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내가 더 못할것 같으니 내눈에 보이는것만 정리할게잉
동1국 딱히 별거 없슴
굳이 따지자면 이 1통타가 좀 빨랐던것처럼 보이긴 함. 그래도 타쯔 5개가 확보된 상태에서 제일 약한 타쯔를 버리는건 정석. 적5쯔모에 대응하기 좋은점도 ○
동2국도 딱히 별거 없슴
그래도 검토를 해보자면 이장면.
여기서 7만펑, 도라 단기로 전환한건 화료율을 낮추고 타점을 택한건데, 2000에서 3900으로 늘어나는점수에 비해 화료확률은 절반 이하로 줄지는 않을것으로 보이니 타점적인 의미에서 ○. 나라도 그렇게 쳤을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검토의 의미에서 생각하면 바닥이 적당히 깊어보이고(2통타가 빠르고 도라가 고립패로 유지되지 않고 바로 나옴) 1후로인 대면의 안전패를 2장 가지고 있는게 좀더 안정적으로 보이긴 함. 안운다고 텐파이 깨지는건 아니니깐.
동2국 1본장
동 후리코미
요건 어쩔수 없는것 처럼 보이는구먼.
이샨텐 배패로 시작해서 아무것도 못하고 8순이 흘렀는데 방어의 여지는 별로 없어보임. 멘탈에 금가기 시작할것 같은 좆같은 판. 울면 어쩔수 없고 안울면 말고 같은 생각으로 던진 패일것 같은데 오야가 아토즈케일줄은 몰랐겠징.
안타깝구려
동2국 2본장
미묘한 3샨텐배패로 시작해서 급소를 뽑는가 싶더니 첫줄에 선제리치가 깔리는 상황.
자주 있는일이긴 한데 짠하구먼.
피하는 타패에 하자는 별로 없었던듯. 현물, 벽같은걸로 잘 내렸고 결과적으로 쯔모 당하긴 했지만 요건 어쩔수 없지.
동3국
9종9패를 선언하지 않는건 점수차를 생각하면 이해할수 있음. 아직 남장도 그대로 남아있고 한국정도 화료를 거르더라도 큰 문제는 없다는 생각이려남.
하지만 여기서는 국사나 찬타, 혼노두 등을 노린다면 개인적으로는 2,3통의 타쯔를 먼저 버리고 싶어지는 형태. 유효패 수는 줄어들지만 자패가 겹쳐서 쿠이찬타를 노릴수 있게 됐을때 대기가 카타아가리가 되지 않도록 미리 89삭의 타쯔를 남겨두고 싶다.
동3국 1본장
호배패에서 잘 진행되 찾아온 패 바꾸기 찬스
여기서는 타5만으로 3면팅의 타쯔와 머리를 두고 유효패를 늘려놓는게 좋아보인다. 낮아진 점수때문에 적5만을 받을수 있는 5만은 남겨두고 싶은 마음은 이해하지만 앙커가 꽂혀서 리치를 걸더라도 쯔모했을때 최소 1000,2000당장 4등 회피는 가능한 패니 1-4,4-7로 4만이 겹치는 니도우케는 버리는게 좋을것 같어.
4통기리 리치. 그리고 펼쳐지는 드라마.
버려진 4통의 목소리가 들리는것 같다.
“주군. 어찌하여 저를 버리시는 겁니까. 바닥에 다들 1통을 버렸다 하연들 6통이 2장 나와있는 상황에서 제가 7통보다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입니까? 7통을 버리는게 적들에게 단서를 적게 줄것이고 저를 남기는 것이 현명할것 입니다!”
하지만 분명 단장(断腸)의 각오로 4통을 버리면서 마음속으로 울었겠지.
왜 버렸는지 버려졌는지는 서로 모른채 마음속으로 울었더랬지.
나는 7통이 더 좋을것 같아!
동3국 2본장
멘탈이 털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상황이지만 침착한 초동. 하지만 요상황에서는 굳이 9삭을 남겨두는것 보다는 발을 들고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작두가 없는 헤드리스 상태지만 타쯔는 충분, 그렇다면 고립패중에서 나름대로 힘을 지닌 발쪽이 9삭보다는 주가가 높아보인다. 만약 꽂혀주면 울고 노베탄 2000짜리로 나기는 쉬워보이는 패니깐.
침착한 타패로 쭉쭉 진행된 패다. 하지만 뭔가 좀 모자라보이는것 같다. 뭘까?
그래, 머리다! 요놈은 머리가 없다! 하지만 괜찮다!
유효패중 어느쪽 패가 꽂히든 최소 노베탄의 양형텐파이가 확정된 좋은형태. 가끔은 대머리도 좋은걸지도 모른다. 인생이란 어렵구먼.
그리구 쏘인건 어쩔수 없다. 마음에 두지 말어.
굳이 조언을 하자면 대기매수가 같으니까 바닥 상황을 따져서 비교적 나오기 쉬워보이는 3-6만 대기쪽이 좋았을것 같긴혀
의외로 해보니까 재밌넹 시간은 좀 걸리지만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