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기준 150년만에 남자 평균신장이 165cm에서 184cm까지 무려 19cm나 올라간 나라가 있다. 서유럽 작은 나라 네덜란드이다.

런던 위생 및 열대의학대학원의 거트 스털프 박사(행동생물학)가 이끄는 연구진은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 4월 7일호(온라인판)에 기고한 논문에서, "평균적인 네덜란드인들은 키작은 네덜란드인들보다 더 많은 자녀를 두고 있으며, 자녀의 생존율도 높다"고 밝히고, "이는 네덜란드인들 사이에서 「롱다리 유전자」의 빈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지난 150년간 위생상태와 식습관의 개선, 보건의료 서비스의 발전 등으로 인해 거의 모든 국가에서 평균키가 크게 상승했지만, 이 연구에서는 그동안 쉬쉬했던 자연선택설이 키하고 연관성이 있을 수도 있다는 시사점을 던진다.



웅 이미 네덜란드에서 150년간 자연선택돼서 지금의 우월한 유전자만남은거긔 ㅇㅇ

김치도 네덜란드화되기를 띠니가 매일같이 물떠놓고 기도하겠긔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