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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픈 휠 레이싱의 역사 1
미국의 오픈 휠 레이싱 하면 보통 인디카를 떠올린다. 인디카 시리즈는 현재 미국의 최상위 오픈 휠 레이싱이다. 하지만 'Indycar Series'의 역사는 의외로 길지 않은데, 그렇다면 그 전에는 어땠을까 미국의 오픈 휠 레이스의 역사를 시간 순서대로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미국의 오픈 휠 레이싱은 1902년에 처음 시작되었다. 또한 지금까지 레이스 최고 관리 기관도 어려번 바뀌었는데, 처음으로 전국 챔피언십을 관리한 기관은 AAA(American Automobile Association, 미국 자동차 협회)이다. AAA는 1902년에 자동차에 적합한 도로가 부족하다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시카고에서 설립되었으며, 본부는 플로리다 히스로에 있다. AAA 컨테스트 보드는 설립된 해에 처음으로 모터스포츠 대회를 승인했다. 당시에는 ACA(Automobile Club of America, 미국 자동차 클럽)의 규정을 따랐지만, 1903년에 자체 규정을 제정했다. (초대 챔피언은 버니 올드필드였다.) 또한 1906-1915년은 챔피언십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았고, 1917-1919년은 WW1로 인해 전국 단위의 챔피언십은 중단되었다. 1911년부터는 인디애나폴리스 500이 개최되기 시작했다. AAA는 인디 500을 중심으로 챔피언십을 운영, 이후 미국에서 가장 위상이 높은 레이스로 자리잡았다. 1916년은 인디 500이 처음으로 전국 챔피언십의 일부로 개최됐고, 우승자는 다리오 레스타였다. (인디 500은 따로 다룰 예정) 레이스는 대공황 시기에도 지속되었다. 하지만 전쟁은 피해갈 수 없었다. 진주만 공습 이후(1942) 모든 레이스가 중단되었고 1946년애 재개됐다. 당시의 레이스 환경은 이랬다. 시가지, 보드 트랙, 더트 오벌 보드 트랙은 나무 보드로 만들어진 서킷으로 한때 인기있었지만 안전 문제와 유지비용으로 사라졌다. 보드 트랙 1955년, AAA의 시대는 끝나게 된다. 1955 인디 500에서 발생한 빌 부코비치 사망사고와 1955 르망 참사가 원인이었다. AAA는 이 사고들 때문에 시즌이 끝난 후 모든 레이싱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AAA 시대는 미국 오픈 휠 레이싱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특히 인디 500이 현재의 위상을 가지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전국 챔피언십은 1956년부터 USAC(United Stated Auto Club, 미국 자동차 클럽)에서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는 당시 포뮬러 1처럼 프런트 엔진에서 리어 엔진으로 변화하는 혁명이 있었다. 1950년대 1960년대 그리고 기술적으로도 큰 발전이 있었다. l4 터보차저 기반의 오펜하우저 엔진은 강력한 출력과 뛰어난 내구성을 바탕으로 40년대부터 60년대룰 지배했다. 1960년대 중반부터는 마치, 로터스, 맥라렌과 같은 영국 제조업체도 탐가하기 시작했다. 로터스의 짐 클락은 1965 인디 500에서 우승했다. 60년대 말에는 F1처럼 '다운포스'가 도입됨에 따라 프런트/리어 윙이 생겼다. 레이스 환경도 변화했다. 1970년 이후 더트 로벌은 안전 등 여러 이유로 챔피언십에서 모두 제외되었으며, 인디애나폴리스, 밀워키, 포코노 등 오벌 위주로 진행되었다. 더트 오벌 인디애나폴리스 모터 스피드웨이 포코노 레이스웨이 USAC 시대의 오픈 휠 레이스는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전성기를 보내던 USAC는 1970년대부터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먼저 비용 문제가 있다. 