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누군가가 나에게 한말이 있다

최근에 누군가가 나에게 한말이 있다앱에서 작성

Effie

2024.05.15 09:29:08

조회 70 추천 1 댓글 0

7d9b8575b1861b83239af3e1309c7069814c317e0df559e7260df1d068e39e52f82cb3deb417aa6e854b31ae8f71c3bdca220b3cbf

“야 너는 왜이렇게 낙관적이냐?”

충격이였다 한편으로는 안심했다

내 머리속에 멈출줄 모르는 생각들과

나 조차도 알지못하는 트라우마와 또 다칠것이라는 겁

이것들을 알까?

물론 누가 알어주고 이햐햐주길 바라지도, 원하지도않는다

누군가가 이걸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괜히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다

물론 예전에는 몇번 그랬었다

하지만 그 결과를 너무 잘 안다

그 뒤론 의도적으로 철저하게 숨기게 되었다

그래도 안심인건

이잰 감추고 가면을 쓰는것이 익숙해 진건지

적어도 다른 사럼들에게 내 속마음이 들키지 않았다는것이

안심이였다

나만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어둠을 숨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것이 맞는거같다

부모도 친구도 연인도 그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그닥 관심이없다

전 애인이 한말이 기억난다

“ 사랑이면 다 돼. 진짜 작은 사랑이 세상을 바꿔 ”

나도 공감했고 믿었다

사랑이 날 치유 해 줄 수 있다고 믿었고

실제로 치유 되는 줄 알앗다

하지만 사랑 또한 타의 이다

나에게 오는 사랑들은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더는 의지 하지 않는다

나는 자의 없이 유전자나 사랑에 삶이 조정 당하는

동물이고 싶지않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한다

세상은 내가 통제 할 수 없는것들 천지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자유로울려고 노력한다

신념의 노예 사랑의 노예

그 무언가의 노예이기를 포기하고 싶다

- dc official App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0F5344CE-EE4F-4463-AB0D-9C7C1E6A88D2.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AD	호요버스 신작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오픈!	운영자	24/06/05	-	-
AD	세상의 패권을 거머쥘 자, 로드나인 사전등록 중	운영자	24/06/05	-	-
236925	오늘의 표지임 토전이가 얀데레 들으래서 [4]	금빛의야미	06.03	59	0
236924	저처럼 커여운 15살 여중생으로 태어나면 세상이 우스움 [2]	ㅇㅇ(106.101)	06.03	50	0
236920	30대 초중반에 결혼은 빠른거같고 [2]	야자와	06.03	56	0
236919	코미는 마이고울면이나 드셈 [1]	ㅇㅇ(218.234)	06.03	43	0
236918	중국집에서 울면 시켜먹고 야음들어야 [2]	금빛의야미	06.03	51	0
236917	진짜 씨발 세상 망한거같다 [3]	정은월	06.03	56	0
236916	2시의 노노미 기상 넴들 ㅎㅇ용 [4]	금빛의야미	06.03	48	0
236914	럽붕이 점심인겨...	야마다미나시아	06.03	29	0
236913	진짜 포이리에는 전사의 심장이다 [1]	램릿	06.03	65	0
236912	그리고 고2 우시오 노아가 있는데 뭔 근쿠시마 노아여 ㅋㅋ [8]	ㅇㅇ(106.101)	06.03	78	0
236911	알바 씨발년 35+ 노괴에 긁혔나 ㅋㅋ [9]	ㅇㅇ(106.101)	06.03	86	0
236909	여중생쟝 매우 집에 가고 싶은거임 [8]	ㅇㅇ(106.101)	06.03	92	0
236908	럽갤여중생 ㄷㄷ [2]	ㅇㅇ(106.101)	06.03	57	0
236907	이개십여우년사카나센세독점하려고수작질하네 [3]	ㅇㅇ	06.03	78	0
236906	내 마음은 철이 되었다. [1]	ㅇㅇ	06.03	47	0
236905	럽갤 처음할때 중학교2학년이였는데 [2]	Ripago	06.03	60	0
236904	츠무기코카게씨와 결혼하고싶네요 [3]	ㅇㅇ	06.03	59	0
236903	씻기 귀찮노 [1]	램릿	06.03	52	0
236902	처음 이곳에 발을 들였을때가 19살이였는데 [3]	야자와	06.03	70	0
236901	올해는 시간이 참빨리가는듯 [3]	야자와	06.03	52	0
236900	럽붕이 아침인겨...	야마다미나시아	06.03	27	0
236899	전 이제 잘것임 다들 굿 밤 [2]	금빛의야미	06.03	57	0
236898	오늘의 새벽 asmr 장르 추천해주삼 [2]	금빛의야미	06.03	57	0
236897	개 십 발 오늘 예비군간다 [6]	러갤러(121.150)	06.03	82	0
236896	오늘을 마지막으로 배달음식 끊을건데 [2]	koster	06.03	68	0
236895	레이나는 무슨 사이비 종교급이네 [4]	금빛의야미	06.03	65	0
236894	카토 하즈키<< 이분 닉값하네요 ㄹㅇ [5]	금빛의야미	06.03	64	0
236893	이게 좆본의 현실이다 [1]	노루°	06.03	69	0
236892	마유님 한사코 솔리 안한대도 괜찮다더니 결국 눈치만 오지게 보게 돼서 [1]	에리리	06.03	45	0
236891	와 키타우지 대체 뭐임? 부부장은 더하네 ㅋㅋ [4]	금빛의야미	06.03	69	0
236890	약스포) 레이나 님이 ㄹㅇ 무서움 [4]	에리리	06.03	75	0
236889	아니 쿠미코 여자어 뭐임 개빡이네 ㅋㅋㅋ [4]	금빛의야미	06.03	75	0
236888	윾포 보는데 20분 내내 칼날위에 서있는 줄 알았음 [2]	에리리	06.03	66	0
236886	자 유포 보고온다 [1]	금빛의야미	06.03	47	0
236885	나 마음속 무언가가 죽어버린거같다 [11]	ㅇㅇ	06.03	108	0
236884	저 유포 2기 안봤던부분부터 열심히 보는중 [4]	Chronodiver	06.03	55	0
236883	유포니엄 아직 안봤는데 딱봐도 난리겟너 [2]	금빛의야미	06.03	48	0
236882	오늘 윾포 상당히 재밌네요 [1]	에리리	06.03	43	0
236881	아 개씨발 게임하고싶다 [1]	램릿	06.03	66	0
236880	랩몬스터 앨범 들어봤는데 뭔가뭔가네 [8]	사와무라스펜서에리리	06.03	93	0
236879	야한거좋아 [1]	램릿	06.03	59	0
236878	자라	ㅇㅇ(115.92)	06.02	65	0
236877	던파 아직도 하는사람있음?? [2]	금빛의야미	06.02	56	0
236876	스스로가 구역질나고 혐오스럽다 [4]	정은월	06.02	69	0
236875	시계말고 고급시계 오버워치 ㄱㄱ [1]	ㅇㅇ(115.92)	06.02	38	0
236874	응애아가옽붕이시걔사고십어서울엇어 [4]	Ripago	06.02	66	0
236873	이제 간다.	ㅇㅇ(223.62)	06.02	31	0
236872	선족 선족 겜망치는 리선족 [2]	사와무라스펜서에리리	06.02	63	3
236871	형아나 봐라 [4]	ノノン	06.02	74	0
236870	여기도 이젠 망했군 [1]	ㅇㅇ(223.62)	06.02	5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