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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로모와 하루나의 수영복 스킨을 축하하며 오늘은 한편 더 올립니다

이따 1시쯤에도 하나 더 올라올 예정

<슬림화의 기본 5 –떠 있는 456패의 무게->

5통은 2명에게 더블 무스지, 9만은 한명에게 안전패지만, 다른 두명에게는 도라마타기라서 싫네요. 그래도, 안전도면에서는 명확하게 9만이 낫겠지요. Suphx는 타 5통을 하였습니다. 특히 중반에는, 이렇게 남은 패의 장에 대한 위험도를 제대로 비교하고 확인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한 일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5통을 남기는 이점은 간5삭대기 텐빠이의 유효패가 겉보기에는 4장이네요. 역으로 결국 5통이 나오게 되는 쯔모는 47p 124568s. 쯔모 7삭도, 핑후가 확정되며 1삭과 5통의 위험도에 큰 차이가 있기 때문에 5통을 버릴 것 같네요.

이렇게, 5통의 가치는 [간5삭 도라1~2 리치를 걸 수 있는 유효패 4매]라는 절대적 가치 이외에도, OO를 떠 오면 결국 나가게 된다는, 손패의 다른 부분과 비교되는 상대적 가치도 확인해야 합니다.

더욱이, 이 9만을 남긴다는 것은, Suphx는 더블 무스지인 5통이 떠 있는 것을 커다란 마이너스로 보고 있다고 해도 좋겠지요. 나아가서 (55m 556p 12346s) vs (55m 56p 12346s + 안전패)라는 것이 되면, 큰 차이로 후자가 유리하다고 보아도 좋겠지요. 더블 무스지 456패는 리치에 대해서 위험도가 높다는 것은 누구라도 아는 일이겠지요. 즉슨, 버리는 것이 늦어 버리면 치명상이 되기 쉬운 패라는 것입니다. 중반의 가지런한 손패에서, 556p같은 양면보강의 더블무스지인 456패패는 기본적으로 사키기리 정도로 인식해도 좋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전순의 타 8만에도 주목합시다. 8만을 남기는 이점은 쯔모 8만정도입니다만, 타점차는 도라1->도라3으로 상당하네요. 우수한 타점상승이지만, 이것도 안전도를 우선해서 9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변짱을 째는 순서는 변화의 유무, 즉 후리텐 양면을 남길 것인가와 남긴 패가 겹치는 것을 볼 것인가에 따라 선택되기 쉽네요. 그러나, 변화가 약한 이샹텐이 되면, 안전도의 차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그 쪽을 우선시하고 싶네요.

<슬림화의 기본 6 –안전도가 높은 패란?->

생패인 서와 한명에게 안전한 3통. 3통은 2통을 떠 오면 강한 양면이 된다고는 해도 사용하기 어려운 패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서를 남기고 3통을 버리지 않을까요? Suphx는 여기서 타 서를 했네요. 이 손패는 다이렉트로 7p6s을 떠 와서야 겨우 싸울 수 있는 패형태라는 것을 염두해 두고, 이 순간 각 타가에서 리치가 걸렸을 때의 상황을 상정해 보죠.

먼저 남가와 서가 상대입니다. 노텐에서 3p8p인가 서 8p을 밀어야 되겠네요. 어느 쪽이든 밀 수 없겠지요. 그렇지만 대 북가는 어떻습니까. 노텐에서 서 8p을 미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떠 있는 패가 3통이라면 텐빠이할 시 8통 한 장을 미는 것으로 끝날 가능성이 생깁니다. 서를 남겼다면 전원에 대해서 전혀 싸울 여지가 없지만, 3통을 남기면 한명에 대해서는 어떻게든 될 여지가 생깁니다. 이 점이 3통 남기기의 명확한 장점이 되겠네요.

[불요패끼리 비교한다면 안전도를 우선한다]라는 것은 당연하지만, [안전도]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별로 언급되지 않는 것 같네요. 1명에 대한 안전도라면 비교적 알기 쉽지만, 토탈 3명분이 되면 복잡한 문제가 됩니다.

종반의 생패자패는 전원에 대해서 무스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위험도를 가지며, 그렇다면 두 명에게 무스지라도 한 명에게는 확실히 통하는 3통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자패를 남긴다는 것은 한 명에 대해서 수패와 비교해서 안전도가 더 낫기 마련입니다만, 그렇다고 안이하게 자패를 너무 많이 남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되네요. 누구에게 안전도가 어느 정도인지, 전체적으로 더 나은 패를 남겨야 할지, 다른 2명에게는 위험해도 한 명에 대해서는 안전한 패를 남겨야 할지, 항상 비교하고 있는 사람은 얼마나 있을까요?

손장단으로 생패자패를 남기고 말았다. 그런 실수가 많은 사람은 삼마를 치는 것을 권합니다. 빈번하게 참교육당하기 때문에, 자패가 몇 장 보이는지에 대해 늘 신경을 쓰게 됩니다.(*작혼은 패를 눌러보면 몇 장 장에 나와있는지 나오기 때문에 삼마 안 쳐봐도 됩니다 삼마좀 그만 치십시오 )

<슬림화의 기본 7 –멘젠의 포기->

도라가 4장이나 있어 꼭 나고 싶은 손패네요. Suphx는 여기서 무려 변짱에 손을 대었습니다. 그것도 9통이 아닌 8통부터요.

이 손패의 화료패턴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A: 현상의 5블럭(2244m 5589p 888s)을 사용해서 산안커나 리치가 된다

B: 5삭 중을 1블럭으로 하여 (2244m 55p 888s 5s중) 사용하며 탕야오나 역패가 된다

C: 또이또이 / 치또이가 된다

정도겠네요. 특히 시카케가 잘 되어 옆으로도 뻗어지면 탕야오라면 5삭을 버리지 않게 되는 패턴B의 빈도가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ABC 어떤 것도 남기고 빵빵하게(*안전패 등을 남기지 않고 손패의 모든 패를 화료로 연결되는 패로 채우는 것) 되는 타 9삭이 다수파가 되겠네요. 승부수는 전력투구라고 자주 말합니다. 그러나, 울 수 있는 패는 울게 될 패이며, 유효패는 적고 후로의 비중이 높은 손패라는 것으로 A의 비중은 꽤나 적어지네요. 그렇다면, 울었을 때에 대체로 나갈 패는 빨리 처리하고, 후수의 공격을 중시하는 것이 이 패에서의 [전력의 화료]를 위한 수순이 되겠네요. 도라4라고는 해도 우형 투성이에 여러 패가 떠 있는 상황에서는 공격할 수 없으니까요. A의 방법을 남기는 것으로 B의 발목을 잡게 되는 것이에요. 9삭이 거의 완전안전패라는 것이 특징이네요.

더욱이, 공격하는 수순을 중시하게 되는 요인으로써, 언뜻 보기에도 속도 차이가 이미 심하다는 것을 들 수 있겠네요. 7순째에 타가 3명이 19자패 스타트에서 3~7의 패가 몇 장 남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버림패의 속도정보는, 멘젠패의 경우는 예외가 많기 때문에 그다지 평가할 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7순이라는 명확한 순의 정보와 [복수의 사람들이 그렇다]는 것은 상당히 강력한 평가요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