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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년생 여배우들을 arab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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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두부밥줄시간고정닉
조금 많이 늦은 엑스포 후기 feat.입덕계기(스압)
(초반은 입덕계기 및 코스 결심글이라 주저리tmi 많음. 후기만 보실분은 중간쯤으로) 재작년 7월 여자친구 바람나서 헤어지고 너무 우울한 시간 보내고있었음. 주변에 웃을수 있는것 좀 알려달라하였고 그때 추천받은게 홀로였음. 함께 엑스포갔던 도쿠로쿤은 그때부터 이치미였고 그전부터 꾸준히 홀로 영업했었음. 다만 당시에 버튜버 인식은 심연이었고 나도 조금 봤었지만 크게 관심가지지는 못했음. 그나마 관심가졌던게 양이모였고 지금도 오시는 아니지만 약간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임. 개인적으로 홀로 최대 진입장벽처럼 느낀게 내 오시만 본다고 재밌는게 아니라 멤버들간의 케미와 밈을 알아야한단거였는데 데뷔하고 몇년씩 지난 멤버들 따라잡기가 여간 부담스러운게 아니었음. (나중에 키리누키 몇개만 보면 금방 파악한단건 한참후에 알았음) 그렇게 버튜버는 그냥 지나가나 싶었는데 때마침 카운슬의 데뷔 소식을 듣게됨. 얘네는 처음부터 보는거니까 괜찮겠다. 한명이라도 맘에 드는애 있으면 좋겠다 했고.. 크로니에게 제대로 꽂힘. 평소에도 대한무브 좋아하고 목소리 좋은 사람이 취향인지라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있을수없다 생각함. 그렇게 크로니를 계기로 제대로 버생을 살기 시작해서 난생 처음으로 멤버십 가입도 해보고 생일굿즈도 사봄. 생일 굿즈 나오면서 크로니즈의 모습도 예상한대로 나왔고 평소에도 코스 취미로 간간히 하는지라 '어? 한번 해볼까?'하는 생각을 해봄. 문제는 집사복을 입기에는 난 그냥 파오후였단거고 뭘 입어도 배불뚝이인데 괜찮을까했고 다이어트를 결심하게됨. (이것도 중간에 찍은거고 맨 처음은 95였음) 약 반년동안 정말정말 노력했고 목표했던 80을 달성함. 그렇게해서 처음으로 agf에서 크로니즈 코스를 했고 생각보다 좋은 반응에 '홀로페스에서도 해볼까?'하는 생각을 했고 도쿠로군과 일본행을 결심함. 여기서부터 엑스포 후기 아는지 모르겠지만 첫날 비가 정말 엄청나게 왔음. 준비가 없었던 도쿠로군은 짐들들고 한시간동안 비를 맞으며 줄서있기도 했음. 안쪽에서도 줄이 엄청나긴 마찬가지 줄서는것만 한 3시간반은 했던것같음 영광스러운 첫 입장. 이게 나름 오픈런이라 사람 없었던거임ㅋㅋㅋ나중에는 발디디기도 힘들더라. 그렇게 바로 옷 갈아입고 행사 투어 시작 en카페. 멤버들 모두 본인만의 메뉴에 대하여 설명하는 방송이 계속 흘러나옴. 시계는 당연히 샌드위치 굿즈 인형 모아놓은곳. 보로스는 진짜 갖고싶더라. 저거 판적있나 길 거니면서 찍은 코스어들. 루나이트도 있을거라곤 상상도 못함. 많은 분들이 모자 탈부착 가능한거에 굉장히 놀라워하고 흥미가지더라ㅋㅋㅋ무메이 코스어분 빌려드리고 양이모 코스어분은 내가 요청함. 와타메와 와루꾸 나이요네 느낌으로 찍고싶었음. 그리고 화제의 무키로제 형님. 진짜 말투도 그렇고 행동도 너무 시원시원하셔서 내가 다 기분이 좋더라. 뭐 하나 거절하시는게 없는 멋진분이셨음. 나중에 가실때는 같이 놀았던 코스어분 한명 한명 다 찾아가서 셀카 찍으시더라 애긔구라. 어머님께 허락 맡고 같이 한장 찍음. 너무 귀여웠음 크로니 코스어를 애타게 찾던 나에게 원숭이 손이 소원을 들어줌. 서로 눈마주치자마자 약속이라도 한듯이 악수하고 바로 사진 찍음. 그렇게 또 돌아다니는데 크툴루 사제(타코다치)분을 만남. 근데 무려 한국분이셨음!! 나말고 한국인 코스어가 계시단 사실에 감동먹음. 