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울 공황으로 정병약 복용중이라 대강 약 보면 알거든
근데 같은 팀 온냐가 겉으로는 괜찮아 보였는데 나처럼 약 먹는 것 같았긔 증상 심한지 약이 나보다 꽤 돼서 솔직히 놀랐긔 당연히 모른척 했고
옆에서 씹프피년이 약 왤케 많이먹어? 이러는거긔 ㅋㅋㅋㅋㅋ
보통 약 먹으면 당연히 아프니 먹을테니까 말을 건다해도 괜찮냐 안부묻는게 정상 아닌가
그래서 그 언냐가 그냥 요즘 감기기운 있다고 둘러댔는데 헐 괜찮아 보이는데 많이 아픈가보다 ㅇㅈㄹ해서 끔찍했긔
지 불행하다 징징대는 얘기 늘어놔서 ㄹㅇ 탄식나왔긔 갤에서 하는 짓이랑 혐생에서 하는짓이 똑같았오 지밖에 모르고 일방적이고

좆간이 약 먹고있으면 적당히 눈치봐서 꺼져주지 겉으로 보기에 멀쩡해 보이니까 안 아프다 단편적으로 이렇게 생각하는듯
ㄹㅇ 힘들고 우울한 좆간들은 찐으로 죽을 것 같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기 위해서 혼자 병원가고 약먹고 우중충한 이야기도 삼가는데
씹프피는 ㄹㅇ 본인만 생각하긔 우울한데 병원 안가겠다면서 남 붙들고 징징대는것도 어떤 면에서 보면 자기만 생각하는거 맞자너 병원 가면 보험이 안되니까 ㅇㅈㄹ
보험이고 뭐고 죽을 것 같으면 가게되고 내 보험이 안되는건 중요하지만 남한테 징징대서 기분 나쁘게하는건 용인이 되는거긔?

그리고 언냐들 말대로 본인”만” 제일 힘들고 불행하다 생각하는거 맞는듯
우울한 언냐들은 알겠지만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다가도 이러다 진짜 죽을거같아서 혼자 산책이라도 해보고 싫어도 영화보러도 가보고 소액이라도 옷 사보고 그러잖아 기분 전환겸으로 병원에서 권고하기도 하고
뭘 해봐도 우울감이 가시지 않고 매일 지속되면 유학 가는거고
근데 씹프피가 보기엔 나름 우울함을 해소해보려는 그 행동이 되게 기만같아 보이나봐 이렇게 생각하는게 진짜 끔찍하긔

ㄹㅇ 우울하고 유학가는 언냐들 특징이 매일같이 학교 다니거나 출근 잘 하고 친구 주말에 만났다가 어느날 갑자기 가잖아
갑자기라는 말도 어폐가 있고 남이 보기에나 갑자기지 우울이 지속돼서 참다가 터지는 날에 가는 거지만
나는 그게 노무 슬픈데 씹프피는 절대 이해 못할거같긔 공감능력이라는거 자체가 거세된듯
그냥 쟨 영화 보러 가니까 방구석에 있는 나보다 낫지 멀쩡히 직장 다니는데 왜 우울해 같은 식이긔 솔직히 씹프피는 우울 이런 쪽보다 성격적 정병쪽이 맞는거같오

라창에선 씹프피들  맨날 띵박티아이를 가장한 주변 좆간 뒷담화하고 자기방어한답시고 모든 좆간들 다 패고다니는거 띵박티아이로 스워하는거 좆같아서 패는거잖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혐생에서 만나본 씹프피 패는거긔 같이 있으면 노무 힘들고 최악인건 본인의 문제를 몰라 도태잦처럼 그래서 노무 싫었긔
ㄹㅇ 패션 정병 아니라 찐 정병인 언냐들은 속 곪다가 얘네가 징징대는거 듣다 유학갈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