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본 게임은  아날로그 뺑뺑이다. (차라리 디지털 뺑뺑이라면 가능성이 있다)
각 판매점 판매기는 단독 프로그램으로 돌아가는 소프트웨어고 결과만 메인 서버로 전달되도록 연결된 네트웍크다. 수동으로 찍지 않는한 6의45승의 숫자들이 임의대로 반복되서 출력된다. 이게 씹알  시뮬레이션 1억번 돌린다고 당첨번호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하는 바보는 뭐냐?

결과는 전적으로 운인데, 매주 4~5명씩이 나온다?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냐?
하긴 매주 나와야 씹알 개나 소나 되니 자기도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투자를 하는거지.(그점을 노리는 거라고 늬들도 생각하잖아?)

문제는 "매주 당첨되는 돈이 어디로 사라지는가?" "누가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인가?"-- 아니겠냐?

한게임 2천원씩 할때는 1장에 1만원하니까(왠만하면 1장 다 칠할려고하는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거다) 나중에는 사람들이 1 게임(2천원)만 사니, 그 유령 사업자들이 1천원으로 줄여서 사람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해서 돈을 뜯어내고 있는거다.
1천원으로 가격 내릴때 공식 발표가 그거였을껄, "게임당 너무 비싸서 구매자들의 편의를 위해 가격을 났춘다"라는.....

내가 무당들 상대로 장사하는 집에서 일을 한적이 있다.
사람 사는건 다 팔자 소관 이라더라. 일찍 죽는놈(어떻게 죽던 죽을 놈은 죽잖아), 오래 사는 놈(2차대전, 한국전쟁 다 거치면서도 살아남아 결국 늙어죽는 인간), 평생 거지같이 사는 인간, 평생 잘먹고 잘사는 인간, 잘 살다가 거지되는 인간, 거지같은 인생으로 살다가 한방에 대박난 인간.....

사주는 노력하면 변하지만, 팔자는 변하지 않는거라고 하더라.

이 글의 결론은 지금 놀고있는 인간들은 벼룩시장 갖다가 거기나온 일자리 찾아서 일하고,  사는거 좆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냥 좆같다고 생각하고 그날 그날 벌어 먹고 살고(자기 팔자가 필놈은 시기가 되면 지가 싫어도 핀다더라) 그렇게 살자!
로또는 1천원 씩만 하고, 로또 수익금 가지고 장난하는 놈들 배 불려주는 짓 하자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