마츠리스 코스어 두분을 만났는데 마츠리스들은 모두 이런가 싶을정도로 인싸력이 남달랐음. 코스프레존에서 팬캐릭끼리 모여있는데 마츠리스 한분이 모두 모아서 단체샷도 주도하심. 개인적으로 이게 방송에 나왔으면 너무 좋았겠는데 아쉽더라ㅠㅠ 그렇게 한참을 놀고있는데 크로니 팬디코에서 내가 방송탔단 소식을 들었음!! 세상 기쁘더라ㅋㅋㅋ 그렇게 라이브전 마지막 카메라가 돌고 이제 엑스포가 끝나간다는게 느껴져서 마지막으로 입구 한산할때쯤 크게 단독샷도 찍고 코스를 풀었음. 가기전에 무키로제랑 인사하고 같이 사진찍음. 그렇게 돌아가는데 라이브 못보고 돌아간단 사실이 갑자기 왜그렇게 서러운지.. 내년엔 꼭 라이브 당첨되고싶다..하는 생각으로 돌아갔음. 그렇게 양일에 걸친 엑스포가 끝나고 다음날 무사귀국함. 이 자리를 빌어서 티켓 예매한다고 고생한 도쿠로군한테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음. 우리 내년엔 꼭 라이브까지 보자. 이상 엑스포 후기였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kronies고정닉
저절로 경건해지는 곳, 기요타 하나레(きよ田 離れ).
기요타 하나레(きよ田 離れ)입니다. 긴자의 가장 전통 있는 스시야들 중 하나인 기요타(きよ田)의 3대 타이쇼인 키무라 상이 긴자의 키요타를 4대 요시자와 상에게 넘겨주고, 본인은 이곳으로 나와 조금 더 단골들을 모시고자하여 오픈한 곳입니다. 타베로그는 물론, 미슐랭 같은 흔한 "맛집의 지표"들에는 거의 드러나있지 않고...가격도 일본 본토에서 가장 사악하나, 에도마에 스시의 진수를 한번 쯤 경험해보고자 방문해보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여러모로 인생 스시야였습니다. 본토에서도 내로라하는 최고의 원물에서 오는 맛도 맛이지만, 기요타 하나레라는 곳에서 오는 분위기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었습니다. 긴자 한복판에 위치한 건물의 꼭대기에, 4인만 앉을 수 있는 다찌와 키무라 상에게 풍겨오는 장인의 공기는 제 자신이 겸손해지고 마치 스시의 끝판왕을 영접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저의 부족한 일본어와 미천한 스시 지식이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이시지나 하치조지마 참치만 10개가 넘는 부위가 나오고, 다른 흔해 빠진 재료들도 일일히 구분하여 내어주시는데, 제가 그 모든 부분을 이해하고 존중할 능력/구력이 안됐었다는 것이 아직도 너무나 아쉽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기대한만큼의 후기가 아닐 수도 있지만, 사진만이라도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건물 입구입니다. 키요타 하나레의 위치는 공개적으로 나와있지 않고, 예약이 완료되면 주소를 따로 이메일로 보내주십니다. 들어서자마자 키모노를 입으신 아내 분이 옷을 받아주시고, 곧 이어 내부의 웅장한 모습이 발을 잠시 멈추게 합니다. 눈에 바로 보이는 안녕할 녕...마치 어디 절에 온듯 스시의 신이 사람들을 반기듯 합니다. 웅장한 인테리어와 간결한 다찌 구성입니다. 키요타 하나레의 타이쇼, 키무라 상입니다. 네타를 손질하시는 품위있는 손짓과 이제는 흰색이 가득한 머리는 그저 멍하니 그 모습을 바라보게끔만 합니다. 같이 간 가족 일행이 술을 못하시나, 키요타 하나레까지 왔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어 하나레에만 공급되는 사케 하나를 도쿠리로 시켜봤습니다.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다시 한 번...내부입니다. 1달이 지난 지금이지만 아직도 저 자리에 앉았을 때의 경건함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 첫 츠마미입니다. 