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양면형쪽으로 가나 싶었는데

치또이쪽으로 가더라

난 괜찮다고 봤음

3삭타나 5만타

고립패인 3삭타를 치는 것도 ㄱㅊ았음 ㅇㅇ

혹시나 슌츠가 될걸 고려하는 것도 좋지

여기선 왜 5통타를 했는지 모르겠다

5통은 아카도라에 6통은 텐파이가 빨라보이는 상가한테도 안전패인데

만약 쟤가 667에서 6을 쳐내고

677이 돼서 7을 쳐낸 다음

58통 대기가 잡혀있었다면 더 세게 맞았을 거임

도라스지라고 6통을 못낸건지 잘 모르겠음 ㅇㅇ

근데 도라스지라고 해도 도라내고 세게맞으면 그날 기분 안좋으니

상가의 현물인 6통

여기선 1만타

삭수 대면한테 너무 위험하기도하고

오야니까 텐도 잡으려고 생각은 해야지

너무 수비적으로 가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함

1만 2장 뒤져있어서 쟤가 나와줄거란 보장도없고

확률도 거지같음

그 뒤론 상가가 화료.

조금 아쉬웠음

이건 미세팁인데

어차피 동,백 다 나가니까 동 -> 백 순으로 타패해야함

동이 한장 죽음 - 울어가는 사람이 없다? 패산에 남아있을 확률이 높음

이럴때 선택지는 2개인데

1. 동을 킵함

내 패가 존나 쓰레기거나 동을 버린다고 해서 속도가 빨라지지 않을때 고르는 선택지

2. 동을 버림

타가가 동을 울어가서 텐속도가 높아지는 걸 막음

혹시나 동을 킵하던 하가가 동을 떠와서 더블동이 됐다?

진짜 개좆되는거임

빨리 동을 죽여서 후환을 막는게 좋음

어차피 동,백 다 낼꺼고

이왕이면 더 안전한 백을 들고간다. 라는 판단도 섞여있음 ㅇㅇ

이샹텐 형태인데

3통을 남기는게 더 넓음

이건 취향이 좀 갈려서 막 좋다고 추천은 안하지만

생각은 해두는게 좋음

3통 킵 - 1~5통 (5통 1장 죽음)

3만 킵 - 1~5만 (1만 2장, 2만 3장 죽음)

이건 텐 잡아놓는게 좋음

3삭 쯔모하면 3면팅으로 돌려서 리치도 거니까

텐 잡을 기회가 있으면 잡는게 좋음

형태가 구려서 맘에 안드는데?

그럼 다마를 타면 됨

형태도 구리고 역도 없고 도라도 없어서 다마타다가

상대가 화료패 내주고 아 씨발 리치걸었어야 했나? 하고 후회하는 상황도 안나옴

어찌됐던 2600따리라도 화료하면 좋은거임

이건 고민 진짜 많이했는데

너무 많이 아쉽더라

1삭이 백보다 먼저 나간것.

1삭이 1통보다 빨리 나간것.

차라리 9삭이나 남을 쨰는건 어땟을까.

베스트는 1통이라 생각함.

탕야오나 핑후각이 안보이는 패도 아니었는데

이 국이 제일 아쉬웠음

노두패 = 객풍 자패급 쓰레기

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형태 안잡혀있으면 노두패도 남겨놓는게 좋다고 생각함.

1통은 3통이 도라니까 머리 고정하려고 쳐내는거고 ㅇㅇ

2통 쯔모하면 3통 버릴거야? 안버릴거 뻔히 암

계속 된 우라메

1통은 여전히 살아있고 패를 좀 먹고있음

계속된 우라메의 향연과 함께 여기서 산화함

스지를 너무 맹신한 것도 있고

현물을 내서 방어와 텐파이를 같이 본다. 라는 개념이 희박한거같음

여기부분이 난 얼마나 억울했고 좆같았고 뭐 그런걸 토로하고 싶은 마음도 이해를 함.

근데 통수와 스지낚시는 당한놈이 잘못이라고 말하는 전라도 어르신들의 말씀처럼

당한놈이 잘못이다

바닥에 1만 1장밖에 없으니 샤보팅도 생각을 해봤어야함.

(현물 7만 냈으면 쏘일일 없었음)

거기에 바닥에 자패를 세어보면

동,서,북,중이 3장이상 안보임

자패 어떤새끼가 쳐먹은거지? 생각은 어느정도 해야하지 않았나 싶음

(자패 또이면 샤보팅 혹은 샤보섞인3면팅)

하가가 탈주니까 걍 현물내고 돌아가는 선택지도 괜찮았는데

탕야오 한판 못버려서 맞아준게 큰 패착이었음.

현물 위주로 버리는 연습 여기서 많이 해두는 게 좋아보임.

억울해보이지만

방총 당할만한 플레이엿슴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