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친중이고 민진당은 반중이니깐 민진당 뽑아야한다는 건 틀카스 수준의 일차원적인 생각이고

지금 대만 경제적 대도약 하는 데 하나 남은 장애물이 전쟁 리스크였잖아 실제로 시진핑이 전쟁을 옵션에 넣어둔 상태였고 내년 상반기 안으로 양안간 전쟁 있을 거란 예측 있었는데 마침 중국 국내 여론 심상치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경제는 물론 나라 자체가 폭삭 망할 뻔했던 상황

근데 중국과 각세웠던 민진당이 참패 하면서 전쟁 얘기 쏙 들어갔긔 거기다가 지금 국민당 전면에 나선 장완안은 미국 유학파 출신 합리주의 성향의 중도파라 친중과도 거리가 멈 장완안 총통 되면 경제문제에 집중할 거고 미국과는 물론 중국과도 안정적인 관계 만들어서 tsmc 앞세워 단숨에 아시아 경제대국 중 하나로 치고 올라올 수도 있음 워렌 버핏도 이번에 국민당으로 판세 기울어지니깐 대만에 거액 투자함 그래서 국내 전문가들 삼성 관계자들이 덜덜 떨면서 유감이라고 인터뷰

차이잉원은 안됐지만 그냥 대만 시민들한테 잘 이용당하고 팽당한 거긔 대만 반등의 기반 다져준 거 그래도 총통한테 있어서 시민들한테 잘 이용당했다는 평가면 최고의 평가라고 봐도 무방하지 현지에서도 선거 참패한 데 비해 차이잉원 비토 여론 생각만큼 많지 않고 그냥 장완안의 시대가 왔구나 정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