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토쿠나이오:

 내 마작관은 현대마작기술론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여기의 미닌씨와 nisi씨의 통계를 바탕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천봉위를 두번째로 도달할 때의 천봉은 렉읽기의 요소가 강했으며 작혼에서는 정밀한 렉 읽기는 다소 포기하였습니다.

보고 가자.

서론: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3317&_rk=eYK&s_type=search_name&s_keyword=omok&page=1

패효율 (1):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6571&_rk=Hc2&page=1

패효율 (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18825&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패효율 (3):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1902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패효율 (4):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1991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패효율 (5):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20746&exception_mode=recommend&page=1

패효율 (6):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521630&s_type=search_name&s_keyword=omok&page=1

선제리치 다마텐 판단(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1034&_rk=96k&s_type=search_name&s_keyword=omok&page=1

선제리치 다마텐 판단(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1615&_rk=EYz&s_type=search_name&s_keyword=omok&page=1

선제리치 다마텐 판단:(지금글)

요미(1):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7952

요미(2):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majak&no=489135&search_pos=-494110&s_type=search_name&s_keyword=omok&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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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 변화 패턴.

A.연속된 수패가 겹쳐 있는 경우.

 3445 3456과 같은 나카부쿠레는 4가지의 양형 변화가 있다.

예시)

설명) 9만을 자르고 양형 변화를 기대한다. 8만을 떠오면 후리텐이긴 하지만 3,5,6,8만 1,3,4,6통의 22장이 들어오는 경우 양면 혹은 삼면 텐파이가 되며 탕야오를 기대할 수도 있다.

B. 연속된 수패 + 도라 또는 역을 만들어내는 패의 경우

설명) 4,6,7,9통(4통은 후리텐)을 떠오면 양형이 된다. 그리고 3,4,6,7삭 중 어느 삭수가 오더라도 간4통보다 같거나 더 좋은 텐파이가 되며 타점이 증가하게 된다.

설명) 서를 자르면 2삭과 5통의 샤보 대기이다. 리치걸고 이걸 기다리느니 4,9통이 붙어서 일기통관을 노리거나 1,2삭이 붙은 뒤 삼색 동순을 노려서 타점 상승을 노린다. 그 외에도 많은 양형변화가 있다.

C. 단기대기

단기대기인 경우 손패의 변화를 노리기 가장 쉬운 형태이다. 단기대기가 좋은 경우는 리치를 건다.

예시) 치또이가 있는 경우 자 패나 상대방의 불요패 등을 떠올 수 있기 때문에 대기변화를 노린다.

예시)  

5만,3,5,6,8,9통, 1,3,4,7삭이 들어오는 경우(총 합: 31장) 양형 텐파이가 된다. 

D. 울어갈 만 한 패인 경우

울어갈 수 있는 경우 효과적으로 손패변화를 노릴 패들이 증가한다. 싸게 울어가는 한판짜리 패 대신 일색계열 패를 가는 경우가 그렇다

E. 그렇게 형태변화가 많지는 않지만 큰 타점 변화가 있는 경우

앞의 설명과는 부합하지 않는 사례이나 주목할만한 사례들이다.

최대 청일 삼안커로 멘젠으로 가면 배만도 노릴 수 있는 패다. 5만 리치를 하면 리노미다.

1삭을 잘 떠와서 리치를 건다면 멘젠 준쨩 삼색의 하네만을 노릴 수 있는 패다. 여기서 1통기리 리치를 하면 간4삭의 리노미가 된다.

역있는 텐파이를 유지하면서 다마탄다. 스안커로 변화할 수 있으므로 다마탄다.

손 패 변화를 노리는 것의 예외

앞서 이야기한 다마의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라면, 텐파이 후 리치를 걸거나, 텐을 깨더라도 손패 변화를 최대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규칙이다. 다만 국의 후반에 손패 변화를 노릴수 있는 우형텐이 되거나 역이 있는 비싼 손패에서 손패변화를 노리는 경우를 비롯하여 이 규칙에 매몰되지 말아야 할 상황도 존재한다.

역있는 싼 손패에서, 다마와 텐을 깨는 것 사이의 선택

 3삭기리 다마

8만을 자르고 텐을 깨는 것이 손패 변화가 가장 넓으나 8만이 도라이기 때문에 3삭을 기리하고 다마텐한다. 역이 있는 9만을 떠오면 삼색동순을 노릴 수 있고 7만으로 그대로 화료 할 수도 있다. 도라를 자른 후에는 탕야오가 깨질 수도 있다. 8만을 들고 3900점이나 2900점 화료를 하는 것은 삭수 변화를 노리는 것보다 큰 이득이다. 8만이 도라가 아니었다면 손패변화를 노리는 것은 좋은 것이다. 

 6만 기리 다마

6삭을 자르고 3456의 4연형을 남기는 것은 앞서 말한 대로 넓은 변화를 준다.(1,2,4,5,7만 2,4,5,7삭) 그리고 6만의 경우 4만이 들어오면 탕야오 변화가 있으며, 3,4,5,6통 2,4,5,6,7삭의 변화를 노릴 수 있다. 론을 할 수는 없겠지만 현재 5순인 점, 여전히 만관 쯔모가 가능하다는 점은 리치를 나중에 할 유인이 된다.

텐을 깨는 것이 손패 변화가 많더라도 화료하지 못했을 때의 손실이 큰 경우 다마텐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3,4통을 잘라서 단기대기가 되고 단기대기는 많은 변화가 있는 모형이다. 하지만 3만을 자르는 경우 1,2,4,5,7,8만과 2,5,통이 들어오는 경우에 양형 텐파이가 된다. 1만을 자르는 경우 탕야오를 확정하게 되겠지만 1만을 또 떠왔을 때의 타카메 삼색을 잃는 건 아프다.

