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밥에 말아먹은 테이블 매너

매너, 분위기 좋다고 가보면 실망만 잔뜩 함

내가 가서 느낀 분위기는 ㅅㄹ 대탁에서 치는사람들을 방 구분없이 한곳에 모아놓고 치면 딱 이런짝이지 않나 싶음

10~20분 간격마다 존나 크게 웃는 사람들때문에 집중안되는건 기본이고 수시로 혼자 중얼중얼거리거나 개소리하는사람, 샤킹도 종종 나옴

그리고 씨@발 어메터진 다트 이펙트 소리 때문에 수시로 개빡침 ㅋㅋㅋㅋ

리치 걸때 갑자기 삐쓩뿌쓩빠슝 소리 나길래 깜작놀래서 작탁에서 나는 소린가 했더니 다트소리였음

마장 고유의 문화, 스타일이라고 하면 할말이 없는데 어디 마장을 가도 이런건 본적이 없었기떄문에 나는 이해가 안감

2. 마미손도 울고가는 가격 정책

솔직히 가격 비싼건 팩트잖아? 왜 인정을 안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탁에서 반나절도 아니고 9시간 치는 비용을 만오천원 받는곳은 여기가 유일할거다 ㅋㅋ

만오천원이면 ㅅㄹ에서 공탁 하루종일 칠수있고, ㅅㅊ이면 국내에서 제일 좋은 자동배패탁으로 대탁 6시간 칠수 있음

뭐 보드게임이랑 다트를 칠수있으니까 혜자라고?

그럴거면 다른 보겜카페를 가지 그 지역 사는 사람 아니면 굳이 거길 갈까?

심지어 음료수 반입도 안된다고 억지로 다 마시고 들어오라고 강요함

음식은 냄새나서 피해주니까 반입 힘든거는 이해하겠는데 음료수 반입 안되는 마장은 여기말고 못봄 ㅇㅇ

그리고 뭐 이런글 쓴다고 영업방해? 똥글 싼다고? 틀린말 하나도 없는데 찔려서 그러시나?ㅋㅋㅋ

오픈톡방에서 좆목패거리분들이 직접 행차하셔서 뒷담 깐 사람 잡겠다는데 뭔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원래 여기는 니네들 좆목 작장 홍보하는곳 아니세요 느그톡방에서 느그끼리 좆비비세요 제발

대놓고 갤에서 좆목하는거 암묵적으로 허용하니까 눈에 뵈는게 없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