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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글래디에이터2>의 탈모증 개코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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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의 24년만에 돌아온 후속작이자 거장 리들리 스콧이 감독을 맡은 <글래디에이터 2>의 2차 트레일러가 어젯밤 공개됨그러나 이 글은 로마사 고증 분석글은 아니고 예고편에 나온 한 동물에 관해 써 보겠음
2차 예고편에서는 콜로세움 해전, 흰코뿔소 기수와 더불어 짤막하게 개코원숭이 무리가 등장하는 장면이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그중 한 마리가 새까맣고 흉측한, 마치 악마가 연상되는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음
(망토개코원숭이(위), 올리브개코원숭이(아래))
개코원숭이 하면 흔히들 떠오르는 부슬부슬하고 풍성한 털을 지닌 모습이 아닌 벌거벗은 듯한 모습이라 임팩트를 주기 위해, 혹은 긴장감을 더하기 위해 일부러 비현실적으로 기괴하게 디자인한 게 아닐까 오인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그렇다면 현실의 개코원숭이가 과연 저렇게 생길 수 있을까?간단히 말하자면 현실에서도 비슷하게 존재한다놀랍게도 실제 개코원숭이도 드물게 탈모증에 걸리곤 하는데, 덩치를 풍성하게 보이게끔 해주던 털이 하나도 없어 비교적 비쩍 마른 인상을 주고, 새까만 본연의 피부색을 전부 드러내 트레일러 모습에 가까운 형태를 띰이름답게 개과 동물을 닮은 기다란 주둥이가 돋보이고 근육 데피가 선명하게 보여 이질감이 심하네여타 동물들의 경우처럼 개코원숭이의 탈모증은 보통 피부병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발병하는데, 아프리카 사바나에서 사로잡혀 불결하고 스트레스 가득한 케이지 환경에서 로마의 콜로세움까지 끌려온 사정을 생각하면 한두 마리가 탈모증에 걸려도 이상할 것은 없을듯비교용으로 첨부하는 탈모증에 걸린 침팬지의 사진
여담으로 개코원숭이의 상징인 길쭉한 주둥이와 큼직한 이빨은 새끼 시절엔 그닥 보이지 않는 특성으로, 성숙하면서 주둥이가 길게 자라남새끼 시절 피부가 옅고 주둥이가 짧다는 특성은 비단 개코원숭이류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영장류의 유아기(+인간 성체까지)에 나타나는 현상 중 하나임추가적으로 실존 개체가 아니라 CGI 모델링이기에 확실하게 동정하긴 어렵지만 크기와 형태를 봐서는 <글래디에이터 2>의 개코원숭이들은 차크마개코원숭이 혹은 올리브개코원숭이로 보임<글래디에이터 2>가 나온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큰 기대를 하진 않았었는데, 다양한 동물들과 전투씬이 나오는 트레일러를 보고 나니 극장에서 보고싶다는 마음이 드네. 멋지다 개코원숭이야!
작성자 : ㅅㅇ,고정닉
최강록 고기 억빠 날조에 재반박해봄
- 관련게시물 : 최강록 소스 억까 웃긴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난 선물 롱포지션 트롤년 잘못이 제일 크다고 생각하고 팀장 문제도 많지만최강록빠들이"최강록은 전혀 잘못 없고 소스로 통나무만 들다 겨우 비빈거다""고기 조리법은 최강록이 주장한 적 없고 오직 중식 셰프들 마음대로 한 것"식의 억빠 날조가 어이가 없어서 재반박함1) 고기 조리편고기 아이디어 회의 할 때 처음에 중식 셰프들이 홍소육 or 동파육 방식으로 대량 조리해서 쉽게 끝내자고 함분명 최강록도"그러니까 여기서 새로운 음식을 막 할 필요 없어요"라고 했음. 