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누군가가 나에게 한말이 있다

최근에 누군가가 나에게 한말이 있다앱에서 작성

Effie

2024.05.15 09:29:08

조회 61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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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는 왜이렇게 낙관적이냐?”

충격이였다 한편으로는 안심했다

내 머리속에 멈출줄 모르는 생각들과

나 조차도 알지못하는 트라우마와 또 다칠것이라는 겁

이것들을 알까?

물론 누가 알어주고 이햐햐주길 바라지도, 원하지도않는다

누군가가 이걸 알 수도 없을 뿐더러

괜히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다

물론 예전에는 몇번 그랬었다

하지만 그 결과를 너무 잘 안다

그 뒤론 의도적으로 철저하게 숨기게 되었다

그래도 안심인건

이잰 감추고 가면을 쓰는것이 익숙해 진건지

적어도 다른 사럼들에게 내 속마음이 들키지 않았다는것이

안심이였다

나만 유별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모든 사람은 각자의 어둠을 숨기고 살아간다고 생각한다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다는것이 맞는거같다

부모도 친구도 연인도 그 누구도 다른 사람에게 그닥 관심이없다

전 애인이 한말이 기억난다

“ 사랑이면 다 돼. 진짜 작은 사랑이 세상을 바꿔 ”

나도 공감했고 믿었다

사랑이 날 치유 해 줄 수 있다고 믿었고

실제로 치유 되는 줄 알앗다

하지만 사랑 또한 타의 이다

나에게 오는 사랑들은 너무나도 감사하지만

더는 의지 하지 않는다

나는 자의 없이 유전자나 사랑에 삶이 조정 당하는

동물이고 싶지않다

내 삶은 내가 결정한다

세상은 내가 통제 할 수 없는것들 천지이지만

그럼에도 나는 자유로울려고 노력한다

신념의 노예 사랑의 노예

그 무언가의 노예이기를 포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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