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 씨와 그녀의 집으로 추정되는 사진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지난 2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U>화성인 바이러스</U>`를 통해 `얼짱 초콜릿녀`란 별명이 붙은 김도연 씨의 집이 화제다.

김도연 씨는 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후 김 씨의 저택이라고 주장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다시 한 번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사진은 김 씨가 지난 2008년께 자신의 미니 홈피에 `두번째 집`,`19번째 생일파티`라는 제목으로 게재했던 게시물의 일부다. 넓은 잔디 마당 위에 지어진 2층 단독 주택인 이 집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하얀 색 외벽이 돋보인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외국 영화에나 나올 법한 집이다", "펜션 일 뿐 살림집은 아니다","실제 살고 있는 집일 가능성이 더 높다"며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편 김도연 씨는 지난 2일 방송에서 6년간 1.2톤의 초콜릿 원액을 먹었다고 주장해 `얼짱 초콜릿녀`란 별명이 붙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