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土) 오후 3시부터 오늘(日) 3시까지 즐쿰 꾸면서 지내왔는데

생각해보니 자는 도중에 그나마 하필 일어난 시간이 8시 48분인가 9분인가 그랬어 동생이 전화로 깨워주더라고 노래좀 옮겨달라고;;

그때가 시간이 로또 추첨시간인지는 내 의식력으로는 몰랐었지;

그러고보니 나눔으로 바뀐이후 몇번 독식당첨이었을때도 매번 추첨전에 계속 잤거나 남들 다알때 알지 못하고 뒷북치는 경우였어.

뭐 이런것도 우연이라 함은 우연이겠지만 더 짜잉나는 것은 내가 평상시는 독식은 잘 염두해두고 있지않다가

왠지 오늘(토요일)~! 오늘은 독식삘이 강하게 오더라고 내가 아까 3시이전까지는 종로1~3가에서 어학학원다니며 지내고 있었거든

나는 보통 일주일을 즐겁게 생각하려고 일요일이나 월요일날 구매하는 사람은 아니고 토요일날 구매가 많아서 구매도 역시 학원가 근처(종로)에서

했었지 근데 그거알아? 국민은행 시절은 모르겠는데 나눔로또때 독식은 거의 110,20,30,40 번대중 하나가 꼭 안나오거나 20번대나 10번대가 2개이상

나오는 경우가 많더라고 아까도 말했듯이 분석이런거 집어치우더라도 우연이라고 하기엔 너무 빈번해서 말이지

이젠 스파도 모자라서 노원구에서 1등 뿌리로 삼는건가...

그리고 맨유(패) 아스날(무) 이것도 좀 싱숭하네 해축보는 햏들은 다 알지? 아스날 전반에 4골 몰아넣기 하고 후반에 4골 준거... 짜잉나는 일뿐이야...

여러모로 센티해져서 글 남겼어 에휴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