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승 나는 해병 807기인데 23대대 9중대 나왔습니다

이하 반말투 양해바랍니다

노가다 좋지만 예전 노가다가 아님

이상하게 갈궈서 그만뒀는데

하루는 소장이 뭔가 부탁으로하는데

좀 그럴수 있지만 부탁한다고함

당시 가보니 배관일인데

이 분이 나이도 많긴했지만

거의 개처럼 굴리더라

내가 군대생활도 했는데

일부러 갈구는건 바로 모를까

혹시 일부러 갈구려고 하면 해병대에서 좀 맞아보면 알듯한데 나이가 좀 많긴했는데

그리고 택배 상하차도 해봤는데

이녀석은 확실히 조금 어리니

일부러 갈구는게 티가남

누구한테 명령받고 갈구는것이라고 확실히 느낌

마지막에 식 웃으면서 내가 그랬지

혹시 집이 인천거기 차 탄 곳 아닙니까?

이새끼가 얼굴이 찌그러지더군 답으로 맞다고 하는데 ㅋ
얘가 아직 순진하긴 순진한거지 아직어리니깐

  

그리고 같이 일하던 베트남인이 마지막에

나보고 외국인인줄, 한국사람인지 몰랐다함

마스크끼고 해서 그런게아님
아뭏든 해병대 출신중에

자기 하는일이 안풀리신다

돈이없다 노가다라도 할까

상하차라도 할까

하면 그자체를 내가 말리는게 아니고

예와같이 갈구는 케이스가 있을수 있으니

가서 근무혹시 하더라도

감안하고 해야함
그 정확한 이유는 나도 모르겠고

그런게 확실히 있음

그리고 꼭 해병대 아니라도 많이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