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아신스를 2달 팔겠다고 선언한 시점부터 이미 이번 패치 내용과 일정이 잡혀 있었다.

키트 판매 2달 이후 별다른 일정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 보급 장비가 바뀌는 시점인데 이에 맞춰서 기존에 주던 

재난다마강 기간도 딱 다음주에 맞춰 만료되는 시점도 아니다.

정말 모든게 좆창날 패치 이후 민심 수습. 딱 두 개가 연이어 대응 되게.

테섭 바로 다음날 승부 속옷 꺼내놓듯이 민십 수습용으로 승부 꼭지압 내놓는 것이다.

아주 당연 하다는 듯이 효과는 확실해 보인다.

그들 손바닥 안에 있는 우물안 썩은 개구리들이다.

우리가 암만 뭐라 해왔든 아랑곳 않고 개새끼 짖는거 어떠세요? 라며 

시선 다른데 대충 돌려놓고 잡아 둔 패치 내용과 일정들이라서 더욱 역겹다.

그리고 마치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뭐라고 하는지, 어떤 얘기를 꺼내며 노는지를 

다 꿰뚫고 있다는 듯이 타이틀로 슬쩍 우스개소리 적어놓으며 니들은 암만 

발광해봐야 우리 손바닥 안이다 라고 대놓고 선언하는 꼴이 더더욱 역겹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선언이 딱히 틀린 모습 같지도 않음에 역겨움이 배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