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편해지는 핵심팁4 (우울, 무기력, 불안 도움)

사랑의 이해 갤러리

1/3

오늘자 우당탕탕 애우 다마 (04/24) 하이파이브오늘도 승리포즈 취하는 심판놈무지성 부킹저러고 나오더니 우먼챔 도전한다 함심판쉑..브라이언 머리로 떨어졌을때는 멀뚱히 서있더니이럴때는 개빠름이상하리만큼 안부셔지는 애우 테이블승리 후, 챔피언 도전자 오스 뒤로 보이는쓸쓸한 제훈이 모습ㅠㅠ무지성 몸통박치기로 무릎 아작나서 부상당한 홉스접수도 개판인거보니 찐부상인가보다경기중 머리 정리해주는 목슬리무지성 부킹2저러고 나오더니 챔피언 도전한다 함얍오카다 저 따봉은삼치 바티스타 오마주 한거임? 작성자 : 농촌개도둑

마음 편해지는 핵심팁4 (우울, 무기력, 불안 도움)앱에서 작성

ㅇㅇ(223.38) 2023.03.11 23:22:51

조회 135 추천 1 댓글 0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document_srl=2742507487

1. 과학적인 원인은 편도체가 민감해서 쉽게 불안해지고 쉽게 두려움을 가지게 되는 것도 있고

2. 부모님의 정서적 부모 역할이 부재한 경우, 정서적 안정이 채워지지 않아서

3. 외부의 폭언이나 정서적 폭력 등을 경험한 기억이 강렬하고 해소가 안된 경우

1+2+3 인 경우도 많고…

책읽기, 상담, 명상 등등 하는게 안하는것보다 낫긴 한데

그래도 감정이 편해지지 않았는데 3~4가지만 기억하면 확실히 완화됨!!

그게 뭐냐면

①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사실이 아니다.

그 생각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니다.

힘들었던 경험의 생각이나 감정이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닌데도

그 생각이 떠오르면 그 감정이 다시 느껴지니까

지금 일어나는 사실인 것처럼 그 감정에 빠져들면서 마음이 소진되어 힘들고 지침.

이럴 때 “부정적인 감정을 일으키는 생각이 사실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일어나는 사실이 아니다.”

라고 자기에게 생각이나 말로 말해주다보면, 그 생각과 감정의 착각에서 빠져나오게 됨!

또 하나

② 지난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지 안일어날지 모른다.

자기 자신에 대해 아는 건 일부이다. 나는 나 자신을 아직 다 모른다.

우울한 감정 무기력 감정에 매이는게, 살아온 경험이 앞으로도 계속 될거라고 생각되어지니까 그렇거든

그런데 앞으로의 일을 안다는 건 예언가도 아니고, 자신이 뛰어난 영성가도 아닌데 말이 안되거든

근데 지난 경험이 강렬하고 힘들어서 앞으로도 그럴거 같단 그 착각에 빠져버리거든.

이럴 때 “나는 나 자신의 모든 것을 아직 모른다. 앞날을 모른다.”

“지난날 그랬다고 지금도(앞으로도) 그럴 거란건 모르는 일이다.”

라고 자신에게 말해주면서 자신을 설득하거나 달래주면 돼.

이 두가지만 잘 받아들이면 진짜 마음이 한결 편해져

근데 이걸 자꾸 망각하는 이유가 외부상황을 더 중심해서그래.

부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사건뉴스, 드라마, 친구 지인들의 부정적 감정해소하려는 말들을

쉽게 늘상 접하고 사니까 이게 무의식적으로 영향을 끼치거든

안그래도 부정적인 감정이 힘든데 그런걸 뉴스 드라마, 친구의 감정적 말들이

자신이 해소 못한 두려움과 불안 걱정들을 더 증폭시키고 두려움과 불안을 자꾸 상기시킴.

친구나 동료들 부정적 감정을 반복적으로 계속 들어주다보면 타인에게서 전이된 부정적 감정까지 해소 하느라 마음이 지치고,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보니 무기력이 더해지게 돼.

부정정인 사건뉴스가 자신에게 일어날 확률은 거의 없는데 읽고 봐봤자 불안 두려움만 무의식적으로 가중시킴.

심리학 용어로 범불안장애라는 증상이 생겨남.

마음 편한 덬들은 그런거 봐도 그때뿐이지 신경 안쓰는데, 그게 아닌 덬들은 스스로 그런것을 차단시켜놓는게 좋음.

