누가 뭐 만든 사람인지도 모르겠어서 아는 사람끼리 바닥에 앉아있다가 배만 채워서 나옴그리고 이번 BIC에 아래 굿즈를 들고 갔는데지난 플레이 엑스포에서 이렇게 작은 보드게임 굿즈를 발주해 나눠줬었는데혼자서 집과 행사장을 이동하는 데에 문제가 생겨서처음 발주한 100개를 다 못 가져가서 약 40개 정도가 남게 되었음그래서 이번 BIC에서 게임의 2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한 사람한테 선착순으로 나눠줬는데 행사 끝나고 나니까 내 꺼 제외 딱 한 개 남아서 부스 철거하는 거 도우러 와주신 퍼블리셔분께 드렸다.이번 BIC 플레이를 관찰하면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해서빨리 고칠 수 있는 걸 수정해 오늘 스팀 업데이트를 했다.일부 UI 를 수정하고 아이템 조정을 좀 했음--------------------------------------------------------------------------------------------------------------------------막간에 게임 소개를 또 하자면 스플릿 스퀘어는 덱빌딩 로그라이크 액션 겜인데카드가 아닌 스킬로 된 덱을 빌딩해서 지형을 부수거나 적을 처치해 전투를 클리어하고맵 곳곳에 있는 인카운터에서 스킬을 수집하고그리고 다시 덱을 마음대로 조합해 강화해나가는 게임임시너지를 통해서 투사체를 늘리거나메테오 같은 다양한 스킬들에 튕기거나 폭발하는 등의 여러 특수 효과를 부여하거나 할 수 있고같은 투사체 빌드여도 스킬 조합에 따라 운영이나 무빙을 다르게 해야함이렇게 적진에 설치하고 도망가는 터렛 빌드를 탈 수도 있고아예 이렇게 터렛을 소환해 조종하는 빌드도 있다.범위에 투자해 무거운 범위 스킬로 다 쓸어버리는 빌드를 가거나이렇게 유형 무시하고 속성을 통일해 골고루 쓰기 등많은 스킬만큼 다양한 덱빌딩이 가능한 게임을 추구하고 있다.--------------------------------------------------------------------------------------------------------------------------이만 후기글 마칠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그럼 이만
작성자 : 매미허물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