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한국 독립영화 충격적인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자 ㅇㅇ
- 싱글벙글 김미영 팀장 근황 ㅇㅇ
- 오싹오싹 산 오두막쉼터 근황 갈릭후라이드
- 이순재 선배님을 보고 자신이 달라졌다는 김영철.jpg ㅇㅇ
- 또 터진 한국 게임사 확률 조작 ㅇㅇ
- 꽃집 사장님에게 장미 천송이 선물 받는거 어떠냐고 묻는 유재석.jpg ㅇㅇ
- 생명 1타강사 윤도영...어제자 인스타 무물 ㅋㅋㅋㅋㅋㅋㅋ
- 김건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최목사 책 버림 ㅋㅋㅋ 스쁠쁠닉네임NT
- 싱글벙글 일본 천만 유튜버의 한국 식품 먹어보기 ㅇㅇ
- 그와중에 승우신 태축 승리수당 관련 악셀 한번 밟았네요. jpg ㅇㅇ
- 올라온 이센스 인스타 모음...jpg ㅇㅇ
- 바지 내리더니 맥주잔에...충격적인 일본 상황 '경악' 야갤러
- "피시방서 목에 칼침 맞았다"… 흉기 휘두른 40대 야갤러
- 승객 갇힌 사당역 안전문‥'안전 인증 부실' 의혹 ㅇㅇ
- 일본바리0일차 평택-부산 베어허그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김 여사가 샤넬 화장품과 위스키도 받았다고 주장하며 검찰에 수사 확대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올백처럼 실제로 전달한 영상 등 확실한 물증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최근 MBC에,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에게 위스키를 전달할 때 함께 줬다는, 책을 발견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제보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살던 서초동 아파트의 입주민이었습니다. 아크로비스타 입주민 권성희 씨는 독서광입니다. 재활용품 분리수거장에서 이웃들이 내놓은 책을 종종 가져옵니다. 2022년 말에도 책 한 무더기를 들고왔습니다. 아크로비스타에 살던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한 남동 관저로 이사 간 직후였습니다. 최근 김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 관련 뉴스가 쏟아지면서 책을 다시 봤습니다. 저자 이름은 최재영. 김 여사에게 디올백을 건넨 바로 그 목사입니다. 표지를 넘기면 "윤석열 대통령님, 김건희 여사님께 드립니다, 저자 최재영 목사"라고 똑같이 적혀 있습니다. 자필 메모도 붙어있습니다. 쓴 날짜는 2022년 7월 23일입니다. 최 목사에게 책 사진을 보여줬습니다. 김 여사에게 준 책이 맞다고 했습니다. 최 목사는 김 여사에게 디올백 말고도 여러 차례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해왔습니다. 2022년 7월 23일에는 40만 원대 듀어스27년산 위스키 1병과 자신의 저서 8권을 보안검색대에서 일하던 사람들에게 전달해달라 부탁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김 여사가 받았는지 확인은 안 됐습니다. 그런데 이때 건넸다는 책 가운데 4권이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하지만 위스키 행방은 확인이 안 됩니다. 최 목사가 주장하는 금품 전달은 모두 4차례. 2022년 6월에는 180만 원 상당의 샤넬 화장품, 7월에는 책과 위스키, 8월에는 전기스탠드와 전통주, 9월에는 디올백을 전달했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 김 여사가 최 목사의 책을 갖고 있다 내놓은 것인지, 위스키나 다른 것도 받은 게 맞는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디올백 전달 영상을 공개한 서울의소리 측은 다른 금품까지 수사를 확대하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변호사인 권성희 씨는 검찰이 자료 제출과 진술을 요구한다면 언제든 조사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초동 아크로비스타 지하 분리수거장에서 나온 책들을 윤석열 대통령 부부 소유로 추정하는 건 다른 책들도 함께 발견됐기 때문인데요. 