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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단언냐들 와보시긔앱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3.01.09 17:38:49
조회 248 추천 19 댓글 4

														

띠니 가정폭력피해자라서 중급식때 가출했음
찜질방전전하면서 노숙도했는데결국 조건만남ed로 몸팔았고
돈번거는 전세사기때매 날렷긔 그리고 일하면서알게된 포주잦때매
마약에손댓다가 깜빵도갈뻔햇엇교 인생막장같은데도 요새
쿠팡나가고있거든 띠니도 죽고싶단생각 여러번했었고 실행에
옮기려한적도 있었는데 왜 안쥭었냐면 어느날갑자기 모르는번호로
전화가 온거야. 받아보니까 중급딱때 담임슨상이었는데 그때 사라진
이후로 놈 걱정됐었대 그러다가 당시 건너건너로 띠니 살아는있다고들은
뒤에 계속 신경쓰였대 일단은 살아는있어줘서 놈대견하고 고마웟대
슨상줌냐가 뭐하고지냈냐고묻는데 당당하게말할거리가없는거야
그래서그냥 윽엑대면서 그냥지내고있다고대답했어 그랬더니슨상이
좋다면서앞으로도종종 이야기하자는거야 그뒤로 생각해봤는데
띠니가 버림받은인생이라고생각했는데 누군가  가족도아닌사람이 그저
띠니가 살아있다는게 고맙다고해주고 계속 생각해주고있었다는 사실이
놈 고맙게 느껴지더라긔 띠니스스로가 노무싫은데 사실 그 담임줌냐때문에
꾸역꾸역살고있어 나중에 또 전화올까봐. 그땐 쿠팡에서 포장하고있다고
당당하게말할거긔 그러니까 언냐들도 그냥살아일단 누군가한텐
언니들도 분명 그런존재일거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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