기요타와 비슷하게 전부 온도감들이 차갑게 나오고, 항상 천천히 먹음을 키무라 상께서 친히 강조해주십니다. 이어서 나온 북해도산 전복입니다. 내장 소스 같은 것 없이 전복만, 얇고 차갑게 썰어서 나옵니다. 처음 두 점은 전복만, 나머지는 소금에 살짝 찍습니다. 온도감이 낮아 특유의 향이 강하진 않지만, 씹을수록 그 전복 특유의 내음과 고소한 맛이 슬슬 올라옵니다. 정말 기교를 부리지 않고 원물의 맛으로만 승부하는 곳입니다. 이 전복 하나로 4명에게 차례대로 나누어주셨습니다. 크기부터가 지금까지 살면서 본 적이 없는 경우였습니다. 이게 바로 그 문제의 15만원 녹차입니다. 심지어 와인잔에 주십니다. 다른 집이었으면 윌 스미스가 마려운 수준이나, 분위가 분위기인만큼 즐겁게 마셨습니다. 이어서 나온 타이. 역시 차갑게 나왔고, 하나레답게 숙성을 거의 하지 않아 숙성된 감칠맛보다는 쫄깃한 식감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타이 역시 씹으면 씹을수록 풍미깊은 단맛이 계속 올라왔습니다. 바훈 우니. 최고라고 몇 번이나 자랑하셨습니다. 약간의 샤리와 우니를 듬뿍 얹어주십니다. 이게...일본 여행을 온 뒤로 가장 충격적인 맛이었습니다. 최상의 우니답게 전혀 쓴 맛 없이 산미의 밸런스도 완벽한 단 맛의 우니에, 말로는 표현하기가 힘든 샤리의 맛이었습니다. 밥 한 톨 한 톨이 다 느껴지는 땡글땡글한 식감에, 적당한 풀림과 염도...샤리의 끝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이날의 베스트 중 하나. 하나레에서의 첫 참치는 오도로 스테이크로 나왔습니다. 입에 넣자 마자 녹습니다. 기름지고, 달달하고, 부드럽고, 최고였습니다. 짠 생강. 입에 계속 여운이 남는 달달한 느낌보다는 클렌저같은 짠 느낌. 네타용 참치를 준비하십니다. 눈으로만 봐도 흔히 보던 참치가 아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의 참치는 하치조지마 은근에서 잡혔고, 간만에 가장 괜찮은 것이 들어왔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참치는 코스 중간중간에 섞여서 계속 내어주셨습니다. 참치만 총 10개 정도 나왔는데, 아쉽게도 사진에는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하나의 필렛 안에서마저 여러 부위로 일일히 구분해가시면서 내어주셨는데, 제가 참치를 아직은 잘 몰라 그저 감상하면서 먹었습니다. 사진으로만 일단 올려드립니다. 참치1. 아까미입니다. 쯔께할 필요가 없을만큼 최고의 선도입니다. 식감, 담백한 단맛, 산미, 세 박자 모두 완벽합니다. 네타의 다마는 작은 편입니다. 첫 참치 니기리답게 이날의 압도적 베스트. 참치2. 부위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나, 담백한 아까미에 이어 기름진 부위였습니다. 기름은 풍부하면서도 끝맛에서 산미가 조금씩 올라와 조화가 정말 좋았습니다. 괜히 최고의 윈물이 아니구나함은 쉽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참치3. 시모후리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참치4. 참치5. 참치6. 참치7. 정말로 모든 부위 특색있게 좋았습니다. 코하다. 역시나 시메를 하루 정도만 하셨고, 그래서 멸치향보다는 전어 자체의 살맛과 쥬시함이 더 주도적었습니다. 너무나도 깔끔한 코하다였습니다. 시오를 살짝 얹은 아오리이까. 역시 온도감이 낮았으나 아오리이까 만의 녹진함은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단맛도 은은하게 올라오고, 오히려 그 단맛을 더 길게 느끼게 해주는 소금의 짠맛까지, 하나하나 완벽합니다. 이날의 베스트 중 하나였습니다. 고급 특수 부위라고 내어주신 아오리이까 난코츠(연골 부위). 