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사멸에 관심이 많거든 ?

리퍼가 백어택 특화캐릭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뒤잡기 편한 캐릭이고 백어택 보정을 많이 받는템 이니까

근데 사멸은 결국 요약하면 치피 70%에 치명 20% 아이템임.

"백어택시 20% 치명타 확률 증가"가 아니라 "백어택시 3초간 치명확률 증가"인데. 이것도 좀 확인해볼필요가 있는게

뒤잡고 한대 쳐야 크리확률이 올라가는건지, 아니면 뒤잡고 때릴때 첫타부터 치확이 올라가서 적용되는지도 알아봐야함.

전자면 좋은옵션인데. 후자면 달소리퍼한테는 존나 애매한옵션임.

달소리퍼는 33333에서 쓸각인이 별로없어.

원달기까지 고정이고

그다음 예둔 약무가 딜각인이지만

예둔의경우 효과감소가 심함.

사멸 70%, 시너지 20%

주력기인 레이지의경우 트포에서만 치피 130%가 올라감.

합산하면 치피가 300%가까워지는데... 레이지 트포야 뎀증으로 바꿀수도 있겠지만 효율이 떨어지고

굳이 약무의 특정구간 뎀증같은에 아니라 그런걸 평준화 시켜서 보더라도 예둔은 약무보다 평균뎀증이 떨어지게 된다는 소리임.

백어택 때리기 쉽다라는 이유만으로 사멸이 달소리퍼의 종결셋이 될지 모르겠음.

나는 차라리 사멸보다 송곳니가 종결이 되지 않을까 싶다.

1. 각인쓸게 없다. - > 각성을 넣는다.

신속을 안올리는 캐릭이라 각성기 쿨타임이 좀 길긴하지만.

사멸 대신 각성을 써서

원한 기습 예둔 달소 각성

이런식으로 각인을 하면 각인효율을 제대로 뽑을수 있을것같음.

달소에게 급습쿨감만을 올려주는 쉐닷은 좀 애매한스킬인데.

단검까지 쿨이 줄어버리면 그건 전혀 다른얘기가 되기도하고.

아덴급습을 더 자주꽂을수 있게되고. 쉐닷같은스킬을 버리고 트랩같은 카운터스킬을 추가할수 있게됨. (특정레이드에서 요구하는)

5분 이내의 단기결전이면 그래도 사멸이 나을수있는데

앞으로 주력컨텐츠가 될 군단장레이드에선 전투시간이 당연히 10분이상으로 길어지게 될태니 사멸보다 송곳니가 좋을것같음.

애초에 치확도 높고 치피도 넘치는 리퍼한테 사멸이 좋다는생각이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