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옵 마지막 진출인 6등을 두고 풍림과 비스트가 경쟁하는 상황입니다.

대충 선수를 예상해보자면

-풍림

사실 풍림에게는 엠비피 타이틀을 핑계로 카츠마타X2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또한 카츠마타가 현재 풍림화산 멤버중 제일 4등을 안할거같은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국 풍림화산은 자기들이 4등을 안하는게 제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일단 니카이도 자매가 나올 확률이 거희 1%도 안된다고 보고 마츠가세는 한 10%정도 가능성이 있겠네요 (저번에 흐름이 좀 돌아와서)

예상) 마츠가세-카츠마타 or 카츠마타-카츠마타

-비스트

비스트에게는 자기들이 1등을 하면서도 풍림을 적어도 3등 혹은 4등을 시켜야하는 상황입니다.

점수차가 많이나서 자기들이 1등을 해도 풍림이 2등을 해버리면 점수를 못 좁힐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결국 톱을 중요시 하는 마작이 비스트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스가와라는 필수로 나올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다이스케가 멧돼지식 공격이 좀 줄었는지 1등을 잘 못하고 있는 마당이라 사루카와쪽이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

여기서 나카다를 출전시키면 비스트감독은 경질당해야합니다.

예상)사루카와-스가와라

사실 비스트에게는 나머지 2팀(사쿠라,드리븐즈)가 얼마나 해줄지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대충 2팀선수도 예상을 해보자면

-사쿠라 (우치카와-시부카와 예상)

실력에 맞지않는 무라카미급 운으로 좋지 못한 성적을 내고 있는 우치카와와 요즘 히사토식 간쨩 무지성리치를 걸면 다 지고 있는 시부카와를 낼 것 같네요

어짜피 사쿠라는 요즘 흐름 안좋은 애들 흐름 테스트용으로 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오카다는 너무 많이 했고 호리도 은근 많이 나와서)

-드리븐즈 (아사미-루이지 예상)

신입 2명을 플옵전에 흐름 확인용으로 낼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2명 모두 전 경기에서 아쉬운 성적을 내면서 흐름이 그렇게 좋지 못했는데요

둘다 플옵 전에 적응을 시키기위해 내보낼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소노다는 안낼거 같고 타로는 그래도 조금 가능성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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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원하는건 다이스케가 출전해서 예전의 멧돼지마작 보여줘서 톱을 하든 라스를 하든 뭐라도 했으면 좋겠네요...(크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