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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이 공론화시켜도 해결 못한걸 뭐 어쩌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2.226) 2024.04.28 09:48:36
조회 209 추천 8 댓글 0

														
지난 1월 5일 미국 CNN 방송 시사프로그램 ‘캠벨브라운 위크나잇’은 단월드에 대해 보도했다. 3일에 걸쳐 집중 보도된 방송에서는 이승헌 총장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여성에 대해 자세히 보도했다. 단월드 미국인 23명과 한국인 4명을 포함한 27명의 수련단체 전직 직원이 소송을 제기했다. 성폭행, 사기, 노동법 위반에 대한 손해배상을 하라는 것이다. 국민훈장까지 받은 사회 저명인사인 이승헌 총장이 미국에서 사기와 성폭행이라는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번 소송 사건은 CNN, CBS 방송프로그램을 비롯해 포버스, 글래머, 롤링스톤지도 이승헌 총장과 관련된 의혹을 보도했다. 이번 소송경위와 단요가의 종교적 색채를 다뤘다. 그러나 미국 언론의 이같은 의혹 제기에 단요가와 이승헌 측은 강하게 부정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단체를 떠난 전직 직원들의 근거 없는 모함일 뿐이라는 것이다.
미국 보스턴에서 이승헌 총장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제시카 해럴슨을 만났다. 지난 2003년 대학 캠퍼스에서 단요가 무료강습의 참가로 시작됐다. 애리조나 명상센터에서 열린 수련회에서 단요가 스승으로 알려진 이승헌 총장을 처음 만났다. 4개월 뒤 보스턴의 한 센터에서 개인면담을 했고 그곳에서 이승헌 총장이 제시카에게 한국행을 제안했다는 것이다. 다니던 대학을 휴학한 채 한국에 왔다는 제시카, 당시 푸른 눈의 단사부라는 이름으로 단월드의 홍보활동도 했다고 한다. 단월드 계열사를 홍보하는 프로그램에도 여러차례 출연했다. 제시카의 주장에 따르면 이승헌 총장은 그녀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한복, 목걸이를 선물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2006년 10월 어느날 밤 여느 때와 같이 이승헌 총장이 자신을 만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승헌 총장의 집으로 갔고 그날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다. 이번 소송과 관련해 이승헌 총장이 직접 자신의 의사를 밝힌 영상을 입수했다. 영상에서 이승헌 총장은 “성폭행이라는 것은 정신병자라든지 문제가 있는 사람이 하는 것이지 정상적인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내가 정신병자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단요가측은 제시카가 성폭행 소송을 제기한 시점에 의문을 나타낸다. 소송을 당했다는 2006년 10월 이후 2년 동안 고소하지 않고 있다가 왜 뒤늦게 소송을 했냐는 것이다. 현재 제시카의 담당 변호사는 확보된 물증이 있고 소송 과정에서 이를 밝히겠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승헌 총장 측에서는 제시카의 주장에 신빙성을 문제삼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소송이 처음 제기된 지난해 5월 이후 법원은 좀 더 정확한 소장을 만들어라 제출하라며 각하했고 원고는 이를 보완해 소장을 재접수해 현재 소송이 진행 중이다. 피고는 기각해달라는 신청을 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소송에는 한국인도 포함돼 있다. 13년동안 단요가와 그 계열사에 일한 A씨는 라임병의 후유증으로 장애를 얻어 일을 그만뒀다. 실제 월급으로 70만원의 급여를 받았으나 퇴직 이후 알게된 것은 자신의 통장에 매달 400여만원이 입금됐다가 빠져나간 것이다. 이들은 매월 계좌에 적힌 액수 3,611달러와 실제 지급받은 액수 700달러의 차액 2,911달러(약300만원)를 돌려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소송을 준비하며 두려운 것은 이승헌 총장을 따르는 제자들의 보복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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