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무자본 아싸 씹덕이 성우학교 다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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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무자본 아싸 씹덕이 성우학교 다닌 후기앱에서 작성

유코부장

2021.11.26 15:06:13

조회 99 추천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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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성우 전문 학교에 2년째 다녔습니다. 그만뒀지만

업계에선 유명한 학교이고 동기중 데뷔한 사람도 꽤 있습니다

"경험없는 아싸,씹덕이지만 성우가 되고 싶다"

그렇게 생각했으나 무리였습니다.

저런게 허용되는 세상은 없었고 학교 생활이 고통스러웠습니다.

이 반성을 바탕으로

"연기 경험 없는 아싸 오타쿠지만 무리해서 전문학교를 가서 성우가 되야겠다"

라고 생각한 무모한 사람을 향해서, 아싸인 제가 느낀 학교 생활의 현실을 써 봅니다.

-인싸밖에 없어서 고통

기본적으로 거의 자존감이 높고 활기찬 인싸들이 대부분. 아싸 찾기가 매우 힘듬

-연애나 여성을 대하는 연기가 고통

이런 학교에서는 이성과의 접촉은 당연한 것인데

무대 연기 등에서 연애 연기를 하는 일도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연기라고 생각하고 어떤 행위도 할 각오가 필요합니다,이성을 끌어안거나 키스(하는 척)을 하거나 손을 잡거나.

-연기 경험이 거의 없어서 고통

성우 전문 학교는 대개 기초부터 배우지만 학생의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18년간 혹은 그 이상 완전히 미경험 비율은 매우 적습니다.

대개 연기부, 방송부, 극단 소속, 취미로 몇년이나 발성 연습등을 했고 생초짜가 그런 사람들과 같은 학년이면 도저히 이길수가 없습니다.

과거 학창 시절 교외 활동도 없이 문화부 귀가부를 뽑는 아싸 캐릭터는 입학 전부터 이미 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못생긴 얼굴은 고통

요즈음은 성우도 부가 가치가 요구됩니다. (대충 이건 번역 생략)

-멘탈 약하면 힘들다

교사에게 한 소리 듣는건 일상입니다.

가끔 친절하신 선생님도 있지만 거의 없다고 생각합시다,대부분 돈의 망자.

여기서 위의 이야기와 이어지는데 못생기고 연기 경험 없고 아싸처럼 어두운 성격이면 매도의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어쩔 수 없어. 그것은 결점이니까요

그리고 교사의 매도의 대상이 되는 녀석은 동급생에서도 매도의 대상이 된다.

-존경하는 성우로 자신의 좋아하는 성우를 답하면 안됩니다.

오타쿠들에게 흔한 일이다. 좋아하다≠ 존경

성우 지망에서

" 존경하는 성우는?"

라는 물음은

" 당신이 성우로서 팔리면 어떤 포지션에 될 거야?"

라는 물음입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동성이고 목표로 하고 있는 장르에서 뛰고 있는 사람을 얘기하는게 맞습니다.

" 미나세 이오리를 좋아합니다!(남자)"

라던가,

" 카지 유우키를 좋아합니다!(여자)"

라는건 금지인 것입니다.

-돈이 없는 것은 강한 핸디캡

아르바이트 안 한다고 살아갈 수 없는 레벨은

포기하지 않으면 안 되는 라인이 낮아집니다.

애초부터 성우 전문 학교는 학비가 높고,첫 목표로 하는 사람이 많은 진로 양성소에서도 돈을 착취합니다.

거기까지 지원해줄 가정이 없는 경우는 매우 힘듭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도 많지만, 수업에 늦는 일이 많습니다.

그나마 성우 전문 학교에 다녀서 좋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점은, 데뷔한 유명한 동기로부터 신년 인사가 오는 점입니다.

고정닉 2

원본 첨부파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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