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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 나 꿈꿨는데 슬프긔앱에서 작성

ㅇㅇ(211.36) 2023.01.20 16:26:21
조회 83 추천 0 댓글 4

														

고급딱 배경이었긔 근데 학교가 일반학교처럼 교실이 있는게 아니라 음악듣는곳(ㅈㄴ 편한 의자에 턴테이블 있긔)이랑 누워있는곳(침대 여러개있긔) 있었긔 거기가면 말 한마리가 묶여있었어 그게 노무웃겨서 깔깔웃었긔 그러다가 체육시간이었는데 급식때 좆찐따시절 그대로나왔긔.. 축구인지 배구중이었는데 내가 멍때리다가 공 못잡으니까 잦이 왜 공 못잡냐고 호통쳤긔 안그래도 손아픈데 서러워서 뒤에갔는데 또 공 못잡아서 그냥 울면서 뒤에 놀이터에서 라창했긔 그러니까 새로 선임된 슨상님(이머나온 젊은슨상이었긔)이 와서 띠니한테 관심가지면서 말걸었긔 띠니가 적응 잘 못하는거 알고잇어서 디시하려고 여기와서 한거야? 그랬귀 그래서 띠니가 자초지종 얘기하며 우니까 위로해줬긔.. 그게 진심으로 느껴졋던게 슨상님도 잦들한테 이머나왔다고 페미라고 까이고 힘들어보였긔 그래서 마음 한결 나아지고 학교로 갔는데 또 말있어서 깔깔웃고 행복하면서도 슬픈꿈이었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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