김영삼, 전두환 전직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부인 등 가족으로부터 직접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통령실 측은 최 목사가 전달한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해서 돌려줄 수 없다는 식으로 설명해 왔는데요. 선물로 받은 전직 대통령들의 회고록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된 겁니다. 지난주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영수회담.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비밀특사들이 물밑 소통으로 회담 성사에 큰 활약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자신이 대통령 메신저였다고 밝힌 함성득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장. 윤 대통령 부부의 아크로비스타 이웃이었고,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함 원장 저서, '대통령 당선자의 성공과 실패'도 분리수거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전직 대통령 회고록도 함께 나왔습니다. 전두환 회고록에는 부인 이순자 씨가 쓴 글도 적혀있습니다. "구국의 영웅으로 등판하신 윤석열 대통령님께 남편을 대신해 이 책을 올린다"며 "항상 건승하기를 빈다"고 했습니다. 책을 준 날짜는 2022년 6월 16일. 윤 대통령 취임 직후이던 그날은 김건희 여사가 이순자 씨를 예방한 날입니다. 그때 배석했던 민정기 전 비서관은 책을 본 뒤 "김 여사에게 준 게 맞다"고 했습니다. 김 여사는 일주일 뒤에는 김영삼 전 대통령의 부인 손명순 여사도 예방했습니다. 분리수거장에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 회고록도 발견됐습니다. 김 전 대통령 직인도 찍혀 있습니다. 김 여사가 예방 당시 회고록을 받았는지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김 전 대통령 차남 현철씨는 "후보 시절 윤 대통령을 만나 아버지 회고록을 선물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직인은 유력 인사나 귀빈들 선물용에만 찍는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선물 받은 책들을 분리수거장에 내놓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럼 디올백은 어디에 있을까요? 대통령실은 디올백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공식적으로 밝힌 적이 없습니다. 익명의 관계자가 일부 언론에 "대통령 부부에게 접수되는 모든 선물은 관련 규정에 따라 관리, 보관된다"고 했습니다. 친윤석열계인 이철규 의원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디올백을 국고로 귀속해 보관하고 있다는 겁니다. 대통령 기록물이어야 국고에 귀속할 수 있습니다 국민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대통령 기록물로 간주하려면 '직무수행'과 관련해 건네지고, '국가적 보존 가치'가 있어야 합니다. 대통령실에 어떤 법률적 근거에 따라 디올백을 국고에 귀속했는지, 곧바로 돌려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물었지만 답하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7340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47343 - ㅋㅋㅋㅋ 김거니 존나 웃기네 ㅆㅂ화장품하고 위스키는 처마시고...책은 버렸어 ㅋㅋㅋ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싱글벙글 남녀의 뇌가 차이 나는 이유