그럼 중식 셰프들이 익히 알고 있는 기존 조리법대로 빠르고 효율적으로 가는게 맞지 않음?그런데 갑자기 일본식 동파육 조리법 고집 시작중식 두 셰프들이 말하는 동파육은 핏물 뺀다고 5분 잠깐 삶고 1분 튀긴 다음 소스에 천천히 조려서 부드럽게 만든다는 거였음근데 최강록은 튀기는 거 없이 "일본식"으로1) 부드럽게 물에 오래 삶고 쪄서2) 소스에 짜지 않을 정도로 조린다(나중에 끓이는 수준이라고 말바꿈)로 가자고 주장결국 고기 하나 부드럽게 만들겠다고 비효율적인 방법을 제안함. 마셰코에서도 계속 지적된 부분.최강록 유튜브 가보면 삼겹살 겨우 두덩이도 1)삶는데 90분, 2)소스에 조리는데 30분임. 최강록의 "특급 조리법"으로 100인분 대용량이 시간 안에 되겠음??그런데도 중식 셰프 두명이 믿어주고 이 조리법으로 가본거그래서 이 장면이 나온거임이미 아이디어 회의에서 최강록 고기 조리법으로 합의했기 때문에참고로 정지선은 최강록의 "삶는다" 조리법을 아직 제대로 이해 못한 거 같은게 최강록은 부드러워질 때까지 물에 삶는건데 정지선은 정통 중국 방식대로 잠깐 5분 삶는다고 이해중서로 조리법에 대해 공유하고 합의하지 않은 채 시작한게 눈에 보임(나중에 정지선도 반성한 부분)최강록 셰프는 자신의 일식 동파육으로 가기로 했고 흔한 조리법이 아니란거 알면 제대로 설명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설명도 안하고 합의도 안하고 입꾹닫맛은 있으니까.... 결국 내 조리법대로 할거거든!토치질 노가다를 하던 진진도 (원래 중식에선 튀기고 삶으면 되는건데 안튀기고 최강록 방식대로 할거라..) 토치질 한다고 설명함즉 중식 셰프 2명은 기존의 동파육 방식을 원했음에도 일단 최강록을 믿고 따라준거임그런데 1) 고기를 부드럽게 삶는다 부터 안되는데??만약 최강록이 고기 조리법에 자신이 있었으면 나폴리처럼 "아냐 그거 삶는거 좀 오래걸리는 것 같아도 00분 동안 해서 시간 안에 할 수 있어요. 제가 보장할게" 라고 나와줬어야지. 삶는게 오래걸려서 안된다니까 반박이나 해결책 제시도 못하고 입꾹닫함.그리고 최강록 조리법을 모르는 셰프들 입장에선 1) 물에 부드럽게 삶는다2) 소스에 짜지 않게 조린다이 두과정을 합쳐서 그냥 소스 담긴 냄비에서 조리고 부드럽게 하면 안되냐는 아이디어를 냄.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음그런데 최강록은"그건 안됨"내가 지금부터 넣으면 안되게 소스 농도를 맞춰놨거든"초벌로 이거 부드럽게만 삶아 주면 돼" (시간 안에 안됨)"감자 부드럽게 쪄서 체에만 내려 줘요" (어떻게 할지 설명이나 합의는 안함, 감자 매쉬로 할지 소스로 할지 결정도 안됐는데 속으론 감자 소스로 결정내림)"걍 내방식대로 뭐만 해주면 돼"이런 식의 말만 반복얼핏 보면 간단한 용무만 가볍게 부탁하는 것 같지만 결국 자기 진짜 조리법이나 생각은 밝히지 않은 채 내 방식대로 이 과정을 끝내달라는 요구.은은하게 반복되는 최강록 셰프의 문제점임자신의 조리법대로 가야하고 자기 확신은 강하지만 남을 설득할 힘은 없고, 내 조리법이 다른사람 뇌에도 그대로 있을 거라는 착각결국 임시 해결책을 제시한건 정지선 셰프원래 중식 동파육으로 롤백해서 기름에 튀기고 삶자결국 진진 셰프의 토치질은 헛수고로 돌아감....결론 : 고기 조리법에 있어 최강록도 무죄는 아니다100인분 대량조리에서 또 자신만의 맛 살리겠다는 비효율 조리법을 제안본인 방식대로 중식 셰프들이 따라와주기로 했으면 기존 중식과는 어떤 점이 다른지 설명하고, 조리법부터 통일했어야 했으나 입꾹닫자기 조리법에 문제점이 발견되어도 해결책 제시나 반박, 설득 없이 입꾹닫 결국 수습하는건 다른사람내향적 회피형 인간임능력은 좋을지 몰라도 막상 같이 일하면 은은하게 답답한 부류2) 감자소스 편은 큰 잘못이라기 보다 최강록과 다른 사람들간의 의사소통 오류 수준이라 쓸지 말지 고민중
작성자 : 흑갤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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