감정에너지를 소진시키는 사람들은 거리 두고, 부정적이고 자극적인 사건뉴스들 안볼수 있게 필터링이나 커뮤 활동을 줄이거나 좋은 게시글만 골라 읽거나.

책도 많이 읽었는데 어느순간 쉬는 날마다 커뮤를 열몇시간씩 보는데 시간 쓰느라 책도 더이상 안 보고 제대로 쉬고 있는게 아니란 걸 자각한 후,

대체습관으로 도서관 전자책 앱을 보기 시작했더니 커뮤 시간 확 줄어들고 이 글을 쓸 수 있게 생각이 정리되었어.

대체습관으로 전자책부터 추천하고 익숙해지면 책도 보고 감정해소 명상등으로 해나가는 거 추천해.

③ 자신의 남은 에너지를 짜내서 남들을 도와주거나, 사회을 개선하는데 역할을 해야 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에너지를 먼저 가득 채우고나서, 그 에너지가 흘러넘쳐서 주위에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남을 도와줘야한다는 건 좋은데 순서가 중요했음.

내가 힘든 상태라도 남부터 신경써주고 도와주고 뭔가 남들을 위한 도움을 주며 살아야할 것 같고 그런 가치가 중요할 것 같은데,

내가 나를 편하게 해주고 난다음에 할일이였어.

추가로 감정해소 팁을 더 말하자면, 이것도 정말 중요해!

④ 부정적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인정해주고, 반대의 편안한 감정을 느껴준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긍정적인 감정까지 억눌려서 무감정해진다.

불안한 감정을 억누르면 마음에 고여서 상하게 되는 게

물이 고여서 썩는 것처럼, 우유팩이 상해서 부풀어오르다 터져버리는 것 같아.

심리 상담으로 털어놓는 것도 좋은데 그래도 달라지는 게 없다는 상담 후기글들 많이 봐서

①번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사실 ④번도 중요해.

왜냐하면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면 부정적인 감정만 못 느끼는게 아니라, 감정 카테고리인 긍정적인 감정도 억눌리기때문이야.

그래서 이 상태가 오래되면 기분부전증이란 증상이 생겨나.

부정적인 감정을 못느껴서 우선 살것 같지만, 긍정적인 감정도 못 느껴서 살아갈만한 힘이 안 느껴지거든.

그래도 살아가야한다 본능으로 살아갈만한 자극을 찾다보니까 음식 중독, 알콜 중독, 게임 중독, 인터넷 중독, 약물 중독 등으로 문제가 생겨나.

상담치료도도 부족함을 느끼거나 상담치료가 선뜻 하기 어렵다면, 부정적인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해소해주는 다음 두 가지 방법을 해보면 좋을듯 해.

거울 보면서 거울 보는 눈의 초점을 풀면서 심호흡을 하면서

“불안하다. 불안하다”

“누가 나를 힘들게 할까봐 두렵다” 를 계속 말해주고 충분히 말해줬다 싶으면,

“나는 편안하다. 나는 편안하다”

“나는 사랑받고 있고 안전하다. 안전하다”

라고 말하면서 그 편안한 감정, 사랑받는 감정을 느껴주는 거야.

