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처음 로겔와서 독설하고 무개념짓 할때잇자나 형들(당시기압 드립치고 ㅋㅋ;;)
그때 처음에 내가 무슨생각으로 로겔에 왔냐면은 45개의 공이 통안에서 빙글빙글돌아.
그럼 서로 부딪히면서 왓다리갓다리하자나. 잘알진 못하지만 저항이고모고 막 물리적인 법칙이 그안에서 짬봉으로작용할거란
생각에 처음 로겔에왔어.

내가 왜 이생각을 했냐면 영수와 철수가 우연히 부평 어디쯤에 만났을때 그건 영수는 동창회에 몇시에 만나기로했고 철수는 여자친구만나러 가는길이였고 그 시간이 맞아떨어져서 둘이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으로 만났을거란 생각이 들어서 그런생각을좀해봤엉

인류가 1억년정도후에 있을지 모르지만 만약에 그때도살아있다면 그런계산쯤은 껌으로 생각하고 초등학생 같은애들이 당연하듯이
문제를풀수있을거같어 ㅋㅋ 어디까지나 내생각이지만
모 추첨공뽑는사람도 그때는 심리학이 엄청나게 발달되있겟지 뭐 1개를 알면 열을안다고 그사람기분상태나 성장과정 모든 데이터가있다면
그사람의 행동을 예측할수있을지도몰르겟단 생각도 들어ㅋ 예를들어서 타이밍이라든지.ㅋ 영화보면 나오자나 제목이 잘 기억이 안나지만
태어남과 동시에 그사람이 살인자가 될거란 사실로 도망다니는거ㅋㅋ물론 공상영화지만은 그럴수도있겟단 생각도들어서

뭐 옛날 덧셈뺄셈곱하기나누기만 알던 시절에 생각하면 곡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돌맹이가 어느지점에 떨어질건지 예측하는건 불가능하잖아?
그런데 어느 천재같은 수학자가 그런걸 공식으로 증명해냈을때마다 수학이 이렇게 발전을한거자나(사실 난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누는거뿌니모름;)
이런 생각들을 해보니까 세상에는 우연이란 말이없는거같애. 다 무지하기때문에 몰라서 우연이라는 허물을 쓰고 우리에게 찾아오는거뿐이지.

그런생각으로 디스트형이 싫어하는 이월번호 맞추기나 하고있긴하지만.ㅠㅠ 다들알자나 나 돌대가린지ㅋㅋㅋㅋ
그러한 시점으로 봤을때 탐획자형이나 독식킬형같은 선구자(?)들을 안깟으면좋겟엉. 그형들 나름대로 나와비슷한 생각으로 무모한도전을 하는거일수도있을거란생각도 들고해서 그냥 괴짜라고 생각을 해줬으면 정말로 고마워ㅋ

또 몰르지 ㅋ 세계가 놀라 자빠질만한 1억년후에 태어나야할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애가 로겔에서 이글을 지켜볼지ㅋㅋ
내가 영화를 너무많이봤나?ㅋㅋ그냥 생각나서 좀 찌끌여봣엉 ㅋ 비위 상한횽들있으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