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이 후원하는 연례 세계행복지수이며 금요일에 출판되었습니다.
이 목록은 핀란드를 5년 동안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로 선정하고, 아프가니스탄은 다시 가장 행복하지 않고, 레바논이 바짝 따랐다.

이제 10년째를 맞는 세계 행복 보고서는 경제 및 사회 자료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복에 대한 사람들의 자신의 평가에 기초하고 있다. 3년 동안의 평균 데이터를 기준으로 0~10의 척도로 행복점수를 부여한다.
각 나라의 갤럽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한 개인의 행복감은 물론, GDP, 사회적 지원, 개인의 자유, 부패 수준을 고려한다.

북유럽인들이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데, 데인족이 핀란드에 이어 두 번째로 뒤지고, 아이슬란드, 스위스, 네덜란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이 보고서는 2018년 핀란드를 처음으로 순위 상위권에 올려놓았을 때 일부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국가의 550만 명의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은 스스로를 과묵하고 우울하기 쉬운 것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의심으로 대중의 즐거움의 전시를 눈여겨 본다는 것을 인정한다.
그러나 광대한 숲과 호수의 나라는 또한 잘 기능하는 공공 서비스, 유비쿼터스 사우나, 권위에 대한 광범위한 신뢰, 낮은 수준의 범죄와 불평등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국민이 가장 행복한 나라에서 자살률이 높다는 것은 아이러니다. 2019년 기준 10만 명당 자살자는 15.3명으로 OECD 평균(11.4명)을 웃돌았다. 여유로운 자연환경과 신뢰 사회로 인한 사회적 스트레스 감소가 핀란드인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면, 단조로움과 춥고 어둡고 긴 겨울은 높은 자살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한다.

핀란드 1위인게 사람들간 신뢰높고 사회도 잘돼있는데
정작 기후때문에 자살율높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