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존나 윤리적인 발상이구만 .

왜낳았냐고 천국도 아닌 이 더러운 적자생존 세상에 말이다 .

밥벌어먹으려면 등이 굽도록 굽신댔던 당신들도 이 세상이 천국이 아님을 알고 있었지 않은가?

그렇게 힘든 와중에도 여유가 나서 자신의 삶을 완성시키길 바랬나?

그렇다면 당신들은 판단미스를 한거야 . 난 그럴 여유가 안나는 인간이거든 .

군대가서 다 쓸어버리고 뒤질거다 . 말리지마라 . 군대가기전에 로또안터지면 난 걍 죽는다 .

삶이란게 경외롭고 신비하고 대단하고 고마운건지 모르겠고 모르는게 잘못도 아닌거같고

솔직히 이 더러운 세상은 살곳이 아닌거같다 . 그나마 천국으로 바꿔주는게 로또라는 천국행 티켓인데

이것마저 날 외면한다면 뭐 이세상은 살만한 가치도 없고 그정도로 힘들이면서 살아봐야 뭐하나 싶을거다 .

사는게 즐겁냐? 잘나간다고 즐겁다고 해봤자 더러운 세상 아래있으면서 그렇게 삶에 의미를 부여하냐 새기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