비슷한 원리로 EFT기법 있는데 검색해서 그 타점을 두드려주면서 말해주면 돼.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인과 헤어지고 뒤끝 작렬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2	-	-
34652	상수와 수영이	ㅇㅇ(211.246)	23.07.25	597	31
34649	니들도대체 내가왜싫은거냐	청경(110.15)	23.07.21	254	0
34647	이제 11화 보는데 [1]	ㅇㅇ(117.123)	23.07.19	257	1
34645	늦게나마 대본집 샀다 [5]	ㅇㅇ(175.125)	23.07.19	825	13
34644	우연히 본건데 재밌어서 어제 다 봤다 재밌더라 [2]	ㅇㅇ(182.227)	23.07.18	404	10
34643	간만에 봣다 드라마	ㅇㅇ(119.192)	23.07.18	197	0
34642	상수 예능촬영때 42모자 쓴거 [6]	ㅇㅇ(118.235)	23.07.18	1026	37
34640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작가 밀란쿤데라	ㅇㅇ(39.7)	23.07.15	516	9
34638	경필 본체 다시 보니 좋더라 [2]	ㅇㅇ(125.183)	23.07.13	427	0
34637	내가 꼽아본 명대사들 [3]	ㅇㅇ(172.226)	23.07.12	1059	20
34636	뒤늦게 보는데 미쳤다 드라마 [1]	ㅇㅇ(121.168)	23.07.12	380	8
34635	복습하고있는데 봐도봐도 좋다 [1]	ㅇㅇ(39.7)	23.07.11	384	8
34634	졸라 재밌다.. 나 이거 왜 이제봤냐.. [6]	ㅇㅇ(172.226)	23.07.11	469	5
34632	오늘 수영배우 생일이다 [2]	ㅇㅇ(39.7)	23.07.10	430	23
34627	상반기 드라마 화제성 중 사랑의 이해 [7]	ㅇㅇ(118.235)	23.07.06	1085	34
34626	조영민감독 차기작 빨리보고싶다 [3]	ㅇㅇ(61.199)	23.07.05	318	4
34623	또 상수팬미팅 취소됐네 [3]	헤헤(223.39)	23.06.28	523	0
34622	포스터 촬영 다 자기 캐릭터 연기하는 중임 [3]	ㅇㅇ(118.235)	23.06.28	1096	14
34615	끝까지 돈가스 안처먹네 [1]	1234(118.41)	23.06.18	320	2
34614	그래서 둘이 어케됐냐고	빵꾸(223.39)	23.06.17	283	0
34613	다시보고 싶어도 뭔가 마음이 불편해서 못보겠다 [1]	ㅇㅇ(1.229)	23.06.16	501	5
34611	상수 팬미팅 예매 했니? [1]	ㅇㅇ(39.7)	23.06.15	291	0
34610	청경새드라마볼거냐 [3]	청경(223.38)	23.06.15	430	0
34609	오늘은내가 이갤에서가장	청경(223.38)	23.06.14	187	0
34599	상수본체 팬미팅 간다ㅋㅋ사이해팀 올까? [10]	ㅇㅇ(1.226)	23.06.08	1026	47
34583	이거 뒤늦게 정주행중인데 정종현 저 얼라 머냐 [2]	ㅇㅇ(61.78)	23.06.05	632	14
34569	굿즈 펀딩중이다 [2]	ㅇㅇ(118.235)	23.06.02	514	20
34535	14화 처음부분에 곧 멈출 것 같아요 [3]	ㅇㅇ(118.235)	23.05.29	483	1
34533	안수영 웨딩 씬 언제임? [1]	ㅇㅇ(39.7)	23.05.28	456	0
34528	상수영 얼굴합	ㅇㅇ(39.7)	23.05.27	734	23
34526	안수영	ㅇㅇ(118.235)	23.05.26	370	20
34525	이미 다 준것 같아서 이미 다 받은 것 같아서 [1]	ㅇㅇ(118.235)	23.05.25	572	11
34524	상수본체 팬미팅 한다 [8]	ㅇㅇ(223.62)	23.05.25	806	72
34522	안수영의 시점에서 본 사랑의 이해 후반부 [4]	ㅇㅇ(118.235)	23.05.25	1545	27
34514	이 드라마 왜이렇게 과몰입 했었나 생각해 보니 [2]	ㅇㅇ(118.235)	23.05.24	887	30
34512	해방일지처럼 마지막 열린결말인건가? [3]	앚젔시	23.05.24	539	1
34511	나 행원인데 디테일 토나온다 [1]	ㅇㅇ(211.223)	23.05.24	567	5
34508	굿즈나오네 [3]	ㅇㅇ(39.7)	23.05.23	686	11
34488	니들이하도씹어서	청경(110.15)	23.05.22	263	2
34391	난 중간 유입이라 갤복해보니 못봤던 좋은 리뷰가 많다	ㅇㅇ(39.7)	23.05.15	376	14
34389	하드털이 썸넬 이짤이지 [2]	ㅇㅇ(39.7)	23.05.15	716	26
34387	간만에 들러봄 [1]	ㅇㅇ(223.38)	23.05.15	307	0
34362	공감가는 짧은평 [4]	ㅇㅇ(39.7)	23.05.12	1635	36
34358	상수-수영이 본체 캐스팅 정말 너무 잘했음 [5]	.(180.69)	23.05.11	1426	70
34356	수영씨미안해요19	청경(110.15)	23.05.11	236	0
34344	원작 이혁진 작가 인터뷰 [1]	뉴비(1.11)	23.05.10	714	53
34335	상수와 수영이 [2]	ㅅㅇ(180.81)	23.05.09	751	29
34333	대본집 사본 사람 질문 [4]	ㅇㅇ(183.102)	23.05.09	455	0
34326	제발회 수영이 존예다 [2]	ㅇㅇ(211.246)	23.05.08	787	42
34325	수영씨미안해요17 [1]	청경(223.38)	23.05.08	25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