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급식이거나 20대인 친구들에게 한국은 점점 지옥에 가까워지고 있음


안 그래도 취업 어려워지는데 코로나가 결정타 날려서


대기업들은 사실상 서울대 미만 문과생 안뽑겠다 선언중이고


상위 공기업들은 경쟁률 1000:1씩 나오는데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서 천명중에 1등이 되어봐야 세금때면 월 300임


근데 아파트값은 서울 평균 12억 경기도도 7억은 우스움


결국 이 글을 보는 대부분은 이대로 한국에서 살다간


결혼해서 예쁜 아내 귀여운 자식과 가정을 이뤄 살기는 커녕


좆소나 노가다판을 전전하며 독거노인으로 쓸쓸히 늙어갈 운명임



반면 베트남에는 아직 기회가 많음


80년대 한국처럼 아직 사대주의가 강함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3개국어 익히고


영끌로 5억 가져가서 4억으로는 하노이 최고급아파트 1억으로는 테슬라 차 사고 (베트남 거리 대부분이 오토바이)


외모 좀 되면 bts 스타일로 꾸미고


국립대 졸업장 + 연세대 평생교육원 이런거 이수하고 교묘하게 포장해서 가져가면


초 엘리트 금수저 엄친아 코스프레 충분히 가능함



우리나라로 따지면 조지워싱턴대 졸업 + 스텐포드 출신에 벤틀리타고 압구정현대 사는 30대 초반 백인 이미지 가능함


취업을 해도 사업을 해도 좋은 시선을 받으며 매우 유리한 고지에서 시작하게됨



그러고서 결혼은 중국 화교랑 하고 자식은 국제학교 보내면 됨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어야 행복한 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