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림받은 영혼을 악마들이 물고가서 고문하고 읍간하고 괴롭히는 장난감이 된다는 뜻이네 지옥이 단지 죄지어서 벌을 받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신이 버린 영혼들을 악마들이 주워가서 마음대로 하는 고문장소라는건데
종교인들이 신을 믿으면 악행을 저질렀어도 지옥에 가지않게 해준다는 말 어느정도는 이해가긔
신은 그냥 일개 인간 한명의 탄생과 삶과 죽음에 대해 관여하지 않는다는것이긔 그 인간이 어떤 유전자를 받고 어떤 환경에서 살아가다가 악행을 하는 계기가 무엇인지 관심이 없다는거긔
오로지 죽는 순간 즉 악마에게 끌려가서 타락당하기 직전에 신에게 구해달라고 간절히 비는 순간 신은 그런 영혼의 구원의 외침을 외면하지 않는다는것이긔 이 점은 하느님이든 부처님이든 둘다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긔 왜냐면 띠니도 그런 경험을 해봤기 때문이긔 신은 인간의 생활고나 왕따나 우울증이나 병마로부터 구해주지는 않지만 오로지 악마,사탄,귀신으로부터는 얼마든지 누구든 구원해주는것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