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젠: 마지막 화료패를 제외한 모든 패를 타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 완성함.
멘젠 상태로 텐파이하면 리치 선언이 가능함

마지막 화료패도 스스로 완성하면 멘젠쯔모 1판
마지막 화료패를 타가의 버림패로 완성하면 멘젠론 10부

안커: 커쯔 (또는 깡쯔) 를 이루는 모든 패를 타가의 도움을 받지 않음
밍커: 커쯔 (또는 깡쯔) 를 만들 때 타가의 패를 받음
멘젠이라도 론으로 완성한 커쯔는 밍커임

스안커는 말 그대로 안커가 4개인 역임
스안커가 멘젠한정인 이유는 몸통4+머리1 을 만드는 게임에서 몸통을 모두 스스로 만들어야 하고 머리는 마지막 화료 순간 이외에는 타가의 도움을 받을 수 없기 때문임. 스안커의 "본질"은 사실 멘젠과 별 상관없음

대기가 샤보일 경우 머리가 두 개 있고 그 중 하나를 커쯔로 만들면서 화료하는 대기인데, 이 때 론화료를 하면 그 커쯔는 밍커가 됨

반면 대기가 단기일 경우 몸통 4개는 이미 완성되어있고 머리만 미완성인데 몸통 4개는 이미 안커이므로 쯔모/론 관계없이 스안커가 됨. (이 경우를 "스안커 단기"라고 해서 두배역만을 적용하는 룰을 채용하는 경우가 있음. 작혼도 채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