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하고나서 계획한다고?

수령하고 세금한번 낸다고 끝이 아니다.

재산세, 소득세 등 내야될 세금이 많이 지는데. 세금 공부 안했다가 바가지 쓰기 마련이다.

때문에 수령전에 절세 방법 등을 찾아 봐야 된다. 또 자산 분배를 어떻게 할지도 고민해야된다.

나 같은 경우 일단 20억을 수령한다고 치면

5억은 우체국 예금(우체국은 국가가 망하지 않는 한 예금의 전액을 보호한다. 다만 금리는 시중 은행보다 낮다)에 넣어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계속 넣어줌.

3억은 시중은행에 예금을 각각 분산 배치 ( 신한은행 6천만원, 현대스위스저축은행 6천, 씨티은행 6천, 기업은행 6천,
                                                               솔로몬저축은행6천)
-은행 각각 다르게 배치한거는 예금자보호 한도 5천만원 위험리스크 때문임. 이 6천만원이 각 각

1억이 될때까지 적금으로 해놔야됨. 그럼 나중에 이게 5억이 되는 거임.

2억은 증권계좌에 넣어서 펀드,주식으로 재산을 증식하는 용으로 쓰는데, 날려도 되는 금액임
만약에 여기서 2억 날리면 주식이나 펀드등 금융투자는 하지 말야됨. 교훈세기는 방법으로 쓰면됨


이 위에 있는 돈 10억은 나중에 늙어도 아주 특별한 일이 없는 한 건들지 말아야 됨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르고 나중에 자식 결혼 등 그런 혼수비용으로 쓰거나 노후에
쓰는 방법으로 써야됨

그럼 나머지 10억은 모냐
일단 땅을 사야 되는데, 나 같은 경우 제주도나 강원도 땅을 사겠음.
제주도 땅을 3억에 사고, 집짓는데 2억을 쓰면 5억임. 그리고 제주동서 조용히 사는거임.
땅 있는거로 귤 농사를 지어도 되고 자급자족 할 수 있는데로 마늘이나 토마토 감자 키우면 됨

나머지 5억으로 여행도 다니고 , 생필품 사고
세금내고 검소하게 살면됨..

훗 그럼...20억도 별거 아니네...별 로 쓸 돈이 안됨
결혼할때도 여자한테 개인별 은행에 예치한 3억만 있다는거만 말하면됨. 우체국 5억은 말하면 안됨

(짤은 내가 제주도 여행갔을때 뱅기에서 찍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