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이 되면 대략 70억 쯤
일단 토요일 저녁 확인을 하면 먼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리겠습니다.
사실 대기업에 영업직을 하고 있는 제 절친한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가 너무 힘들어 하길래. 
그 친구에게 대당 60만원짜리 전신안마의자 10대를 사주었거든요.  그래도 이 친구가 너무 어려워서 이 친구에게 한 10억 가량 돕고 싶네요.
너무 착한 친구거든요.  분명 좋은 일에 쓸겁니다.  따로 물건도 좀 더 사주고요.(그러면서 교회 좀 다니라고 꼬시는? ^^b)

그런데 안마의자를 왜 그렇게 많이 사셨나 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실 마침 필요했었거든요.  제가다니는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는데 제가 무언가
획기적인 생각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 교회에 양로원등에도 나누어 주길 바라며 기증했습니다.  물론 저도 하나 가지면 어떨까 했지만 이웃을 도울 수 있다면 당연히 더 기쁜 일이니 전부 기증했네요.  어제 교회에 가니  목사실에 겨우 딱 한 대만 남고 벌써 다 기증을 하셨더라구요.  저희 목사님 참 부지런 하십니다.  일요일날 기증했는데... 어쨌든 교회에 한 50억 기부!!  이렇게 우리 목사님은 인정 많으시고 늘 부지런하신 분이십니다.  당연히 50억을 멋지고 아름다운 곳에 쓰시겠죠.  아 존경스럽고 사랑스러우신 분... 그런데 요새 부쩍 생활이 어렵다고 제게 하소연 하시네요. 따로 10억을... 

그런데 그것으로 뭔가 뜻깊은 일을 할 수는 있었지만 그만 카드빚을 지고 말았고 카드 갚느라고 이것저것 했지만 결국에는 알프스에 사는 소녀에게
돈을 조금 빌려서 카드는 일단 막았습니다.(최대한 부담없게 15개월로..^^)  그 알프스 소녀가 너무 고마워서 400을 빌렸지만 이자 말고 좀 더 붙혀서 주고 싶네요.(한 500?)  되도록 이번 주에 꼭 당첨이 되면 좋겠네요.  솔직히 말하면 알프스 소녀가 목소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얼굴은 못봤지만 돈을 갚으면서 만나자고 할까요? (흑심? ^^;;;)  어쨌든 다다음날 부터 갚아나가야 하겠네요.  물론 아직 로또추첨이 수주나 남았으니 여유가 있네요~♪ 

그리고 로또 찾으면 하나님께서 제가 많은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라고 그 사람들을 제게 인도하여 주실거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최고의 전도사로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러셨던 것 처럼 그 어린 양들을 돕고 싶습니다.  그러면서 그 어린 양들에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남은 30억으로 이렇게 봉사하며 자애롭고 아름다운 삶을 살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런 멋진 삶을 사시길... 아멘.


 




^^;;;;헉;; 정신없이 쓰고 보니 100억에 맞춰져 있네요. 하지만 이게 계획인데 이제와서 수정하면 뭘 할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