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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주의) 싱글벙글 신기한 기생생물의 세계
웜바키아 박테리아의 일종으로 벌 파리같은 곤충을 주된 숙주이며 신기한 능력을 가지고있는대 수컷의 정자로는 숙주를 갈아탈수없는 특성 때문에 암컷을 선호하며 임신한 암컷의 뱃속에있는 수컷이될 알을 죽이거나 암컷으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짐 또한 수컷의 정자없이 알을 수정시키고 전부다 암컷으로 태어날 알로 바꿔버리는 능력도있다고함 Steinernema carpocapsae 벌이나 파리가 공중에서 날개를 움직이면 공기 입자와의 마찰로 정전기가 생기는대 공중으로 뛰어오른 선충은 정전기에 이끌려 곤충의 몸에 달라붙음 Parvioris fulvescens 불가사리의 내부에 파고들어 기생하는 고둥 Enteroxenos 기생 달팽이이며 veliger라는 형태의 유충시기를 거치는데 저 유충시기때 바다를 돌아다니다 해삼의 몸속에 들어가 껍데기 장기 입을 전부다 퇴화시키고 저런 기생충같은 모습으로 탈바꿈함 장기와 입이없어 몸표면으로 해삼이 먹는 영양분을 가로채 흡수하며 오로지 생식기관만있어 해삼의 항문을 통해 알을 흩뿌림 Trebius shiinoi 오로지 전자리상어에만 기생하는 닻벌레이며 갑각류의 일종 대부분의 닻벌레는 숙주 외부에 부착하여 기생하지만 Trebius shiinoi는 이질적이게도 유충때 전자리의 상어의 생식기를 찾아 자궁에 기어들어간뒤에 자궁 내벽에 대가리를 박아 그곳에서 평생을 살아감 운이 나쁘면 자궁속에 있는 새끼들 몸뚱이에 대가리를 박아 출산과 동시에 강퇴당하는 경우도 있음 들창코장어 바다 밑바닥에 서식하며 보통은 게처럼 사체를 처리하는 스캐빈저의 역할을하지만 기회가되면 대형 어류의 살속에 파고들어가 그속에 기생해버림 청상아리의 심장에서 발견한 들창코장어 이외에도 대형전갱이를 잡았다가 뱃속에서 들창코장어가 튀어나온 사례도있음 Anelasma squalicola 상어의 살속에 뿌리를 박아 기생하는 따개비로 무섭게도 생식에 낭비되는 에너지도 빨아먹을려고 숙주를 고자로 만들어버린다고함 민물진주홍합 쉽게 움직일수없는 조개지만 자손을 멀리퍼트리기 위해서 물고기를 응애 캐리어로 쓸려고하는 조개임 물고기같은 부속기관이있어 물고기의 어그로를 끈다음에 물고기 얼굴에 새끼조개를 찌이익 뿌리면 새끼조개는 물고기의 아가미에 달라붙어 피를 빨아먹다가 어느정도 성장하면 떨어져나가 널리 퍼짐 Epioblasma triquetra의 경우는 좀더 공격적인 방식을 사용하는데 이빨달린 껍데기로 물고기 머리통을 찝어버린다음에 새끼조개를 살포함 물고기는 나중에 빠져나가서 새끼조개 캐리어 역할을 하지만 이짓하다가 머리통 아작나서 죽는 물고기도 생긴다고함 Cymothoa exigua 진드기의 일종이며 신기하게도 기생을 하지만 어느정도 숙주에게 이점을 제공함 사진처럼 숙주인 개미의 다리 끝쪽에 대가리를 박고 기생하는대 이상태에서 진드기는 자신의 다리로 개미의 발톱역할을 대신함 dendrogaster 제일 이질적인 생김새를 자랑하는 갑각류로 불가사리의 몸속에 기생함 기생에 몰빵한 갑각류라 저 작은 돌기가 머리고 나머지 나뭇가지 같은 부위는 전부다 알집임
작성자 : ㅇㅇ고정닉
ANA랑 루프트한자 일등석
일본 가는길에 김포 하네다구간 비즈니스석비즈니스석 기내식이라봐야 기내식이라 뭐 사실 이코노미랑 그릇 좀 바뀐거 정도말곤 큰 차이 없음다만 저거 버섯이랑 닭고기는 적당히 달달 짭짤해서 맛있었음하네다 라운지에서 규동 + 생선구이하네다 비즈니스 라운지는 진짜 시장바닥이라 머리아픈데 여긴 사람이 없어서 좋음. 그거 말곤 크게 차이없는데 그거 하나가 큰거같음.타서 샴페인 좀 마시면서 아뮤즈 부쉬왼쪽이 나름 시그니쳐 치즈스틱인데 딱히 맛은 없음 ㅋㅋ 저거 좋아하는 사람 많던데 잘 이해는 안감.나머지도 크게 감흥은 없음. 너무 차가웠음위에 초록색은 콩베이스 소스고 안에 갑각류 살발라놓은거 들어있었음갑각류는 사랑인데 캐비어는 몇번 먹어봐도 걍 짭짤한 생선알인데 왜비싼지 모르겠음 ㅋㅋㅋㅋㅋ내 입이 싸구려라 걍 연어알이 더 맛있음와인은 뭔진 기억안나는데 삐노였던걸로뱅기에서 스테이크라고 해봐야 푹 삶은 수준이라 크게 맛있진 않은데 그래도 와인이랑 먹으면 잘넘어감.