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참 플랜(plan:계획) 영어몰르는애들있어서 알려줄게
니들은 다 잉여인간들이자나^^

우선 세제 실수령금 20억으로 잡을게

우선 난 인천사니까 인천 부평쪽에 아파트하나사야지(4억이면 떡칠듯)
그리고 검소하게 모닝LX신차로 하나뽑는다.(장기적으로 볼때 제일 현명하다) 한 1천200만이면사나

나머지돈? 주식하라구? 난 싫어 주식은 단냄새맡으면 움직이는 개미들이나 하는거자나.
단냄새길목에 항상존재하는 RISK(이것도 말해줄게 위험이라고 해석하는거야, 따라읽어봐 리스크)
가 항상 존재하기때문에 바보같은 인간처럼 아쉬운거 없는내가 왜 그런 리스크를 안어?? 그러므로 주식 패스.

이제 한 15억정도가 남앗어.

자 이제 이돈으로 어떻게 굴릴것인가? 왜이런생각을해??
설마 공짜로 들어온돈이니까 SEED MONEY(무식한것들 씨드머니라고 읽는거고 종잣돈이라고 해석하는거야)
라고 왜 생각하는거야??그러지좀마 1년안에 반절이상 날라가겠네.

우선 주변정리가 우선이야. 집은 자기명의로 사돼. 남들한테는 융자로 전세로들어갓다고 하면돼.(주변친인척들 눈치채면 인생조진다)
차도 모닝이라 그닥 의심안할거야.

남은 15억은 우선 1년간 SAVE 시킨다. 회사열심히다닌다.

1년간이 제일 중요한대. 부모님한테도 좋은직장 얻엇다고하고 월급도 팍팍올려준다고 잘나간다는 표현을 친인척들에게 인상을 남겨줘야지.
그러곤 겜방폐인생활하든 알아서 시간때우고
1년후에 회사에서 해외근무파견 내보내준다고 연수 3개월짜리 갓다온다고 말하곤 3개월간 루브루 박물관이나 이집트 피라미드나 수에즈운하나
어렷을적 가고싶었던곳 제한없이 갔다온다. 이제 3개월동안 눈치안보고 한 1억썻다고 치자.
이제부턴 유학도 다녀온 고급인력이겠다 잘나가는 회사 부장급으로 승진도 햇다고 구라도 쳣겟다.
주변에서 연봉얼마정도받냐고 관심겸 물어볼거야.

여기에서 찌질하게 연봉1억정도 받는다라고 말하면 병신인거지.
그냥 신비주의로 먹고살만큼정도 받아요라고 맞받아쳐주자.
그렇게말하곤 2년후에 집융자 다갚앗다고 가족에게 말한다면 친인척들에게 소문금방퍼져서 억대연봉이상 받는 신같은 친척이 되있을거야.

남은돈 약 10억. 이제 진짜 니돈이 되는거지. 하지만 10억이 있ㄷ다고 말하고다녀선안돼
친인척들 똥파리처럼 꼬이거든. 그냥 과묵한사람으로 살고 결혼해서 자식 셋 낳아서 변두리에 복층집짓고 살아야지.
그리고 구운몽처럼 임종직전에 마누라하고 자식들이 "정말 좋은 인생이셧습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소리듣고 인생 ㅃㅃ2

어때?한편의 벤자민버튼의 국방부시계는 거꾸로 돌아간다 같은 영화한번 본거같지않어?
이번에 내가 완벽한 적중예상번호찍엇으니 담주부터 실행에 옴긴다..

잉여들아 ㅃ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