이 시기에는 기술과 속도가 크게 진보했고, 그에 따라 비용 역시 빠르게 증가했다. 이를 견디지 못한 일부 팀/소유주들은 철수하기 시작했다. 보수적인 운영 방식도 문제였다. USAC는 상업화에 따른 마케팅 대응, 서킷 현대화, 기술 발전에 좋은 대응을 하지 못했다. 그래서 인디에나폴리스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의 레이스는 관객 수가 적었으며, 마땅한 스폰서와 TV 중계권도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인디 500을 제외하면 거의 방송되지 않았다. 당시 모터스포츠가 그랬듯이 안전불감증은 많은 사망사고로 이어졌다. 기술과 속도는 발달했지만 안전 조치는 발전이 없었다. 이는 결국 1973 인디 500에서의 대참사를 야기했다. 그리고 폐쇄적인 구조의 USAC는 각종 문제로 인한 반대 여론과 외부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던 중 1978년 4월에 결정적인 사건이 발생한다. USAC의 주요 임원 8명이 비행기 사고로 모두 사망했다.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 운영 공백과 혼란은 드라이버와 팀들의 불만을 극대화시켰고, CART 창설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다음 글에서 계속
작성자 : SergioPerez#11고정닉
뉴질랜드 2주 여행기 2편 : 캐슬힐,테카포
[시리즈] 뉴질랜드 2주 여행기 · 뉴질랜드 2주 여행기 1편 : 크라이스트처치 셋째날 공항 근처에서 렌트카(닛산 엑스트레일) 픽업 후 본격적인 남섬 로드트립을 시작함.차로 1시간을 달려 도착한 첫번째 목적지는 캐슬힐넓은 대지에 바위들이 웅장한 모습으로 버티고 있는 곳인데 나니아연대기,반지의제왕 등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하다.캐슬힐에서 1시간 정도 짧게 하이킹 했다캐슬힐에서 차로 3시간을 달려 테카포로 향했다.테카포는 작은 마을에 불과한데 바로 이 마을에 있는 테카포 호수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된 곳이다.인근의 서던알프스 산맥에서 흘러나온 빙하에 의해 주변 암석이 깍여나가고 그 깎여나간 암석 성분에 의해 호숫물 색깔이 밀키블루라는 독특한 청록색을 띄게 되었다.테카포 호숫가에 있는 선한 목자 교회1935년 초기 정착민들을 기리는 기념 교회로 건축된 이 교회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은하수 사진 촬영지이기도 하다.아쉽게도 내가 갔을 때는 보름달이 떠서 은하수를 볼 수가 없었다.뉴질랜드는 하루에 사계절을 체험할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변화무쌍하다.테카포에 처음 도착했을 때 흐리고 비오다가 갑자기 5분만에 해뜨고..그리고 다시 비가오고..그런 날씨가 계속 반복되었음.호숫가에서는 루핀이라는 꽃도 구경할 수 있다.뉴질랜드의 초여름에 해당하는 12월에 주로 핀다고 한다.테카포 호수를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켄터베리 대학교 마운트 존 천문대로 향하는 길.테카포 마을에서 천문대까진 차로 10분이면 올라가지만 중간에 천문대 입구에서 통행료를 내야한다.그래서 돈도 아낄겸 산책도 할겸해서 50분정도 걸어 올라감.천문대에 올라서면 이렇게 테카포 호수를 비롯해 호수 주변 평야지대와 저 멀리 서던알프스 산맥까지 볼 수가 있다.천문대 옆에는 아스트로 라는 카페가 있는데 내가 갔을 때는 휴일이라 문을 열지 않았다그래서 사람들이 없었고 천문대 전망대를 나홀로 전세내고 경치 구경함노을보고 하산함아쉽게도 휘엉청 밝은 보름달이 떠서 은하수는 보지 못했다.다음날 일정은 뉴지랜드 최고의 당일 트레킹 코스로 꼽히는 아오라키산 후커밸리 트레킹이었다.
작성자 : 눈부신계절에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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