엄피씨 산걸로 겜하면서 갔음 ㅋㅋ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위스키까만건 커피고 말차 + 바닐라 아이스크림옛날에 엄청 달달한 아이스크림은 맛있던데 이건 그냥 그랬음.ANA 타는 이유히비키 참 맛은 있는데 가격 생각하면 좀 그래꿀잠자다 깨서 밥님 낫토 먹을 줄 암? 빼줄까? 하는거 ㄴㄴ 많이먹어봄 ㅋ 하고 받음밥은 좀 설익어서 뻑뻑했느데 생선은 맛있었음먹고나니까 여행 잘다녀오라고 만들어주더라.신년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이벤트에는 그런거 적어주던데 딱히 뭔일 없는날이라 날짜 적어주네올때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루프트한자 탔음파리 -> 프랑크푸르트로 넘어오면서 일부러 환승까지 했는데 그 이유는프랑크프루트가 루프트한자 본진이고 여기에는 퍼스트 라운지 건물이 따로 있기 때문임.퍼스트 라운지 운영하는데야 몇군데 있지만 건물 따로있는게 여리랑 뮌헨만 있던가... 아무튼 몇군데 없기 때문 들어가서 진토닉 한잔몽키 47 + 한국엔 수입안되면 피버트리 토닉인데 저 토닉이 존맛이었음. 좀더 달달하고 향이 좋아서 진토닉에 딱이었음.여기 라운지에는 시즌마다 오리를 하나 나눠주는데 이번 시즌 오리는 너무 밋밋했음아쉽.따로 식당이 있어서 주문했는데리조또라길래 당연히 쌀인줄 알았는데 보리 리조또였음. 첨 먹어봤는데 불호. 보리를 애매하게 익혀봐서 식감이 너무 별로였음근데 같이나온 새우랑 아스파라거스는 좋았음.치즈케익 + 아이스크림인데치즈케익이 안쪽이 겁나 부드러웠음. 굳.먹고 나와서 옆에 바도 있길래 위스키 한잔 마심글랜 스코티아 18년. 누가 빈자의 스뱅이라던데 뭔말인지는 이해함 ㅋㅋ백바 리스트.라운지 치고는 꽤 괜찮았음.칵테일도 한잔 더 프랜치 75진 + 샴페인 + 레몬쥬스 인데 그냥 딱생각하는 그맛임노맛이었음진이 봄베이라서 그랬나이렇게 먹고 마시고 있다보면 알아서 와서 님 갈시간임 ㄱㄱ 하는데첨에 들어갈때 님 여권 내노셈 하면서 가져가서 알아서 출입국 심사를 마치고 갈때 되면 돌려주면서포르셰 or 벤츠로 비행기까지 태워줌공항내에서 차다니는거 옛날에 뭔가 했는데 이런거였구나 싶음ANA 일등석에 비하면 오래된거다보니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이 있음ANA는 타자마자 40인치 모니터보고 이게 뭐임??? 싶은데 여긴 흠... 이런 느낌그래도 여긴 좀 특이하게 뱅기에서 앞쪽에 좌석이 몰려있는건 신기했음루프트한자가 전체적으로 주류 라인업이 약함로랑 페리에 였는데 크룩보다 맛없어서 그냥 한잔 마시고 거름아무즈부쉬 뭐 별맛은 없고요거 프레첼은 맛있었음한국에서 쪼맨한거만 먹다가 독일가면 꼭 큰거 먹어보라는 말 생각나서 먹어봤는데꽤 부드럽고 짭짤한데 버터 발라먹으니까 존내 맛있음 ㅋㅋ루프트한자가 또 캐비어 맛집이라는데주니까 받아서 먹어봤는데 역시나 뭔맛인진 모르겠음스타터 원래 저중에 하나 고르는데 고민하니까 걍 다드셈 하고 던져주고감 ㅋㅋㅋㅋ메인인 생선요리였는데... 너무 짯음 ㅋㅋㅋ 대충 먹다말다 남김후식은 좋았음 옆에 무스 올려둔게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많이 안달아서 좋았음쵸콜렛도 뭐 추천하는거 있음? 하니까하나씩 다드셈 하면서 투척하고감좀 자다 일어나서 아침 ㄱㄱ 했는데빵은 좀 퍼석했는데 오른쪽에 오렌지쥬스가 펄프 엄청 씹히는게 건강한 맛이었음. 스크램블에그 + 베이컨. 그냥 딱 호텔 조식수준의 맛전체적으로 루프트한자도 친절하고 음식도 나쁘진 않았는데주류 라인업이 구린거랑아무래도 일본 항공사들의 섬세한 친절함 + 배려심 + 기재 차이 등으로 인해서ANA쪽이 훨씬 기분 좋은 비행이었음근데 루프트한자도 프랑크푸르트한자 한정으로 퍼스트 라운지는 한 번 경험해 볼만했던듯.
작성자 : sondul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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