지금처럼 3면팅이 두개나 남아있고(1,4,7만과 2,5,8만) 탕야오 삼색 등의 더 높은 타점을 바라볼 여지가 있는 상황이라면 텐파이를 깨는 것이 유지하는 것보다 좋을 것이다.

7만을 째서 다양한 손패에 대해서 양형변화를 노릴 수 있다. 2,3,5,6,8,9만의 변화를 노릴 수는 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핑후만 붙여줄 뿐이다. 그냥 단기대기를 가는게 좋다.

위와 같은 이유로 텐파이를 가는게 좋다. 하지만 삼색이나 이페코를 만들어 꼭 만관을 만들어 화료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4만을 잘라 형태변화를 노릴 수 있다.

대기선택

 텐파이를 할 때 대기를 선택해야하는 경우가 있다. 같은 매수의 대기라면 비싼쪽을 같은 타점이라면 넓은 쪽을 선택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같은 대기라면 화료하기 쉬운 쪽을 택한다. 

예시)34556에서 25만 아양면 대기를 잡는게 3,6만 노베탄을 잡는거보다 화료하기 쉬우니 6만기리한다.

간쨩과 샤보대기 중에서는 샤보를 택한다. (샤보대기에서 매수가 한 개 빠진 경우에 노두패나 자패대기인 경우에는 여전히 선호된다. 두개 이상 빠졌다면 간쨩을 선택한다.

이제 비싼 우형대기와 싼 양형대기 사이의 판단에 대해 알아보자.

리치를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의 판단

해당 타점은 일발과 우라를 고려하지 않은 타점이다.

 양형 1300 > 우형 2600 : 356에서 3만이 도라인 경우나 334556과 같이 이페코가 노려지는 상황이 이에 해당한다. 도라 주변의 패나 이페코 형태의 간쨩은 화료하기 어렵다는 걸 감안해 양형을 택한다.

 양형 2000 < 우형 5200 : 다른 수패에서 머리가 없는 12345679의 경우 9만을 떼서 삼면팅을 하는게 나을 수 있다.

 양형 2600 > 우형 5200 : 처음 경우와 유사한 경우로 일반적으로는 양면이 좋으나 도라1 양면리치와 도라 2,3의 샤보리치 사이에서는 샤보리치를 한다.

 양형 2600 < 우형 8000

 양형 3900 > 우형 8000 일발과 우라로 인해 얻는 타점이 최대가 되는 시점이다. 다만 123455679와 같은 경우 5만을 잘라 스지낚시 할 수 있다.

멘젠이 깨진 상황에서의 판단

 양형 1000 >우형 2000

 양형 2000 > 우형 3900

 양형 2600 < 우형 5200

 양형 3900 > 우형 5200

 양형 3900 < 우형 8000 : 국의 중후반에 가면 이 둘은 서로 비슷해진다. 또한 양면 역패 아카도라와 역패 도라단기 사이에서는 도라단기가 화료하기 어려우므로 양면을 보통 선택한다.

 양형 5200 > 우형 8000

 양형 8000 > 우형 12000

타카메-야스메

 기본적으로 도라가 없을 때는 타카메 야스메를 선택한다. 도라가 많아지면 화료율과 확정된 역을 선호하게 된다.

도라가 1개 이하인 경우 샤보대기로 리치건다. 2개 이상인 경우 양면 리치를 건다. (3만이 도라인 경우는 샤보 대기로 리치를 건다.

도라가 없다면 4만을 자르고 일기통관을 노릴 수 있는 리치를 건다. 도라가 2 이상이라면 1통을 버려 탕야오를 노리되, 일기통관은 없는 3면팅을 노린다. 도라가 1개인 경우는 9통이 상대한테 있을지 없을지를 판단하고 선택한다.

양면을 노릴지 삼안커를 노리는 샤보대기로 리치걸지 고민되는 상황이다. 도라가 없다면 이 둘사이의 선택은 어려운 선택인데, 자패샤보이거나 점봉 상황상 타점을 노려야 한다면 샤보대기로 리치건다. 아니라면 양면리치를 건다. 도라가 하나이상 붙었다면 무조건 양면리치를 건다.

약간 패가 싸지지만 샤보대기를 노린다.

 다른 도라가 없다면 도라단기 리치를 건다.

 5삭중에 하나가 아카5삭이라면 서 단기 리치를 건다.

 서가 도라라면 도라단기 리치, 도라단기 다마 모두 좋다.

 5삭중에 하나가 아카가 있고, 서가 도라라면 도라단기 다마를 거는 것이 좋다.

 5통단기 리치

 다른 도라가 있다면 서 단기 리치.(서가 두장 이상 버려졌다면 하지마라)

매수는 적지만 화료율이 더 높은 경우

아주 이른 순이라 아직 자패를 버리지 않았다면 서 단기 리치를 건다. 아니면 노베탄을 간다.

타카메-야스메 양형과 우형 사이의 선택

오라스에 순위변동으로 타점을 노려야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보통 양형리치가 우형 다마보다 좋다.

예외들:

1이 도라면 나오기 리치 선언 이후 나오긴 힘들 것이다.

4통을 기리하고 다마탄다. (1통이 도라가 아니라면 4통기리 리치를 건다.)

2만기리 다마(도라가 없다면 리치를 건다.)