남성의 뇌 여성의 뇌 위 사진은 남녀의 뇌가 어떻게 활동하는지 그 연결성을 스캔한 것인데, 남성은 주로 좌뇌는 좌뇌끼리 우뇌는 우뇌끼리 연결되는데, 여성은 좌-우뇌가 활발하게 연결되어 있음 이것은 좌뇌와 우뇌의 역할을 나타낸 그림임 (좌우뇌가 유사과학이란 정보가 퍼져있는데, 정확히 따지자면 좌우뇌가 역할이 다른건 팩트고 좌뇌형 인간, 우뇌형 인간 같은 이론이 유사과학임) 좌우뇌의 역할을 보고 남녀 뇌 연결성과 연관 지어보면 수 많은 남녀의 사고 방식 차이에 대한 의문이 해소될 거임 예를들어 남녀가 말싸움을 할 때 남자의 뇌 속에선 자신의 말이 합당한지, 논리적인지만을 생각함 그러나 여자는 논리를 생각하면서도 동시에 상대의 말투, 태도와 같은 감각적 요소도 같이 생각하고 있음 여자가 '근데 왜 말을 그렇게 해?' 라고 딴지를 거는 건, 단순히 할 말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기 보다 실제로 여자의 뇌가 상대방의 말뽄새에 심하게 거슬렸기 때문임. 반면 남자는 이를 이해할 수 없음. 상대와 말싸움 하는 도중에 오로지 상대의 논리만을 신경 쓰는 남자의 입장에선 '얘가 왜 갑자기 태도를 지적하지?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나?' 라는 결론을 도출하게 됨. 사람은 본인 기준에서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공간지각능력에선 어떨까? 흔히들 여성이 남성보다 공간지각능력이 떨어진다고 알고 있음. 커뮤니티에 이런 짤도 퍼져 있던데, 저 짤에 대해 알아봤으나 아무런 근거 논문도 없는 단순 뇌피셜이었음. 엄밀히 따지자면, 남녀의 공간지각능력 자체는 같음. 그러나 남녀는 공간을 인식하는 방식이 다름. 예를들어 이러한 길을 지나갈 때 남성의 뇌는 이런식으로 공간을 오브젝트화 시켜 단순하게 핵심만 기억함. 공간을 효율적으로 인식하는 거임. 그러나 여성의 뇌는 그러지 못함. 좌뇌와 우뇌를 같이 사용하기 때문에 주변의 모든 사물을 남성처럼 단순 오브젝트화 시키지 못하고 이런 식으로 전부 구체적으로 인식하는 거임.(여성이 남성보다 사람의 얼굴을 더 구체적으로 잘 기억하는 이유이기도 함) 똑같은 독해 능력을 가지고 있다면, 핵심만 요약한 노트와 구구절절 모든 내용을 다 적은 노트 중 무엇을 더 빠르게 읽을 수 있겠음? 길찾기 실험을 할 때 남성이 더 우수한 성적을 내는 원인이 여기서 나오는 거임. 한편 길찾기 실험에서 여성들은 2d지도보다 저런 3d 지도를 볼 때 길을 더 잘 찾는 것으로 나타났음. 네비게이션을 사용할 때 여성은 3d로 보는게 보편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의미. 그럼 이러한 남녀의 뇌 차이는 왜 나타나냐? 일부 과학자들은 남녀의 뇌 차이는 존재하지 않으며, 사회적인 편견일 뿐이라 주장하지만 놀랍게도 태아일 때부터 남녀의 뇌가 다르다는 실험결과가 나왔음. 위는 좌뇌와 우뇌의 연결성인데 여아는 태아일때부터 활발한 연결성을 보이지만, 남아는 좌우뇌간 연결성이 거의 활성화 되지 않음. 반면 전두엽-전두엽, 소뇌-소뇌와 같은 연결성은 남아(우측)가 훨씬 활발한 연결성을 보였음 그래서 이런 차이가 왜 나타나냐고? 그건 바로 호르몬 때문임. 태아일때부터 성기에서 발생하는 호르몬이 뇌를 저런 식으로 발달 시키는 것임. 동물실험에서 거세시킨 수컷쥐와, 남성호르몬을 주사한 암컷쥐를 비교해봤는데 길을 찾거나 공간을 인식할 때 반대 성별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보였음. 또한 길찾기 실험에서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한 인간 여성도 남성처럼 공간을 인식하고 길을 찾는 모습을 보여줬고. 좌뇌, 우뇌 연결성 또한 남성호르몬, 여성호르몬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임. 본문에선 단순히 남자 뇌, 여자 뇌라고 구분 지었지만 남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여성이나 여성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남성은 충분히 이성의 뇌 구조를 가질 수 있다는 것. 요약 1. 남녀의 뇌는 근본적으로는 같다 2. 그러나 성 호르몬이 남녀의 뇌를 다르게 발달시켰다 3. 남성은 한가지에 몰두하는 것, 여성은 여러 감각을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에 특화 됨 4. 그러나 이는 경향성일 뿐, 이성의 뇌구조를 가진 사람들도 존재함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