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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로또800억..........그때그시절.........ㅋㅋㅋㅋㅋㅋ

희망+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5.26 05:13:38
조회 852 추천 0 댓글 0

<H3 id=articleTitle class=font1>\'대박꿈\' 추첨일 로또 구매 북새통</H3>
 이번주 로또복권 1등 당첨금액이 최대 80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서울시내 각 복권 판매점은 8일 저녁 당첨자 추첨을 앞두고 막바지 \'로또열풍\'에 합류하는 사람들로 이른 아침부터 북적였다.

토요일 아침 이른시간인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중구 저동의 슈퍼를 겸한 한 로또 판매점은 로또 슬립용지에 번호를 표기하는 사람들로 좁은 가게안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가게주인은 "오늘 아침 물건을 사러 온 사람은 거의 없고 손님 대부분이 로또를 사기 위해 왔다"고 전했다.

성북구 종암동의 한 편의점에도 로또를 사기 위해 잠시 차를 세워두고 들른 택시기사와 인근 주민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 편의점에서 오전 9시께 로또를 구입한 석승희(33.주부)씨는 "남편이 어젯밤 좋은 꿈을 꿔서 대박이 터질 것 같아 로또를 샀다"며 웃었다.

성동구 행당동의 복권방을 찾은 황영식(25.학생)씨는 "그동안 로또를 안샀는데 오늘이 발표날이라고 해서 한 번 사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아침 일찍 들렀다"고 말했다.

아직 로또를 사지 않았다는 박유정(25.여)씨는 "로또 슬립용지(번호를 표기하는 용지)가 다 떨어지면 어쩌나 불안하다"며 "빨리 사러 가야겠다"고 인근 로또 판매점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특히 토요일인 이날 은행이 주5일 근무제 실시로 휴무함에 따라 미처 이 사실을 모르고 은행을 찾았다가 부랴부랴 인근 가판대 등을 찾는 사람들의 모습도 적지 않았다.

은행입구에서 휴무사실을 알게된 회사원 이은정(31.여)씨는 "그동안 시간이 없어 오늘 출근길에 은행에 들러 로또를 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은행문이 닫혀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고 말했다.

인터넷에도 \'8일 몇시까지 로또를 살 수 있느냐\',\'어젯밤 이런 꿈을 꾸었는데 해몽해달라\',\'밖에 나갈 시간이 없는데 인터넷으로도 로또를 구입할 수 있느냐\'를 묻는 글이 쇄도했으며 로또 번호를 자동조합해 주는 프로그램의 다운로드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기도 했다.






두번째 뉴스잉~




<H3 id=articleTitle class=font1>[로또] "대출까지 받았는데…" 10초만에 끝난 \'대박의 꿈\' </H3>

800여억원의 1등 당첨금이 걸린 로또복권 추첨이 진행된 8일 오후 8시45분. 서울 동작구 사당동 사당전철역 인근 롯레리아에서 TV로 추첨을 지켜보던 로또 공동구매 회원 10여명의 입에서는 장탄식이 흘러나왔다.

관련 책자 등 온갖 자료를 토대로 선정한 숫자를 공략, 모두 300만원을 투자했지만 3등 이상 당첨자는 하나도 나오지 않았기 때문.

모임 운영자 송모(34)씨는 “한순간에 대박의 꿈이 사라져 회원들이 허탈감을 넘어 충격에 휩싸였다”며 “너무 허탈한 나머지 앞으로는 재미삼아1만원 내외의 소액 베팅을 하겠다는 회원들이 많았다”고 전했다.

● 감출 수 없는 허탈감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로또 ‘대박’의 꿈은 단 10초만에 ‘쪽박’의 현실로 나타났다. 복권을 구입한 거의 모든 사람들은 “1만원짜리 5게임의숫자(30개)를 모두 조합해도 1등 행운의 숫자 6개와 같은 숫자는 2~3개에지나지 않았다”며 낙담을 금치 못했다.

공동구매로 15명이 모두 800만원의 복권을 구입했다는 식당 종업원 김모(29)씨는 “4등 당첨자 1명과 5등 당첨 일부가 고작이었다”며 “1주일동안미쳐서 살았는데 아쉽고 허탈하기만 하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어렵사리 4개, 5개의 당첨 숫자를 맞히고도 지난번 회차의 10분의 1에 불과한 당첨금을 받아야 하는 1만여명의 3등 당첨자들과 70여만명의 4등 당첨자들은 더욱 어이가 없다.

회사원 김영석씨(36)는 “4등 당첨 사실을 확인하고 당첨금으로 무얼 살까하고 고민했지만 당첨자가 많아 당첨금이 2만7,000원으로 줄었다는 말에맥이 빠졌다”고 말했다.

인터넷에는 ‘전세값으로 로또 500만원어치를 샀는데 5등짜리 하나도 안됐다’는 등의 안타까운 사연이 잇달았다.

실직한 40대 가장이라는 한 네티즌은 “대출받아 300만원이나 샀는데 4등8개와 5등 13개가 당첨됐다”며 “어떻게 살아야 할 지 모르겠다”고 넋두리를 쏟아냈다.

● 열기 수그러질 듯

대부분 복권 구입자들이 높은 당첨의 벽을 실감한 터라 다음 번부터는 다소 열기가 가라앉을 전망이다.

국민은행 이인영 복권사업팀장은 “3주 연속 이월되면서 당첨금이 800억원이상으로 불어났다”며 “앞으로 이런 판이 되풀이될 가능성은 낮고 초기의 이상열풍도 곧 사그러들 것”이라고 말했다.

로또의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듯 ‘로또복권 추첨’시청률은 24.5%로 8일자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 평상생활로 돌아가라

전문가들은 들떴던 마음을 가라앉히고 평상심을 되찾을 것을 주문했다.

하지현(河智賢) 용인정신병원 진료과장은 “낙첨에 대한 허탈감으로 경마나 경륜 등 즉각적인 투기에 빠질 위험도 있다”며 “공허감을 메울 강한자극을 찾기보다는 이타심 등의 정신적 가치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고말했다.

이화여대 심리학과 이동렬(李東烈)교수도 “큰 기대만큼 실망도 큰 것은인지상정”이라며 “‘복권 한 장을 사면서 자선사업을 한다’는 식으로마음가짐을 가볍게 바꿔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부 복권사업자들이 로또복권의 위법성을 지적하고 나서 로또복권이 법정시비로 비화할 전망이다.

인터넷 국민은행 주택복권 판매대행업체인 L사의 이모 사장은 “로또복권은 개별법에 따라 발행하는 다른 복권과 달리 정부부처 2개 기관이상이 합의해 만든 연합복권으로 법률적 근거도 없다”며 “로또복권의 판매금지가처분신청과 발행중지 청구소송을 법원에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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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연속 이월되서 원래 주초예상은 400억정도라고 막 그랬었는데...
실상 추첨일이 가까워지자.....
드러나는 1등당첨금의 위엄...
800억이상.........ㅎㄷㄷ
이때 정말 장난아니었다능...
나일하는 옆집에서 로또 팔았는데..
아침부터 줄이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참고로 난 저때 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이모 아는사람의 딸 1등...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사람 여고딩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때그시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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