녹진함보다는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코하다를 이번엔 네타로 주셨습니다. 앞서 나온 것과는 다르게 이틀 시메한 전어로, 마찬가지로 진한 시메의 향보다는 스쳐지나가는 새콤함과 살맛이 지배적입니다. 다만, 코하다의 니기리 같은 경우에는 안에 오보로를 넣어주셔서 단맛이 조금 더 느껴지는 편입니다. 엔가와. 엔가와답게 기름집니다. 또 쫄깃하지만, 금방 입에서 사라집니다. 땡글땡글한 샤리와 조합이 정말 좋습니다. 뭐였을까요 이게ㅎㅎ. 우니로 마끼 해주십니다. 말할 필요가 없는 녹진함과 달달함입니다. 김 역시 눅눅해지지 않게 한 장씩만 꺼내어 일행마다 따로 말아주시는데, 사가현에서 온 김 자체의 향과 맛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김만 햇반에 싸서 매일 먹고 싶은 정도. 시오 말고 이번엔 간장을 바른 아오리이까. 전보다 얇게 썰어 너무 녹진함이 이전 것처럼 강하진 않고, 단맛은 그대로 살립니다. 아까가이. 비린 맛 전혀 없이 꼬득꼬득한 식감이 참 좋고, 차갑게 내어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씹을수록 어패류의 단맛이 올라옵니다. 이어서 북방조개, 홋키가이입니다. 미루가이와 함께 비리기 가장 쉬운 네타라고 말씀하시면서 내어주셨으나, 비린맛 전혀 없이 쫄깃한 식감에 아까가이와 비슷한 단맛이 올라옵니다. 홋키가이의 중간 부분만 따로 분리하여 살짝 구워서 주십니다. 네타에 올라간 홋키가이와는 또 다른 맛. 아마 하나레에서만 이런 디테일을 볼 수 있겠죠. 아나고. 바삭하지도, 푹신하지도 않은 스타일. 소스와 시오 스타일 중에 시오로 부탁드렸습니다. 배가 괜찮냐고 바디 랭귀지로 물어보신 뒤, 제 대답은 듣지도 않으신 채 말아주신 오도로X아까미 참치 마끼. 원물이 좋으니 김과 밥에 둘러쌓여져 있어도 맛이 압도적입니다. 타마고. 푹신해서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린 간뾰마끼. 김이 맛있어 마끼는 다 맛있어집니다. 사악한 가격이나, 2인이고 기요타 하나레에서 술을 마시지 않아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지갑을 지켰다는 기묘한 느낌입니다. 기요타 하나레(きよ田 離れ). 스시의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가는 곳이었습니다. 물론, 맛이나 구성 자체로만 보았을 때는 최근 트렌드와는 전혀 맞지 않고, 단촐하다고 볼 수 있으나...가본 다른 업장 그 어디에서도 느껴볼 수 없었던 원물의 차이와, 그에 알맞는 디테일, 그리고 엄숙하지만 친근한 분위기가 진정으로 이 곳이 최고의 스시야임을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자기 만의 공간에서, 자기 만의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좋은 스시를 내어주는 곳...어쩌면 박 셰프님이 한국에서 새로 이루고자 하시는 것도 이런 곳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후...아직 저에겐 너무나도 어려운 곳이었지만, 저도 제가 기요타 하나레를 100% 받아들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라며...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입대 때문에 당분간 추가적인 긴 후기는 없을 듯합니다. 연말이나 돼서 하나레를 간다면 그때 더 좋은 후기로 뵙겠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함바오왕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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